재림 성도 여러분!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이야기는 신앙인이라면 모두다 아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 입니다.
유대인이 멸망 받기로 계획된 그날 전화 위복이 되어 그 날이 유대인의 원수를 갚는 날로 바뀌었습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 그리고 전 유대민족은 너무나 기쁘고 꿈꾸는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를 도저히 그냥 잊어버리기에는 아깝다고 생각 하여 후손 대대로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 전화위복의 날을 부림절로 제정하여 절기 안식일로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부림절이 올때에 그들은 그 기가 막힌 대 역전극을 후손들에게 전해주고 또 전해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송 하였습니다.
이 부림절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위대한 구속 사업의 그림자 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어떠한 눈으로 바라보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눈에는 부림절이 더 위대하게 보이십니까? 아니면 십자가 사건이 더 위대하게 보이십니까?
부림절은 유대인의 구원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 사건은 온 인류와 우주 전체가 죄에서 해방된 사건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자원하여 예수님을 찬송, 경배 드리게 될것입니다.
너무나 기가 막힌 구속의 경륜을 생각 할때 우리는 이 우주의 부림절을 제정해야 마땅함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빕월 15일 십자가의 위대한 구속을 기념하기 위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 하셨지만
이 위대한 안식일은 지난 2천년 역사가 흘러가는 동안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작은뿔 세력이 그렇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게 될때에 우리는 자원하여 그리스도인의 부림절인 아빕월 15일을 제정하는 일이
이 말세에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사실은 새롭게 재정하는게 아니라 역사속에 묻혀 있고 잊혀진바 되었던 날,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인 아빕월 15일을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그 안식을 다시 재건하게 될것입니다.
성도들은 어린양의 희생의 가치를 알고 이해하게 될것이므로 이 아빕월 15일이 구세주와 성도 사이의 표징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깊은 회개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에스더의 이야기를 익히 알고있지만 정작 에스더의 이야기보다 훨씬더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는 십자가의 희생에 대해서는 별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고 아빕월 15일을 회복해야 할것입니다.
여러분이 죄인인것을 안다면,
여러분의 죄가 십자가에서 대속된것을 믿고 감사 드린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안다면,
아빕월 15일 안식일은 혹시 명하시지 않으셨다 할찌라도 당연히 우리 스스로 절기로 제정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우린 영적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수치스러운 길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걸어가신 예수님께 감사의 찬송을 돌리기 위한 기념일로 아빕월 15일을 제정 하셨습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은 죄인들이 무슨 정신으로 이 아빕월 15일을 폐지시키자고 말해온걸까요? 십자가로 폐지 되었다구요?
십자가로 폐지된것이 아니라 십자가로 제정된것입니다. 영원히 지켜질 아빕월 15일 재건해야 합니다.
셋째 천사 기별의 실체를 올바로 바라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애굽이 없으면 시내산도 없습니다.
유월절이 없으면 출애굽 없습니다.
어린양이 없으면 유월절은 재앙 입니다.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