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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님이 갈라디아서에서 결론적인 면에서 하나의 성경절을

추천하신다면 어떤 성경절을 소개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김기대 답 1:

 

1번 질문에 답 5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라

 

계명을 답 1:

 

5 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질문 2:

 

그리고 그 이유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김기대 답 2:

 

그리스도께서 자유케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이 얼마나 엄청난 복음입니까

나에게 완전한 참 자유를 주시려고 그렇게 처절한 희생을 하신 사랑…

 

계명을 답 2:

 

5 13절은 자유를 얻은 후 어떻게 해야 할 것 까지 말씀하셔서 갈라디아서를 잘 요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3:

 

죄로부터 자유,

율법으로부터 자유,

이 자유를 확인한 후부터

어떻게 계속 앞으로

죄로부터 자유로 울 수 있으며,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계속 죄를 지어도 상관 없는 것인지요?

 

김기대 답 3:

 

자유자가 되었으니 막살자가 아니라 수준을 높이는 삶

아들이 되었으니 고등학교 교육부터 박사학위 포스터 닥터 아니 죽을 때까지 공부하는 자유

내 자유가 소중하니 우리의 자유 남의 자유도 소중히 여기는, 이 땅에 나 말고 사람들을 예수로 보려는 마음, 원수까지 사랑의 경지에 도달해 보려는 ....

노동자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늒는 삶..

지구 환경에 눈을 돌리는 삶등 등 등

 

일휴당 답 3:

 

, 죄를 계속 지을 수 있는 자유인입니다.

 

질문 4:

 

자유를 얻은 후 정진수행을 못하면,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구원은 없는 것입니까?

 

김기대 답 4:

 

이미 구원을 얻었다(소유적 사고방식 구원,  존재적 구원 어째든 )자유를 얻은 후  삶은 성령의 열매를 가질 수 밖에요.......

구원은 없냐 있냐의 질문은 본인의 개념과 다르기에 유보

 

일휴당 답 4:

 

513절에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그리고 육체의 일은 19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1절 에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라고 말씀 하셨네요.

 

이 정도 되면 자유를 얻은 후에도 구원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질문 5:

 

율법에서 자유를 얻으면 그 다음에는 율법이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까?

혹은 율법은 이미 폐한 것입니까?

 

김기대 답 5:

 

나의 믿음에서는 또는 성경을 보는 눈에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율법 준수를 자아 정진 수행이라 대치 해 볼까도 하는데 둘다 다른 문제라 보네요

 

아들이 되어 참 자유를 누리게 되었으니 (돈오) 점진적 자아 수행으로 아들의 수준을 높이는 재미(점수)를 누리자에요 정답이 아니라 계명을 님의 고민의 화두를 계속하면서 나름대로 정립해 봅니다

 

일휴당 답 5:

 

13절에서 자유를 얻은 후 “사랑의 종”이 되라고 하셨네요. 그리고 그 다음절에 “사랑의 종”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14절에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다시 말하면 더 높은 율법 준행을 주문하고 있네요.

님은 율법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는 엄청난 자유를 얻은 후 계속 율법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 6: (다시 돌아가서)

 

부흥회에서 "반응 너무 좋던데요" 라고 하셨는 데

신도님들이 님의 말씀을 듣고,

"죽음으로 부터 자유

죄로 부터 자유,

율법으로 부터 자유," 를 듣고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기대 답 6:

 

자유롭다는 데 당연히 좋아 하지요 ㅎㅎㅎㅎㅎ

 

일휴당 답 6: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질문 이였습니다.

대답하는 반응에 따라 1~5번 까지의 모든 것이 결정 되기 때문입니다.

 

단지 결과물인 “자유”을 얻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받을 수 없는 나를 용서 해주신 분이 좋아서,

감동이 되어서, 상급에 상관 없이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분의 성품에 매료 되어서,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할

힘을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

 

갈라디아서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

  • ?
    김기대 2014.12.18 05:50
    일단 아멘입니다

    근디
    자유롭다는데 당연히 좋아 하지요 ㅎㅎㅎㅎ
    이 답에는 핵심이 ㅎㅎㅎㅎ입니다

    그 질문에 씨리어스하게 답할려면 너무 길게 되기애
    간단 여운을 남긴겁니다
    어찌 단순히 갈수 있겠습니다

    님의 안목 믿음도 존경합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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