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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 88>

 

우리의 첫번째 과업

우리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과 일치되게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일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지나간 세대에는

우리의 열렬한 교역자들 사이에

마음을 크게 살피는 일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도를 받기 위하여

함께 의논하고,

겸손하고 열렬한 기도로 연합했다.

 

그런데 목사들과 교사들 사이에

참된 선교 정신이 쇠퇴해가고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우리가 믿었던 그 때보다 더욱 가깝다.

 

지나가는 하루하루는 우리에게,

세상에 경고의 기별을 전할 날을 하나씩 감해준다.

 

오늘날

하나님께 대한 더욱 열렬한 간구

더 큰 겸손

더 큰 순결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은

끊임없이 위험을 당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만

그 말씀이 가르치는

겸손극기의 정신을 간직하지 않는 자들을 경계하도록

나는 교회에 경고하는 바이다.

 

그런 사람들은

위기의 때에 의존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들은 사울왕처럼

쉽사리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한다.

 

그리고 그 사람처럼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길을 정당화시키고자 한다.

 

여호와의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책망을 받았을 때,

사울왕은 단호하게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순종했노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는 양들과 소들은

그가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똑같은 방법으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을 주장하지만,

 

그들의 연주회들과

다른 쾌락적 모임,

그들의 세속적 교제,

그들의 자아 만족,

인기를 얻기 위한 그들의 열렬한 욕망 등은 모두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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