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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다에게 필요한 예수의 인간미 닮기 운동 


숨빛 감리교회에서 하고 있는 재복음화 운동에 동감하면서....



그곳 말씀중에서 아래의 말씀에 우리도 생갓 해 보았으면 합니다


재복음화란 뭘까요?

간단히 말하면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는 인간의 아름다움, 사람다움의 멋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인간미 회복운동’인 것이지요. 


이기적인 축복과 기적에 눈먼 몰상식한 사람이 아니고, 

교리와 율법으로 옳으신 말씀만 늘어놓는 갑갑한 상식인이 아니고, 


그래야 할 때 상식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짐으로써 감동을 주는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되자는 말입니다. 


상식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현상유지는 할 수 있지만 감동은 줄 수 없습니다. 

감동 없이 복음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어찌하여 나에게?”라는 물을 때까지 배려를 위한 상식파괴가 빈번하게 일어나야 합니다. 
상식 이하일 때는 결코 감동을 주지 못한다, 

인간미가 아니라 혐오감을 준다, 


상식적일 때 현상유지는 할 수 있고, 도덕적 인간과 모범시민은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웬지 답답하다

그렇습니다. 인간미는 상식을 초월할 때 풍깁니다. 

상식을 초월하되 배려하기 위해 초월할 때, 그때 우리는 감동을 느끼며, 

그런 사람에게서 우리는 인간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때 감동이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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