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극작가 손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 라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그 소원이 이뤄져 잠깐 이승으로 돌아간 에밀리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는 살아있을 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전혀 깨닫지 못했어.
아무도 그런 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 이제 작별인사를 할게.
12.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
후회란 보통 두 가지입니다. 한 일에 대한 후회와 안한 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