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12.20 02:54

정체성이라는 우상

조회 수 729 추천 수 0 댓글 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도행전을 두번 연거퍼 읽고 있다. 


스데반은 왜 죽임을 당했는가?

유대인들은 무슨 빌미로 초기 기독교를 핍박했는가?


행 7:13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고...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성전 모독, 율법 모독.


행 8장 유대인의 역사를 되짚는 스데반의 강과 같은 긴 설교는 

성전 부분에 와서 갑자기 폭포되어 떨어진다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않는다!"


감히 성전을 훼방하다니?

성전이 무엇인데?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두시기로 하신 곳 이잖아?

모세만 그랬나?

선지자들도 영광스런 예루살렘의 회복을 예언하지 않았나?

예루살렘이 왜 예루살렘인데?  

성전 때문 아닌가?

성전이 왜 성전인데?

셰키나 영광이 임한 언약궤 때문 아닌가? (이건 예레미야 3:16 에서 극복)

(이하는 우리 SDA 가 다시 오늘에 되살린 내용)

법궤가 왜 법궤인데?

그 안에 십계명 때문 아닌가?

십계명이 왜 십계명인데 ?

그 안에 네째 계명 때문 아닌가?


성전 모독 율법 모독

그리고 예수님의 경우는 안식일 모독

나중에 바울에게는 할례 모독  


안식일, 성전, 율법, 할례


모두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이 걸려 있다고 굳게 믿었던 것들이다. 

이것 없으면 유대인 아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아니다

라고 믿던 것들이다. 


안식일, 성전, 율법, 할례


그 모두 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이다. 

모두다 선하고 거룩한 것들이다. 

하나도 자체로 악하거나 열등한 것 없다. 


그런데 거기다 정체성을 걸고 있으면

그것들이 우상이 된다. 


우상은 그 자체가 아무리 곱고 귀하고 심지어 거룩해도

파괴되어야 한다. 


예수의 선포와 사도들의 전도는

그 모든 것들을 상대화시켰다. 


예수님에게 안식일은

하나님 보다 밑에 있는 것은 물론

사람보다 밑에 있는 것으로 상대화되었다. 


율법, 모세, 성전, 안식일, 할례

그것들을 부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으나

하나님 나라가 임하니 그런 것들은 자연스레 부수어졌다. 


거기에 정체성이 걸려있다고 굳게 붇잡는 이들에게는

그 부서지는 것들을 보는 것이

멘붕이었다. 


하나님 나라는 멘붕과 함께 온다. 


하나님나라가 침공할 때 무너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새는 

우리의 정신세계다. 

우리 속에 자리잡은,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이 달려 있다고 잘못 믿는,  그 좋고 거룩한 것들이

우상이었음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놀라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다. 

  • ?
    돌베개 2014.12.20 04:04

    정체성도 정체성이지만,

    까 발겨 보게 되면,
    예나 지금이나,

    저희 들이
    애지 중지하는
    철 밥통을 건드렸다는게 아닐까요?

  • ?
    새소망 2014.12.20 04:46

    예 그것도 있고
    어렸을 때 부터 세뇌 교육 받은게 DNA로 굳혀져 있는것도 있을겁니다

    그런 세뇌에서 빠져 나온 스다들의 정신적 고통
    생각해 보면 눈물 겨울 정도입니다

    이 민초에 많은 필진들이
    그 세뇌에서 굳힌 DNA를 수많은 고민 고통을 통해
    정체성이라는 유물의 허물을 벗고 새로운 자유의 스다가 됨을 존경합니다

    본인도 이 싸움의 고통이 너무 심해
    수 많은 멘붕의 시간 방황의 시간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내 아이들 내 교인들 이런 정체성의 우상 숭배에서 벗어나게 하고파
    오늘도 고군분투 중입니다

    정체성 정말 무뇌적 앵무새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도 비성서적 유전과 유물이며 우상인데
    그것이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괴물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으니
    참으로 참으로 통탄입니다

    오늘도 이 정체성의 착고에 시달리는 수많은 스다.
    정체성의 우상에 무조건 절하라 시키는
    철밥통들이 아무 생각 없이 자기들의 자리 보존용으로
    겁주고 얼르면서 스데반을 예수를 죽이고 있는 현장 안타깝습니다

    주영님 글, 돌배게님 글 모두 아멘입니다

  • ?
    글쓴이 2014.12.20 05:14

    돌베개님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 지도자들이 그런 수준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교단이라는 인위의 조직/시스템이
    또 그 하나의 우상처럼 굳어진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복음과 진리가 마치
    시스템 지키기와 동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지요.

  • ?
    돌베개 2014.12.20 05:47

    제가 느끼고 본
    종교 지도자들의 수준이
    평양의 화답선생 같이,
    모두 그렇게, 시종 일관으로는
    보이지 않더군요.

    그들의 정체성이라는 것들을
    멀리서 바라보게 되면,
    "아로 새긴 금 사과"라든가,
    정교한 장식가들이
    조각을 해 놓은
    금 장식에 불과 하다는 색각이
    드네요.

    제 개인 생각으론,,
    꽃 한송이,
    풀 한표기,
    뭇 생물계야 말로
    창조주 하나님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의 극치요
    가장 큰 스승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
    글쓴이 2014.12.20 05:19
    요 밑에 곽목사님 달란트 비유 설교 마지막 부분에
    진리에 대해 하신 말씀과
    우리의 정체성을 같이 놓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 그리도 막대하게 중요해서
    우주의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블랙홀처럼
    그렇게 여겨 왔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정체성이란 것은
    마치 물에 퍼지는 잉크처럼
    산산이 퍼져야 할 것이 아니던가?

    그래서
    (설교자가 마지막에 눈에 이슬을 머금고 한 말 처럼)
    그렇게 다 퍼지고 부서져서
    주님 앞에 결국
    기진하여 무릎 꿇는
    그것이 우리의 가야 할 길이 아니겠는가
  • ?
    안식노조 2014.12.20 05:27
    일휴도
    멘붕과 함께
    휴업 합니다
  • ?
    김균 2014.12.20 09:28
    참 한심했습니다
    법궤도 없는 성전
    그러니 쉐키나도 없는 성전
    십계명도 없는 성전
    그러니 모세의 율법만이 존재한 성전
    그것보다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하늘에 속한 성전으로 가신
    그분을 보노라 하는 말을 이해 못하듯
    오늘 우리도 지상의 쉐키나에 얽매여있으면
    하늘들의 하늘에 계신 ㅡ이 계심의 현존을 글자로 해석한 우리 ㅡ지성소론의 맥락
    그 맥락자락을 붙들고 있는 오늘 우리교리가
    스데반이 본 환상에서 못 벗어난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스데반이 본 것 그 환상도 이해 못한 유대인들이
    어찌 하늘들의 하늘이란 단어를 이해할까요?
    그럼 주님은 항상 서 계실까요?

    지상구조에 없는 하늘의 광경
    쉐키나 없이 버틴 모세의 율법쪼가리
    새로운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율법사의 도덕론
    이해불가한 저들에게
    예수는 고통의 대상이었을 겁니다
    그 예수를 너희가 죽였다 할 적에 감동없는 행동
    그건 사적 형을 부추기는 종교적 광기였습니다

    스데반 이야기는 예수와 율법의 충돌이었습니다
    백성들이 동요하는데 그 책임자를 처벌하는 상징적 의미
    그리고 다메섹으로의 원정 단초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도
    예수 없는 성전에서 토라만 붙들고 사는 유대인입니다
    울법사의 지침서나 읽으면서 새로운 탈무드 찾기에 몰두하며
    잃어버린 쉐키나의 영광보다 더 좋은 탈무드에 젖어서
    하늘 길 잣대질 하며 희희닥거립니다

    이 교단이 집단적 히스테릭에 젖은 것은
    십계명의 해석을 안식일로 대신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안식일이라 고집하고
    안식일 회복이 십계명회복이라 지레짐작한다는 겁니다
    예수 믿음보다 앞서는 것들 치울줄 모릅니다

    오늘은 이만
    스마트폰치는 손가락이 아파서요
  • ?
    김운혁 2014.12.20 09:37

    주님이 오시기 직전에 하늘에 십계명 두 돌비가 나타나는 일이 있겠다네요.

    십계명의 포괄적 이며 광범위한 의미를 그 때에 깨닫게 될거라네요.

    예수님은 그 신분이 창조주 이시죠.

    그 창조주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의미가 뭘까요?

    지구 창조 하실때에 여섯째날 "다 이루었다" 하신 지구는 사단의 유혹으로 범죄 했어요.

    하지만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이 우주세계는 다시는 반역이 재발할 수 없는 우주가 되었어요.

    엿새동안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것을 만드신 예수님께서 이 우주에 영원히 변개하지 않는 평화를 창조 하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셔야 했습니다.

    주님은 이 우주에 변개하지 않는 평화를 그분의 피로 창조 하셨어요.

    그리고 " 다 이루었다" 고 하셨죠.

    십자가에서 모든걸 다 이루시고 이 우주 세계에 베풀어 주신 첫날이 아빕월 15일 이예요.

    아빕월 15일은 평화로운 우주시대의 생일 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우주에 평화를 선물 하셨고

    이 우주의 생일날 잔치하기 위해 모두 모이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아빕월 15일 위대한 안식일, 평화의 왕을 찬송하는 날입니다. 살렘왕을 찬송하는 날입니다. 예루살렘의 왕!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감사 찬송할때 우리의 영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송이 충만해 지고 주님이 그분의 율법을 우리 내면에 기록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곧 율법의 완성 이십니다. 

  • ?
    김균 2014.12.20 09:48
    이렇게 남의 글에 동문서답하는 댓글다니
    말썽의 근원이 됩니다
    님 글 읽어보세요
    지금 이야기의 주제가 하늘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십계명쪼가리 이야긴지를요
    위대한 선지자의 소리가 왜 이래요?
    주제 파악 좀 합시다 제발
  • ?
    김운혁 2014.12.20 09:51
    넹?? 저 선지자 아니거든요. 말조심해 주세요.

    그리고 동문서답했다고 생각 하시면 죄송해요.

    제가 생각하는 안식일과 계명과의 관계를 표현한것 뿐이예요.

    김균님은 좀 달리 생각 하시는것 같아서요.
  • ?
    김균 2014.12.20 10:17
    아직도 선지자가 못됐나요?
    날짜까지 예언하시는 분은
    선지자가 맞거든요
    그러니 앞으로 김선지자라 불러드리리이다
  • ?
    김운혁 2014.12.20 11:32
    2030년 4월 19일부터 불러 주세요. 거짓 선지자 혹은 참선지자. 그 이전까지는 그냥 성경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 ?
    김균 2014.12.20 11:51
    2030년4월19일 전에는 아빕월 율법과 선지자
    그 날 지나면 미친 x
    그리되는 수순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런소리하며 맞내응하고 있는 나도 미친 노 미다
  • ?
    김운혁 2014.12.20 09:58

    김균님.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 하시고 죽으셨잖아요.

    그 희생과 함께 쉐키나의 영광은 온 우주를 환히 비추고 있습니다. 


    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의의 태양이 바로 이 지구 갈바리에서 떴습니다.  


    그 태양은 이 우주에서 가장 크고 가장 밝습니다.  갈바리가 이 우주에서 가장 중대한 사건이 터진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수도가 갈바리로 옮겨지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가시적인것을 원했던 빌립과 같아요.

    "아버지를 보여 주세요" "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쉐키나의 영광은 우리의 영(정신, 마음) 에 비취는 영광 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우리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은 바로 우리의 "정신 마음" 이

    쉐키나의 영광을 보게 될때에 가능 합니다.

    쉐키나의 영광은 아빕월 15일부터 이 온 우주를 환히 비취고 있습니다.


    쉐키나의 영광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희생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깨닫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다시 반역할 수 없게 된거예요.

  • ?
    김균 2014.12.20 10:20
    주전 586년 이전부터
    성전에는 쉐키나가 없었어요
    잘 유추해 보세요
    십자자의 빛은 쉐키나가 아닙니다
  • ?
    김운혁 2014.12.20 11:27

    빛이 세상에 왔으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니...

    의에 태양이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나는 세상의 빛이라.

    빛가운데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못하게 하라.

    예수님이 이땅에 계신동안이 낮이었다고 말하네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성전보다 더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예수께서 물과 피로 임하신것을 부인하는 영마다 적그리스도니.

    예수님이 바로 쉐키나의 영광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십자가의 희생에서 흘러나오는 사랑= 쉐키나의 영광= 영원한 의의 태양=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쉐키나는 예수님 자체 이십니다. 이 쉐키나의 영광은 십자가 희생으로 확증 되었습니다. 


    그것이 로마서 5장 8절의 의미이며 십자가 희생으로 이세상 임금이 쫓겨 났습니다. 

  • ?
    김균 2014.12.20 11:47
    그럼 주전 586년부터
    주후 31년 사이의 쉐키나는 어디로 갔나요?
    유대인들이 숨겨 둔 바위 속에서 빛났나요?
    다시 하늘에 십계명이 뜨면 쉐키나의 현존이 바뀌나요?
  • ?
    김운혁 2014.12.20 11:53

    골 2:17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율법과 제사제도는 모두 장차 올것의 그림자 입니다. 몸은 그리스도라고 말씀 하시잖아요.

    요 5:39에서 분명히 말씀 하시잖아요.

    이 성경이 곧 내게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이 육체로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성경 전체가 설명할려는 주제 입니다.


    눈으로 환하게 보이는 빛을 찾지 마세요. 그리스도께로부터 비추어 나오는 쉐키나의 영광은 우리의 심령에 비취는 빛입니다. 


    그 빛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비취게 되어 깨닫고 회개하여 고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
    김균 2014.12.20 19:01
    님의 그 뚱단지같은 성경해석
    내노라하는 무식이
    한 번씩 나를 놀라게 합니다
    쉐키나 이야기하다가 옆으로 새기는요
    예수 오시기 전 암흑시대에는 쉐키나가 어디있었느냐 물었는데
    서문동답하세요?
  • ?
    김운혁 2014.12.20 23:11
    뚱딴지 같은 성경 해석이라구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장로님.

    하지만 전 예수님 빠진 성경 해석은 모두 허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희년에 대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서기 30년에 예수님 돌아가신거 두눈으로 뻔히 보면서도

    계산기 열심히 두들여 가면서 서기 21년이 희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 입니다.

    "소경된 인도자여~ " 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예수님이 이 온 우주의 기초석이며 , 총체적 기준이시고, 우주의 중심축이란 사실을 모르는 우리들의 현 주소 입니다.

    우주의 수도가( Caiptal)이 왜 지구로 옮겨 오는지도 우리는 잘 이해 못합니다.

    그건 우주에서 전대미문의 사건, 전무후무한 사건, 곧 십자가의 희생이 바로

    이 지구 갈바리에서 발생했기 때문 입니다.

    갈바리는 이 우주 최대의 빅뱅 발생 지역이며 우주 최대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북극집회 위에 좌정 하리라고 야심찬 야망을 품었던 루스벨과

    시온산위에 좌정하실 예수님은 완전히 대조적 입니다.

    루스벨은 북극이 장소가 위대한줄로 착각한 것이죠.

    예수님이 바로 살아계신 우주의 축이란 사실도 모르고...

    예수님이 홀로 외롭게 기도하시던 감람산, 고통당하시던 갈바리, 예수님이 고통중에 지나가신 예루살렘 그리고 시온산 이곳이 바로 우주의 중심이 될것입니다. 우주이 수도가 될것입니다.

    평화의 도성 새 예루살렘이 거기에 안착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이 온 우주의 주인 이십니다.
  • ?
    노을 2014.12.20 10:53
    나도 이 교회에 평생 몸담아 온 사람으로서 일부 교회 지도자들이 즐겨 쓰는 정체성의 회복이란 말을 접하면 머리가 띵하다. 그러면서 신자들 시키는 교육이라는게 고작 교리공부아닌가? 안식일을 어떤식으로 지켜야, 예언의 신을 좀 알아야, 음식도 좀 틀리게 먹어야 등등...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가 끝까지 고수해야 할 한 가지 교리나 정체성은 사랑이요 자비다. 다른 모든 것들은 서로 너무 논쟁의 여지가 많고 지엽적인 것들이다.
  • ?
    아멘 2014.12.20 11:05
    아멘 아멘
  • ?
    김원일 2014.12.20 11:53
    Preach it, Jeremia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2
5305 내가 보는 일의 전개는 이렇다. 이 누리 정서에 중요한 문제여서 부언한다. 3 김원일 2014.12.18 533
5304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접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잠수 2014.12.18 544
5303 告解聖事-결혼전, 지금의 아내아닌 다른 사람과의(同寢) 18K fmla 2014.12.18 556
53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8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18 495
5301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인간은 무엇을 생각할까 ? 잠수 2014.12.18 438
5300 전쟁과 쌈질 3 게시판 2014.12.18 585
5299 우리 접장님 수준의 세계 최고 골키퍼~~~^^ 에너지 팍팍 < < < 4 차이코프스키 2014.12.18 590
5298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두마리라고??? 김운혁 2014.12.18 516
5297 재밋는 곳에 예쁜 고양이가 나왔었숩니다. 7 돌베개 2014.12.19 638
5296 접장님, 고정하시고 유재춘님, 마음 푸시와요.^^ 12 김민철 2014.12.19 620
5295 낸시랭의 신학펀치 - 제11회 '예수님과 루터도 마신 술, 마시면 안 되나요?' 야고보 2014.12.19 514
5294 "낮잠 왜 안 자" 두 살배기 패대기친 보육교사 2 이해 2014.12.19 570
5293 엉거주춤 4 바다 2014.12.19 556
5292 한번 미끄러지면 끝이다. 5 무실 2014.12.19 565
5291 요즘 들여다 보고있는 것 10 fallbaram 2014.12.19 626
5290 예수의 인간미 - 인간미 없는 우리들 에게 주고 싶어서 퍼옴 10 김기대 2014.12.19 602
5289 유재춘 후배, 그대 정녕 떠나시려는가--그대가 한국연합회 회장에게 날린 그 유명한(?) 막말... 6 김원일 2014.12.19 736
5288 회원 가입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 아침이슬님 참조 바랍니다. 1 기술담당자 2014.12.19 533
5287 어허 쾌재(快哉)라 12.19. 14.는 주님의 성총으로 한국이 복 받았으니, 온 백성이 기뻐할 날이다 1 극단 2014.12.19 544
5286 요즘 여기 와 이래요? 3 김균 2014.12.19 677
5285 내가 시골에 사는 이유..... 6 김종식 2014.12.19 571
5284 일요일교회 목사의 안식교회 강단설교 1 이즈미 2014.12.19 572
5283 이제는 ㅇㅈㅊ 님을 더 붙잡지말고 그분의 갈길을 가도록 합시다 23 소견 2014.12.19 716
5282 꼭 보아야할 한 일요일교회 목회자의 설교 6 이즈미 2014.12.19 565
5281 왕따, 예수 하주민 2014.12.19 402
5280 [미국·쿠바 53년 만에 국교 정상화] 프란치스코 교황, 화해 '숨은 공신' 변화 2014.12.19 553
5279 감격한 조선·동아, 지면 어디에도 해산 명분이 없다...... 조재경 목사 사고의 천박함, 안식교의 천박함(?) 조동이 2014.12.19 463
5278 한 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저고리 2014.12.19 442
5277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는 계속되어야 하므로 4 배달원 2014.12.19 487
5276 아제리나님이 쉬시는 동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래 가사 꼭 읽어보시기를... 6 김원일 2014.12.19 639
5275 한국의 휴거 사태 때 나에게 전화했던 라시에라 기독교사 교수: 이 누리 "주류"들에게 11 김원일 2014.12.19 694
5274 내 주께 가까이 / 몰몬테버네클 합창 12 1.5세 2014.12.19 680
5273 카스다 어떤 이의 사고방식 2 김균 2014.12.19 625
5272 산 너머 강 건너/카스다 박성술 장로님 4 김균 2014.12.19 611
5271 김원일님에게 문의합니다 26 유재춘 2014.12.20 716
5270 제대하고 대학 캠퍼스의 마지막 한해-아찔한 추억 4 fallbaram 2014.12.20 511
526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4 세돌이 2014.12.20 482
» 정체성이라는 우상 23 김주영 2014.12.20 729
5267 평균 출석생수 계속 감소 : 한국 재림교회의 위기 7 김운혁 2014.12.20 643
5266 북한이 아주 작심을 했네.. 작은고추 2014.12.20 445
5265 김운혁님께 12 허주 2014.12.20 544
5264 유재춘님, 답변입니다. 올리신 글에 이미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여기 따로 올립니다. 1 김원일 2014.12.20 501
5263 미국 기독교인 절반, '고문에 정당성 있다'고 대답해 기독 2014.12.20 626
5262 배려가---- 오히려 이럴줄이야 이 기막힌 사랑 하주민 2014.12.20 508
5261 접장님의 아래 허주님의 글의 댓글 화난혁의 글 삭제 동의를 못합니다 5 화난혁 2014.12.20 568
5260 잡장님에게 드리는 아이디어 2 김억울 2014.12.20 563
5259 민초의 앞날이 어둡게 보인다 1 믿음과행함 2014.12.20 509
5258 페북에서 있었던 대화중에서 : 희년에 대해 김운혁 2014.12.20 464
5257 김운혁님이 확신하는 [예언 해석]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 한 주제, 한 주제씩 연구하면 좋겠습니다. (찬/반) 19 반달 2014.12.20 540
5256 김원일님께 드립니다 1 유재춘 2014.12.20 546
5255 페북에서 있었던 대화 :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44
5254 우리는 지금 <영원한 세계의 바로 경계>에 서 있습니다 예언 2014.12.20 462
5253 발이 시려워~ 1 file 꿀꿀 2014.12.20 640
5252 유재춘님, 댓글을 허용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37 김원일 2014.12.20 711
5251 [신명류] 낙천 (feat. Def.y, Lincoln) - 한 걸음만 더 --- 유재춘 님께~~~ 선물이요~~~ 2014.12.20 584
5250 낸시랭의 신학펀치 - 제2회 '세종대왕은 지옥에 가나요?' 야고보 2014.12.20 520
5249 이해인 수녀님과 함께 2부 영성 2014.12.20 506
5248 온유한 사람 길 동무 2014.12.20 518
5247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길 동무 2014.12.20 545
5246 유재춘님께! 기술담당자 2014.12.20 534
5245 Gheorghe Zamfir - Birds Of Winter , VALSUL IERNII Winter Waltz - LA VALSE d'HIVER 1 음악감상 2014.12.20 508
5244 @@ 욕쟁이 할머니와 노인 신부님 @@ (내안에는 어른 자기와 아이 자기가 있다) 반달 2014.12.20 575
5243 기술담당자님께 드립니다 유재춘 2014.12.20 481
5242 희년1 김운혁 2014.12.20 473
5241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67
5240 '종북논란' 황선 "명예훼손 혐의로 박 대통령 고소" 콘서트 2014.12.21 548
5239 사랑하는 자여 나를 장 도경이가 아닌 장 성현이라 불러다오 12 fallbaram 2014.12.21 686
5238 위대한 잔소리 12 fallbaram. 2014.12.21 656
5237 운명철학, 성명철학 그리고 퇴마록 사건 13 김운혁 2014.12.21 683
5236 유재춘님과 민초 누리꾼님들께 게시글 복원이 되었음과 게시글 백업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6 기술담당자 2014.12.21 575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