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영원한 세계의 바로 경계>에 서 있습니다

by 예언 posted Dec 20,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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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 148>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이 그들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과

가장 은밀한 생각도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품성,

동기,

욕망목적 등은

전능하신 분의 눈에 햇빛과 같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명심하는 자는 별로 없다.

 

많은 부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정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모든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 문책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도 모른다.

 

 

그처럼 큰 빛을 받았노라고 공언해 온 그대들이

낮은 수준으로 만족할 것인가?

 

아,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고

온 세상의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신다

엄숙한 진리를 깨닫기 위하여

참으로 열렬하고 끊임없이 구해야 한다.

 

 

그대들은

바로 여호와의 면전에서

어떻게 범죄할 수 있겠는가?

 

그대들은

순결한 천사들과, 그대들을 정결케 하신 구속주께서 훤히 보는 앞에서

부정한 사상 저속한 정욕을 품을 수 있겠는가?

 

그대들이

영원한 세계의 바로 경계에 서 있는 지금,

죄에 탐닉하기에는

너무도 비열하고 위험하게 보이지 않는가?

 

 

나는 우리 백성들에게 말한다.

 

만일 그대들이

질서정연한 생활경건한 대화로써

그리스도께 가까이 나가고자 노력할 것 같으면,

그대들의 발은 금지된 길로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될 것이다.

 

그대들이 만일 스스로 조심하여 경계하고

끊임없이 깨어 기도할 것 같으면,

그대들은 시험에 굴복되지 않도록 구원을 받고,

끝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고, 더럽힘이 없이 보존되기를 바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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