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보내기

by 하주민 posted Dec 26,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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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한부부가 살았는데 이 부부는 원수를 사랑하고 남을 나보다 낮게 여기고

형제를 위하여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은 진실한 하고 겸손한 부부가 살았다.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능력이 주인의 능력으로 살았는데 이 관계를 시기하는 사람의 꼬임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 사람의 말이 주인이 없어도 너희부부는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수 있으니까, 주인을 믿지 말고 너희 마음대로 살아라, 이 말의 꼬임을 받고 주인의 말을 듣지 않기로 함으로 주인에게 내 쫒김을 받았다,

주인이 생각해 보니 스스로의 생각이 아니고 시기하는 사람의 꼬임을 받아 쫒겨 났으므로 다시 불러들일 계획을 세운다, 이것이 구속의 경륜이고 이미 이루시고 이부부의 후손들에게

주셨다, 그런데 이 부부를 유혹한 사람이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는 길을 알고 그 길을 방해 하는 과정을 그린 것이 성경이 아니겠는가. 다 이미 아시고 계시지요

사도들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11:23)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엡1:49)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받아들이기를 요청하는데도 이것을 뿌리치고 자기들 스스로 이루겠다 하고 거절한다, 이런 정신들이 세월이 더해감에 따라 이제 아주 굳어져서 오류가 오히려 진리같이 돼버려 이 세상은 흑암의 세상이 돼 버렸다,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하리라(사4:1)고 말한다,

이름만 빌리겠다는 말이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2-4)

 

세상에서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본부(本夫)가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않겠느냐 하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네 눈을 들어 자산을 보라 너의 행음치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렘3:1-3)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계22:16)사도시대에 성경의 모든 말씀의 증거를 마치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게22;18-19) 불과 백여년 전에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는(계19:10)말씀을 예언의 신으로 명명하고 교회를 세웠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고전3;12)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고전3;13)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7:4-11)

 

필자도 처음부터 여기서 배웠으니 당연 한 것처럼 받아들였고 앞뒤 미사여구를 붙여 육신에 맞게 설명해 놓았으니 나도 이것이 마지막 교회의 증표로 알고 정말 열심이었는데 늦게 나마 깨닫게 되어 말씀드립니다,

교과공부 성경 몇구절 읽고 바로 예언의 신이란 인간적인 복음으로 말씀을 무력화 시키지 않습니까? 그것도 안식일에 누가 지적해서 물어보면 무식하다는 말을 들을 까봐. 금요일에 대충 읽고 교회가서 인간적인 복음듣고 안식일 지켰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좋은 말도 있지만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약2:l0)

 

이제는 성경이나 예신이나 복음 성경에서 같이 나란히 말씀을 조합해 놓았다, 이런 현실인데도 눈만 크게 뜨고 보면 얼마나 허상인지를 보이는데도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마12.3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마12.4)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호4;6-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 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렘3:12-1)

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거하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호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니라(사18:3)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16;13)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24:15)

형제들아 내가 법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7:1-6)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5:1214)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6;18)

십자가도 지지 않고 악한자에게 잡혀 있으면서도 믿는다고 자부하니 이를 어찌할꼬 십자가 없는 복음은 절대로 없다, 딱딱한 것은 먹기 싫어하고 부드러운 것만 좋아하니 어렵다, 새해에는 지금 있는 악한 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온 우주의 왕자에게 시집을 가시길 바랍니다. 이 말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있을까?

 

열 처녀 비유에서 미련한 처녀가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고후6;17)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사24;13)몇 분은 아시는 것 같사온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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