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람님,
님의 말씀을 듣고
개과천선 해서
새해부터는 좀 착하게 살아보려고 작심하고
모처럼 팔뚝에까지 새겨 폼잡고 있는데
글을 내렸다고 치사하다 하니
이거 원...
써서 나쁜 nom
내려서 치사한 nom
아
이 몸의 갈 곳은 어드메뇨?
착하신 나쁜사람님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Peace be with you, your family, and your church.
- ?
-
?
으아악
이제는 죽일 nom 까지 ?
아 놔, 나는 어떡하라구? -
?
괜찮아요.
무소불능 주님이 있잖아요 ㅎㅎ -
?
이 사진
인터넷에 굴러다니든데?
ㅋ -
?
그럴리가요?
제가 제 팔 찍은 겁니다
아마 비슷한 사진이겠지요 ㅋ -
?
나쁘고, 치사코, 차카고 간에
명칭이란
보는 이에 따르게 마련이지요.
그나 저나,
삼천포 형님,
이제 그만 오시소.
보고잡소. -
?
비슷한 사진이네요
스마트폰에서는
퍼오기를 할줄 몰라서요
근데
그렇게 차카게 살고 싶으세요?
난 아닌데요
한 10년 일찍 알았어도
큰 놈 되는 건데
억울하다
ㅋ -
?
팔에 "찍은 거"라고라고라?
그러니까, 본인이 쓴 게 아니라고라고라?
어쩐지, 의사 필체 치고는 너무 단아하더라니. ㅋㅋ
문신을 한넘은 죽일 nom.
우리 큰아들 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