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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지 않는 비결

나는 이것을 깨달은 이후로 수 십 년 감기 모르고 삽니다.

그래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릴 때 화초와 개를 무척 좋아해서 가꾸고 길렀는데

하루는 내가 무척 사랑하는 속칭 똥개가

시름시름 앓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먹지 않는 것입니다.

불쌍해서 이웃에 돌아다니며 생선뼈를 가져다주어도

냄새만 맡고 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며칠 후에 흘훌 털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때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시절에 내가 아프면 맛있는 것 해주면서 많이 먹어야

병을 이긴다고 하면서 엄마가 잘 해줬는데

 

10년도 넘게 지난 어느 날 명상을 하는 중

번개같이 머릿속을 스치는 그 때의 일

아 아 아프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입맛을 없애는데

인간은 영악해서 더 많이 먹으려고 하지.’

개 보다 못한 사람?

 

이후로 나는 감기를 모르고 삽니다.

몸이 좀 안 좋다 싶으면 그 때부터 금식하며

생수만 미지근하게 해서 먹습니다.

눈치를 빨리 채면 한 끼면 되고 늦게 채면

정도에 따라 두 세끼를 굶으면

가뿐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수 십 년 감기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감기 없이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라나다 살롬

  • ?
    아침이슬 2014.12.29 00:29

    감기걸리지 않는 비결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이틀 동안 감기몸살로 않고 있었는데,
    어제 하루종일 물만 마셨더니, 오늘 아침 한결
    낳아졌습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를 잘 인용만 하면
    되는데.....우선 먹는량만 주려도 건강을 즐길수 있는데
    식욕통제 하는 일을 모두들 힘들어 합니다.

  • ?
    돌베개 2014.12.29 01:30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어려서 부터 절제 생활의 축복을 누리고계신분이라 생각 됩니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 관하여 저도 몇번 올린적이 있지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고의 걸작품인 우리 몸은,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보게 되면,
    그분의 지극한 돌보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도, 모든 생물들의 위는
    모든 질병들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일에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년 가까운 제 경험으로,
    항상 깨끗한 두 콧구멍으로 숨을 쉬게 되면,
    절대로 감기에 걸리지도 않고,
    간혹 감기 기운이 있어도,
    금방 신기할 정도로 완괘될 수 있습니다.

    콧물이나, 목에 끼는 가래를
    목으로 넘기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 ?
    겨울 나그네 2014.12.29 03:22
    귀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fm 2015.01.02 18:42
    지난40년동안에 감기걸린 햇수가 몇번 안돼요
    독감 가볍게 걸린적있고

    아래와 같이 화잍여사의 건강기별을 따릅니다

    1.창문을 늘 열어놓아- 환풍을 잘하고
    2.소금물을 코로마셔- 입으로 내밷고 청결한 호흡기
    3.냉수마찰 일년내내- 실행하고
    4.조침조기-일찍자고 일어나고
    5.심호흡 깊고 느리게-복식호흡
    6.미지건한 물 마시며-혈액순환
    7.소식-소화
    8.금식-기도

    개인경험이니 틀릴수도 있읍니다
    한번 시도 해보세요
  • ?
    임용 2015.01.03 14:04
    fm님의 방법 제가 보기에는 완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되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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