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hyuk

by forhyuk posted Jan 06,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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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도 평신도로 평범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다.


제 속에 있지도 않은 신앙을 많이 있는 체 하는 것은 자신도 그렇거니와 옆 사람도 멀미나게 하는 일이다. 있는 그대로 분수에 어울리게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혼자만 다 건강한  것처럼 자신은 아무데도 아픈곳이 없는 것 처럼 과장하는 것도  혼자만 산꼭대기에 사는 것처럼 신앙의 고산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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