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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한 시기를 정하는 일도 조심하라 (1SM 185)

 “때와 기한은 … 너희의 알 바 아니요”* (1SM 185)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40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행 1:3-7). (1SM 185.1)
   
 제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나타날 정확한 시기를 알기 위하여 궁금해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늘 아버지께서 저들에게 나타내 보이지 않으셨으므로 그 때와 시기를 저들이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언제 하나님의 왕국이 회복될 것인지에 대하여 아는 것이 저들이 알아야만 할 가장 중대한 사실이 아니었다. 저들은 다만 주님을 순종하는 생애 가운데서 기도하고 기다리며 깨어서 일할 뿐이었다. 저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품성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었다. 제자들이 살던 당시에 성공적인 신앙적 체험에 긴요했던 요소는 오늘날에도 긴요한 것이다.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7, 8). (1SM 185.2)
   
주어진 기회들을 이용하라 (1SM 186)

이 사업은 우리들도 참여해아 할 사업이다. 우리는 어떤 특별한 자극적인 계기를 기대하면서 사는 대신에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수행하면서 현재 당면한 기회들을 지혜롭게 선용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자신의 권한에만 두시고 인간에게 밝히시지 않으신 때와 시기에 관하여 공론을 펴는 일에 우리들의 정신력을 소모하는 대신에 성령의 지배에 우리들 자신을 복종시키고 현재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인간적인 견해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생명의 떡을 진리를 모르고 멸망해 가는 영혼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1SM 186.1)


파수꾼과 평신도(www.egichome.com)

  • ?
    김운혁 2015.01.11 13:38
    인간적인 견해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떡은 무엇입니까?

    성경 말씀 자체 입니다.

    큰 안식일이 토요일 안식일과 절기 안식일이 겹치는것을 의미한다 ===> 인간적인 견해 입니다.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바벨론의 독주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요일과 상관 없이 항상 큰 안식일이라고 일컬어 졌습니다.

    주님은 금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 인간적인 견해 입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 대부분이 이 오류를 진리인줄로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벨론의 독주중에서 가장 독한 맹독주 입니다.
    주님은 수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마 12:40의 요나의 표적을 보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서기 31년도에 돌아가셨다 ===> 인간적인 견해 입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주님이 돌아가실 수 없는 연도 입니다.

    이 외에도 저는 여러가지 지적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누룩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먹여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벨론의 독주에 취하여 비틀 거리고 있습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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