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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사복음서에는 주님이 언제 부활 하시는지에 대한 표현으로 "3일" 이란 표현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그 표현들을 모두 정리하면 3가지 입니다.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 서수


" 삼일후에 부활 하리라" = 기수 


" 삼일동안에 일으키리라" = 기수


위 3가지 표현들을 예수님은 섞어서 말씀 하셨고 청중들도 역시 섞어서 표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입이나, 천사들의 입에서 나온" 표현들만 간추려서 살펴 보면 사복음서는 일정한 패턴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마가 복음= 3일 후에 부활 하리라. ( 3일이 완전히 지나간 후에라는 의미임. 헬라어 단어 메타 (Meta) 의 기본적 의미)


요한복음 = 3일동안 일으키리라. 


위에 표현된 세가지 표현의 퍼즐을 우리는 잘 맞추어 보아야 합니다. 


첫째, 마태와 누가가 "제삼일" 이라는 서수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태와 마가는 수난 주간에 있었던 큰 안식일을 중심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수난 주간에 큰 안식일 즉 아빕월 15일은 목요일 이었습니다. 


목요일 = 큰 안식일 = 제칠일

금요일= 첫째날

토요일=둘째날

일요일=셋째날=제삼일 (서수)


둘째, 마가가 "삼일후에 부활 하리라" 라고 기수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가는 주님이 무덤속에서 지내시는 시간을 중심으로 말한 것입니다. 


주님은 수요일이 마쳐지는 해지는 저녁에 무덤속에 누우셨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무덤속에서 쉬셨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가는 예수님이 3일이 완전히 지나간 후에 부활 하시리라는 사실을 명백히 밝힌 것입니다. 


셋째, 요한은 "삼일동안 일으키리라" (요 2:19) 라고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무너진 육체를 삼일동안 다시 재건하실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위에 제가 적은 사실들은 매우 중요한 예언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요 2:19 과 벧후 3:8  이 두 성경절만 가지고도 주님이 2030년 4월 18일에 재림 하실거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새 예루살렘을 3천년동안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이 모든 문제를 깨닫기 위해서는 2300주야의 예언부터 재점검해야 합니다. 


신학자들만 바라보지 마시고 직접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목회자 이십니까?  진리를 위해 교회 지도부에 큰 소리로 외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평신도이십니까? 성경연구는 목회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진리를 연구하시고 직접 스스로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재림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한국 사람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머리를 들어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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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쓰러움 2015.01.17 13:16
    수고 많으네요. 안스럽습니다.
    그런데 주님 오시는 날이 내일이면 어떻고 100년후 혹은 15년후면 어떻습니까. 오시는 날이 중요한게 아니라 오신다는 그분이 중요한거지요. 여기 대다수의 민초분들은 바로 그 주인공을 믿는데 당신은 그 날을 믿는 사람이네요 수요일과 2030 418을 신앙하시는 분이네요. 꼭 안식일의 주인공을 믿지않고 토요일이 안식일이라고 믿는 나짜 신앙인들과 같고 그 믿음에서 당신과 같은 재림일 돌아가신일만 믿는 사람들이 나왔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기에 댓글은 또 그 날들에 대한 이야기만 쭉 하시겠지만 정신 차리시고 예수님 믿으세요 그리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세요. 날짜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 ?
    김운혁 2015.01.17 13:25

    안쓰러운님.

    저한테 댓글 다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민초 대변인 역할을 하셔서 제가 여러 차례 지적했습니다.

    님도 역시 민초 대다수의 대변인 역할을 하시는군요.

    그냥 본인 생각만 말씀 하세요.

    제가 보기에 님은 대중심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고자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베드로 후서 3장12절을 한번 읽어 보시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사람으로서

    그날이 15년후가 되든 100년후가 되든 정말 상관이 없다고 느끼는게 재림을 정말 고대하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자연 스러운 정서인지 스스로 질문해 보세요.

    그리고 유투브 가서 home coming soldier라고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전쟁터에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는것을 목놓아 기다리는 부인들이 " 오늘우리 남편이 돌아오든, 10년뒤에 돌아오든 100년뒤에 돌아오든 상관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세요.


    그리고 안스러운건 저가 아니라 님이란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래요. 


    진리는 사실위에 기초해야 합니다.  적용은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있는 그대로 전파 되어야 하며 그 진실 위에 진리의 집이 세워질 수 있습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진리 입니다. 


    이 사실 위에 님의 믿을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30년 4월 18일에 오실 것입니다. 이것도 역시 다니엘 12장에 근거하여 진리이며 확실한 예언 입니다. 


    님이 대상을 중시하던 날을 중시하던 이 재림날짜는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하고 온세상을 경고해야 합니다. 


    진리를 있는 그대로 점검하고 받아들이는게 지혜로운 것입니다.  그냥 이유 없이 비판하고 싶으십니까?  그래서 얻고자 하는게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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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씁스레 2015.01.21 01:27
    그저 웃고 말지요.
  • ?
    김운혁 2015.01.21 01:48

    씁스레님. 


    노아가 "이제 온 세상이 물로 멸망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을때

    많은 지식인들이 그저 웃고 말았지요.

    그 사람들 다 어디 갔나요?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저는 여러분께 호소 합니다.

    느낌에 기초해서 신앙 하지 마시고, 말씀위에 기초한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견고한 기촛돌 입니다.


    말씀 연구 합시다. 그러면 웃게 될것입니다. 


    말씀 연구 없이 웃는 웃음은 울음으로 변할 것입니다. 

  • ?
    의리소년 2015.12.29 03:46
    그 아무도 재림의 때를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서만 아신다는 말씀을 알지 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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