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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humanity ( 8 ) -

마음을 자극하는 유일한 사랑의 영약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주님의 인간미를 한 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배려라고 할 것이다.

( 긍휼의 또 다른 말인지도 모른다. )



오늘은 눅 4 : 40 의 말씀에서

인간에게 베푸신 주님의 배려에 대해 이야기를 펼치고자 한다.


어느 안식일 나사렛 회당에서 이렇게 자신의 사명을 말씀하신 주님이시다.

1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2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3 )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4 )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여기서 등장하는


가난한 자 - ( 포토코스 )

절대 빈곤층의 가난한 사람들 , 거지를 말한다.


포로된 자 - ( 아이크말로토스 )

눅 4 : 18 절에만 나오는 단어이다. -

전쟁 포로 , 사로잡힌 자를 말한다.


눈 먼 자 - ( 튀플로스 )

육신의 눈과 영적인 눈 두 가지를 다 말한다.


눌린 자 - ( 드라우오 )

이 단어 역시 눅 4 : 18 절에만 나온다.

짓눌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을 말한다.

극심한 삶의 고통과 억압을 일컫는다.


다 약자이고 약한 자이다.

다 힘들게 살아가는 빈곤층의 삶의 모습이다.

그 당시 소외된 부류의 사람들이다.


주님께서 가까이 하시고 그들을 만나서 나음을 입히시고

기적을 선물하신 자들이다.

이들에게 주님께서는 배려를 베푸신 것이다.


배려 라는 말의 의미 ( 국어사전적 의미 )

①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

②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거나 마음을 써서 보살펴 주다 

 

< ① consideration ② care ③ concern ④ reg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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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자극하는 유일한 사랑의 영약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 메난드로스


베풀 줄 모르는 사람은 타인이 베풀어주는 배려를 받을 자격이 없다. - 영국 속담


좁은 골목길이라면 한 걸음 멈추어 다른 사람이 먼저 지나가게 배려하면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다. -홍 자성


物 薄 情 厚 (물박정후) : 사람을 사귀는 데 인정만은 두터워야 함.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 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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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아도 감탄할 줄 모르고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절대로 깨달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침묵과 정적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감탄하는 법을 배웁니다.

내면의 고요함을 통해, 놀라고 감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매일의 일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들에 감사하게 됩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 < 영혼의 정원 >


감탄은 감사가 모이고

감사가 또 모여 감격이 큰 물결을 이룬 것이 감탄이다.


감사와 감격 그리고 감탄이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십자가의 주님의 희생이다.


주님의 긍휼과 배려하심에 감탄하는 것이 믿음이다.

이 땅에 계실 적에 보여주신 주님의 인간미와 배려의 모습을

묵상하는 것이 하늘을 미리 맛보는 것이리라.


말씀 속에서 주님의 인간미와 주님의 배려하는 마음을 살피는 일은

주님의 사랑을 감탄하는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주님의 행적을 따라 한 걸음 두 걸음 함께 걸어가는 동행의 맛을

느끼는 것은 믿음 생활에 매우 적절한 체험이 될 것이다.


주님의 인간미를 시리즈로 준비하면서 얻는 유익이 바로 이것이다.

나로서는 말씀에서 얻는 또 다른 은혜의 보화이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그러셨던 것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하고, 죄에 빠진,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향해서 천사들이 가진 것과 같은

성화된 동정심을 소유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어린이의 동정심,

곧 지극히 단순한 동정심을 계발해야 한다.

그때에 고결하고 고상하게 되어 하늘의 원칙들에 지시를 받게 될 것이다.

- 3 증언 539 -


이러한 동정심이 바로 배려하는 마음이다.

배려라는 말은 곧 역지사지이다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는 것이다.


역지사지는 또한 상대방의 신발을 신어보아야

그 사람을 진정 이해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역지사지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전제로 한다.

상대의 표면만을 볼 게 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까지도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주님의 배려

주님의 역지사지

이것이 복음이고 이것이 주님의 성육신의 이치이다.


주님 삶의 근간이 배려이며

주님 삶의 중심이 역지사지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살아있는 것이다.


어느 추운 겨울밤, 한 노인이 벌벌 떨면서 마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저 멀리서 마차가 다가왔다.

하지만 노인은 마차를 세우지 않았다.


곧이어 다른 마차가 지나쳤지만 역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잠시 후 세 번째 마차가 다가왔다.

그는 마차를 세우고 말했다.


"젊은이, 미안하지만 나 좀 태워 줄 수 있겠소?

눈이 많이 내려 도저히 걸어갈 수가 없구려."


마차를 몰고 있던 청년은 기꺼이 노인을 태워주었다.

노인이 내릴 때가 되어 청년이 물었다.


"어르신, 저보다 앞서 가던 마부에게는 왜 도움을 구하지 않으셨습니까?"


노인은 인자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 사람들의 눈을 보았네.

그들은 나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더군.

그런데 자네 눈에서는 친절과 동정심을 느낄 수 잇었지."


이 말에 청년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바쁘다는 핑계로 친절을 베푸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가 나중에 미국의 대통령이 된 토머스 제퍼슨이었다.


우리 주님의 눈에는 언제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친절과 동정심이

충만하여 누구라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남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잊어버리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품음으로써만이

우리의 생활을 복되게 할 수 있다.

하찮은 배려, 곧 작고 단순한 예절은 생애의 행복에 크게 기여하며,

이것들을 게을리 할 때는 적지 않은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

―부조와 선지자, 158.


많은 사람들은 생애의 큰 투쟁에서 피곤하고 낙심 상태에 빠져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용기를 주는 한 마디의

친절한 말이 승리의 힘이 될 것이다.

결코, 결코, 무정하고 냉랭하고 동정심 없고 비난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용기를 주고 희망을 일으켜 주는 말을 할 기회를 결코 잃어버리지 말라.

우리는 친절에서 나온 부드러운 말이 얼마나 멀리까지 그 영향이 미치며

그리스도를 닮은 우리의 노력이 어떤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줄 것인지

결코 예측할 수 없다.

잘못을 저지른 자들은 온유하고 부드러운 정신과 인자한 사랑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결코 회복될 수 없다.

- 2 보감 255 -


이제 함께 주님의 배려와 주님의 인간미가 가득 찬 보고를 함께 열어보자.


눅 4 : 40 의 말씀이다.


1 ) 해 질 적에

2 )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3 )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4 )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5 )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이 말씀의 핵심은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 이 말씀이다.


해질 적에 - ( 아래와 같은 해석도 있다. )

해가 지기를 기다려 환자들이 예수께 몰려든 날은 안식일이기 때문이다.

안식일에는 어떠한 노동 행위도 용납되지 않았기에

환자를 데려오는 일이나 치료 행위를 행하는 것 역시 금지되어 있다.


때문에 안식일에 발이 묶여 환자들은 예수께 올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더 많은 환자들이 몰려왔는지 모른다.


앓는 자 - 병으로 고생하는 자

이 말은 ( 헬 ) 아스데네오 라는 말이다.

이 단어에는 세 가지의 뜻이 있다


1) 힘이 없다.

2) 약하다.

3) 병들다.


우리는 모두 죄의 질병으로 앓고 있는 자들이다.

그러기에 힘이 없고 약한 것이다.


일일이

일일이 - 이것이 주님의 배려하시는 인간미의 극치이다


단체로 치유하시지 않으셨다

한 사람 한 사람 일일이

개인적으로 아픈 부위에 손을 대시고 고치셨다는 사실이다.


주님의 자상하신 인간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이다.

한 사람 한 사람 그들의 특수한 개인 사정까지 다 들으시고

고쳐주시는 주님의 이 모습에서 우리는 한없는 위로를 얻는다.


주님의 은혜는 도매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은혜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일정한 형태의 금형이 아니다.

주님은 각자의 형편에 따라 철저하게 개인적이다,


창 49 : 28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롬 12 : 3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후 10 : 13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량으로 나눠주신


엡 4 :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이것이 성경의 법칙이다.

이것이 주님의 사람냄새의 근본이다.


개인적인 주님과의 접촉이 복음의 진수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다급하다.

해가 저무는 늦은 시간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있다.

그러나 주님은 일일이 다 손을 얹으사 고쳐 주신 것이다.


기억이 나는 이야기 한 토막이 있다.

1996 년도에 이 일세 라는 학생이 하버드 대학 케네디 스쿨에

입학하였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 학생이었다.


학교에서는 이 일세 학생을 위하여 2 주간에 걸쳐서 공사를 하였다.

1936 년에 세워진 학교 강의실과 독서실 식당의 출입문이

자동으로 바뀌었다. 화장실도 다시 공사를 하였다.


컴퓨터실도 그리하였다.

단 한 사람을 위하여 공사를 한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이 학생을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장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단 한 사람을 위해 엄청난 경비를 들여 공사를 한 학교 -

이것이 미국의 저력이 아닌지 모르겠다.


주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을 것이다.

단 한 영혼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손을 얹으사 - ( 성경에서 언급하는 안수의 예 )

원래 안수하다 라는 의미이다.


첫째,

제사 드리는 자가 희생당할 동물에게 손을 얹음으로써

자신의 죄악을 전가시키거나(출 20:15, 19)


둘째,

신성 모독 자를 돌로 칠 때 신성 모독의 말을 들은 증인들이

자신들에게 임한 더러워진 인격, 죄악 등을 전가시키거나(레 24:14)


셋째,

병을 고치는 역사를 행할 때 (막 6:5;행28:8)


넷째,

사도들이 사도적인 권위로써 성령이 임하지 않은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안수함으로써 그들도 성령 안에서 한 몸이 되었음을 외형적으로 나타내는 행위

(행 8:18, 19)


오늘 말씀은

세 번째의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손을 얹으사

이 말의 ( 헬라어는 ) 에피디데미 - 라는 말이다

신약에서 이 단어가 다양하게 사용되었음을 보게 된다.


1 ) 양을 어깨에 '메는 것'( 눅 15:5 )

2 ) 가시 면류관을 '씌우는 것'( 마 27:29 요 19:2 )

3 ) 십자가에 패를 '붙이는 것'( 마 27:37 )

4 ) 이름을 '지어주는 것'( 막 3:16 )

5 ) 멍에를 (즉 율법주의의 멍에) '지우는 것' ( 행 15:28 : 행 15:10 마 23:4 )

6 ) 필요를 공급하다. (행 28:10)

7 ) 안수하다 (막 5:23 막 6:5 막 7:32 막 8:23 막 8:25 막 16:18 눅 4:40 눅 13:13).


주님은 개인적으로 이리 다가오시는 분이시다.

길 잃은 나를 어개에 메고 오시는 분이시다

날 위해 친히 가시 면류관을 쓰신 분이시다

날 위해 십자가에 패를 붙이신 분이시다

날 위해 성도라 이름을 지어 주시는 분이시다.

날 위해 주님의 멍에에 날 초청하시는 분이시다

날 위해 날마다 필요를 충족시키겨 주시는 분이시다

날 위해 내 머리에 안수하시고 기름으로 바르시는 분이시다.


아멘 할렐루야 !


일일이 아픈 환자의 환부에 손을 대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라.

고름과 상처의 진물이 흐르는 그 환부에 직접 주님의 손이 닿는다


그 상처가 주님의 손에 묻는다.

주님은 부정한 자가 된다.

율법에서 금하는 행위를 하신 것이다.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이 모습을 지켜본다

주님은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이 행위를 일일이 계속하신다.


어두워진 사방에는 숨죽여 주님의 이 모습을 보는 이들의 숨소리만 들린다.

주님의 이 모습은 환자 자신과

이 모습을 지켜보는 모든 자에게 끊임없이 감동을 자아내는 생명의 원천이다.


이 모습이 주님의 인간미이다

이 모습에서 우리는 주님의 진한 사람 냄새를 맡는다.


주님의 풋풋한 땀 내음을 맡는다.


이 손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바로 그 손이다.

이 손이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하신 자비의 그 손이다.

이 손이 우리의 허물을 다 용납하시고 껴안으시는 부드러운 그 손이다.


고치시는 주님의 눈에는 동정과 긍휼의 눈물이 흐르고

고침 받는 환자의 눈에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줄줄 흐른다.

역시 보는 이들의 눈에도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안구 건조증은 현대인의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이들은 인공눈물로 눈을 적시곤 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이러한 가짜 눈물이 아닌 진짜 눈물이다.


암 전문의 이 병욱 박사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독소들을 해소하지 못하면

마음의 병과 함께 육신의 병인 암이 나타난다” 고 말한다.


“가슴속에 맺힌 분노 미움 슬픔 등을 눈물에 담아 펑펑 쏟아내면

몸 안의 독소를 뽑아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고 강조한다.


즉, 많이 울라는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한다.

“눈물을 모르는 눈으로는 진리를 보지 못하며,

아픔을 겪지 아니한 마음으로는 사람을 모른다”


아픔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타인을 이해하기 힘들며

눈물이 메마른 상태에서는 진리를 깨닫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믿음의 길은 눈물 속에 있다.

사람은 자신에게서 발견되는 ‘죄인의 모습’ 때문에 울게 된다.

그리고 나중엔 십자가의 사랑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눈물이 있는 곳엔 은혜가 있다.


내 눈에 눈물이 말랐다는 것은 내 영성의 샘이 메말랐다는 증거다.


바울은 롬 12 : 15 에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고 말한다.


함께 울어주는 눈물은

치유되지 못한 상처를 갖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된다.


우리에겐 진짜 이러한 치유의 눈물이 필요하다.

주님의 그 눈물이 오늘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주님의 배려하심에 감격하는 그 눈물이 필요하다


이것은 주님의 선물이다. 눈물의 선물이다.

이것은 하늘이 내리는 치유의 선물이다.


정로 85

가난한 사람이 자기 자녀들을 변변치 못한 식상에 둘러 앉혔을 때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을 낱낱이 돌보신다.

우리의 흘리는 눈물 중에 하나님께서 주목하시지 않으시는 것은 하나도 없다.


배려의 종류가 어떤 배려이든 배려는 힘이 있다.

배려를 통해 약자나 환자가 서게 되고,

배려를 통해 서로 감동과 힘을 얻고,

배려를 통해 공동체가 유지된다.


지 동직은 그의 책 “배려의 기술”에서

'배려'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 중 하나이다.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다.


'배려'는 자신과 타인이 서로 발전하면서 공존할 수 있는 과학적 법칙이며,

배려의 결과는 곧 자신의 행복과 직결되는 차별적 우위 요소라는 것이다.


배려는 가장 세련된 삶의 기술이라고 말하며,

세상은 배려하는 사람을 원하고,

배려는 풍성한 화제를 만들어주며,

배려는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고,

'나'를 높여주고, 사람을 끌어 모으고,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상처를 감싸준다고 말한다.


배려는 행복한 사람, 성숙된 나로 인격의 옷을 입혀준다는 것이다.

어떤 배려가 손해가 아니라 힘이라는 것이다. < 펌 글 >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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