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38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멸망의 가증한 것에 대하여

 

 

마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우리는 이 사건을 주후70년의 예루살렘 멸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단 8: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라고 한 이 구절을

주후70년의 사건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라면 2300주야라는 거대한 숫자를 설명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유대인들도 단8:11은 주후70년의 사건으로는 절대로 보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마24장의 예수님 말씀은 주후 70년으로 봅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냐 하는 겁니다

 

 

단 12:11-12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운 날은 주후 70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구절을 가지고

하나는 주후 70년에 적용하고

하나는 주후 508년에 적용하는 것이 옳으냐 하는 겁니다

 

 

만약 단12장의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가 주후70년이라면

1290일을 1290년으로 계산해서 주후1380년이 되고

1335일을 1335일로 잡으면 주후 1405년이 됩니다

그 날까지 “이르는“ 즉 살아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예언을 날짜에 얽매어서 해석을 합니다

그 날에 복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단정을 하고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운 날을 주후538년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1260일이 아닌 1290일이 나타난 겁니다

이건 예언 해석가들에게는 정말로 복병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기산점을 30년을 당겨 잡아서 어떤 사건을 끌어넣습니다

그게 바로 퍼즐 게임이라는 겁니다

퍼즐은 자기가 좋은 것으로 대입시키면 언제나 맞게 마련입니다

제주도에 가서 미로게임을 합니다

잘 만들어 놨더군요

미로는 잘못하면 못 찾습니다

그래서 관리자가 푯대를 세워 뒀습니다

그것 없이는 하루 종일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 푯대가 바로 퍼즐 게임의 날짜잡기입니다

 

 

기독교는 퍼즐게임하고는 질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정하사 그 자신이 오십니다

그리고 가십니다

피투성이가 되셔서 가십니다

그 대가로 우리는 구원이란 것을 거머잡습니다

그게 기독교입니다

퍼즐 게임은 유대인들 몫입니다

우라이야 스미스보다

엘렌 화잇 보다 저들이 더 잘 알 겁니다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유대인 전승을 따르는 것 많습니다

저들이 우리들 보다 더 많이 안다는 전제조건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
    바이블 2011.03.05 21:02

    장로님 어지러워요.

     

    저는 이천 삼백주야의 해석이 안식일 교회에서 하는것이 틀린것에 대해 충격이었습니다.

     

    장로님 그냥 철학적 사고의 종교를 더 중시해야 겠습니다.

     

    날짜 따지면 어지러워 죽겠어요.

  • ?
    로산 2011.03.05 23:59

    나도 어지러워요

    나도 철학적 사고의 종교관으로 바꿔야겠습니다

     

    그런데요

    이번 모임에 오실 의향 없으세요?

    대전까지만 나오시면

    차가 준비되는데요

     

    한 번 만나고 싶은데요

    그러실 수 있으세요?

     

    답은 저의 메일이나

    잠수님의 메일로 하셔도 됩니다

  • ?
    잠 수 2011.03.06 12:44

    바이블님

     

    평안하시지요

    건강하시구요

     

    이번 민스다 모임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시간을 내시어서 오시기를 바랍니다

     

    잠수의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기다립니다

     

     

     

    샬롬

     

     

     

    잠수 드림

  • ?
    바이블 2011.03.06 15:30

    존경 하는 두분의 요청에 갈등해 봅니다.

     

    내일까지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두분의 초청에 감사를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21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90
1245 새겨볼 글과 그림같은 마을 2 잠 수 2011.03.09 2102
1244 잠 못드는 새벽에 듣기 좋은 팝노래모음 잠 수 2011.03.09 4180
1243 한국 시 모음 ( 무지무지 많습니다) ------------------와 ---------------------------------------------------우---------------------- 3 잠 수 2011.03.09 13591
1242 김명호 목사님 사모 김임순 사모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admin 2011.03.09 2832
1241 이런 마음으로 살고 싶다 잠 수 2011.03.09 2074
1240 삶이 힘드십니까 ? 여기를 클릭하세요 3 잠 수 2011.03.08 2363
1239 박칼린 음악감독이 직접 선곡한 감동의 음악들… 잠 수 2011.03.08 3411
1238 마누라를 사랑한다면 변강쇠가 되자 4 지경야인 2011.03.08 3663
1237 조회시간 바다 2011.03.08 1895
1236 세상이 이런 일이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 1 잠 수 2011.03.08 2368
1235 심오한 유머 4 잠 수 2011.03.08 2166
1234 배꼽이 빠집니다. ----------------------와 ----------------------------------------------------------우 ------------------------------- 1 잠 수 2011.03.08 2559
1233 바이블.. 김 성 진 2011.03.07 2359
1232 스트레스가 쌓였습니까 ?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잠 수 2011.03.07 1862
1231 앙코르와트 5 잠 수 2011.03.07 2616
1230 신비한 동굴 잠 수 2011.03.07 2236
1229 우리가 아는 것의 대부분이 사실이 아닙니다. 박종철 군 고문사 사건도 그렇습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진실 2011.03.07 2604
1228 유식한 할아버지 - 多不有時 1 잠 수 2011.03.07 1889
1227 봄 꽃 피던 날 잠 수 2011.03.07 1993
1226 탈북자수기 ( 아픔 속에 맺힌 사랑의 열매들 ) 페론 2011.03.07 2075
» 멸망의 가증한 것에 대하여 4 로산 2011.03.05 2382
1224 진보가 뭔줄 아니? 1 justbecause 2011.03.05 1828
1223 미가엘이 왜 예수님인가? 로산 2011.03.05 2125
1222 창세기 창조에대한 오해 8 바이블 2011.03.05 2010
1221 잠수님 1 바이블 2011.03.05 1961
1220 이쁜 노래 모음 잠 수 2011.03.05 2235
1219 감동의 드라마 모음집 1 잠 수 2011.03.05 1940
1218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잠 수 2011.03.05 1679
1217 교양 있는 속물들 2 김원일 2011.03.05 2156
1216 히브리9장의 성소가 하늘성소라고 하시던 분들 왜들 그냥 계십니까? 4 로산 2011.03.05 2551
1215 종교중독 어처구니 2011.03.04 1510
1214 유명 정치인 홈페이지에 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삼육대학교가 나와서요. 5 기절 2011.03.03 2458
1213 남편을 기절시킨 아내의 말 한 마디 4 잠 수 2011.03.03 1951
1212 “어머니, 그 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2 잠 수 2011.03.03 1971
1211 牛乳 한 잔의 치료비 3 잠 수 2011.03.03 1778
1210 중동 혁명의 본질 김원일 2011.03.03 1692
1209 미가엘 문제에서 스스로 모순됨을 들어내시는 로산님 ( 증언 의지하며 증언 부인?) 10 페론 2011.03.03 2205
1208 어처구니 없는 창조과학 12 어처구니 2011.03.03 8663
1207 무릎 꿇은 대통령 ‘국민 통합’ 기도. - 도대체 이 사람의 이중성은 어디가 끝인가? 무릎 2011.03.02 15995
1206 이명박을 보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생각나는 이유는? 지킬박사와하이드 2011.03.02 1992
1205 천사장 헷갈리죠? 나는 이렇게 이해 합니다 1 민아 2011.03.02 1730
1204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로산 2011.03.02 1644
1203 평신도 목사제도를 시행하자 로산 2011.03.02 1745
1202 금욕의 끝은 어디인가? 1 빠다가이 2011.03.02 2485
1201 God will take care of you 5 1.5세 2011.03.02 1968
1200 김균님의 답글에 다시 답변( 수정 ) 3 페론 2011.03.02 2186
1199 오늘 만난 사람들 4 로산 2011.03.01 2268
1198 꽃 피는 봄이 오면 - 이채 2 file 1.5세 2011.03.01 1831
1197 행복이라는... file 1.5세 2011.03.01 1528
1196 3. 1 절에 - 일본 항복조인식 잠 수 2011.03.01 1871
1195 노약자나 임산부는 클릭하시면 안됩니다. 1 잠 수 2011.03.01 1811
1194 중국 서커스 공연 잠 수 2011.03.01 1795
1193 사정상 급매합니다. 2 익명 2011.03.01 1964
1192 로산님, 천사장, 군장, 미가엘의 원어만 봐도 우리 기본 교리를 털끝만큼도 부인 못하겠습니다 2 페론 2011.03.01 2207
1191 ATM 기 앞에서 드리는 기도 2 QT 2011.02.28 1777
1190 문제의 답변을 한 번 더 요구해도 될까요? 로산 2011.02.28 1729
1189 천당에 간 판검사 있을까? 유머 2011.02.28 2125
1188 내가 해봐서 아는데 로산 2011.02.28 1500
1187 여러 가지 작은 뿔 로산 2011.02.27 1882
1186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4 잠 수 2011.02.27 1809
1185 3 월에 꿈꾸는 사랑 - 이 채 잠 수 2011.02.27 1498
1184 아버지의 짝째기 손 (수정) 이 그림을 찿아서 책에 쓴 분의 글을 첨부합니다. 7 justbecause 2011.02.27 3168
1183 우리의 사소한 해석이 잘못하면 삼위일체까지 건드린다. 8 로산 2011.02.27 1901
1182 가짜 계란에 놀랐는데 가짜 국수까지??? 가짜천국 2011.02.26 2312
1181 아름다운 사랑 노래 모음 잠 수 2011.02.26 2425
1180 설경 구경 오세요----------------------------------- 잠 수 2011.02.26 1544
1179 톰슨가젤 7 file 바다 2011.02.26 3715
1178 법궤 위 시은좌는 여호와의 거하시는 곳인가? 로산 2011.02.25 2511
1177 일요일 교회 어느목사의 2300주야 참고 바이블 2011.02.25 1749
1176 읽어보시고 댓글 좀 다세요잉 3 로산 2011.02.24 1961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