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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용기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은 아니요 강신술사이지만

그가 한 말은 틀리지도 않으나, 반드기 다 맞는 것도 아니다

 

(2)

우선 욥기를 읽어 보면 욥에게 내린 재난은  하나님 내리신 것이 아니고 사단이 내린 것이다.

 따라서  사람과 짐승을 괴롭히는 세상의 모든 재난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내리신 것이 아니고

잔인한 마귀가 일으키는 것이다

(  때때로 소돔성에 내린 불비처럼 하나님 직접 심판하시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

 

(3)

그러나 사단의 재닌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일으킬 수 없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느냐? 하면

 

첫째는 악인들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고

둘째는 세상에서 취하여 잠자는 의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 주시기도 한다

 

첫째 경우를 더  설명하면 세상의 악인들이라고 다  심판을 받는 것도 아니요

장차 재림하신 후 1,000년 후 악인들의  둘째 부활 때의 심판의 때까지 보류해 두시지만

 

이는 악인들이라도 회개할 기회가 아직 있으면 그들을 아직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놔두신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라도 그들을 심판하시는 경우는

 

성령의 은혜를 거절, 거부, 대항하여 마음이 마비되어 다시 회개할 수 없을 때

또한 그들이 의인을 해치거나 의인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때는 

 이 세상에서라도  마귀의 손에 넘겨 주시어 심판도 하시고 직접 천사를 보내 심판도 하신다

 

그것이 여호수아를 따라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진군할 때

가나안 족속은 어린 아이까지 라도 불쌍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라 명하신 명령에 나타난다

 

(4)

그 가나안인들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10재앙으로 애굽을 치시고

홍해를 마른 땅  같이 건너게 하신  하나님의 소문을 듣고도 회개하지 아니하였으며

( 기생 라합은 그 소문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 백성에게로 귀순하였음.)

 

하나님 거절로 은혜의 기간이 지나 회개를 못할 뿐더러

오히려 이스라엘을 타락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앞 일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끝까지 구원받기까지  회개 않을 것을 아시는고로

어린아이까지라도 진멸하라 하신 것이다

 

우리도 은혜 기간  안에 회개하여야  하겠다

--이상의 글은 다 Ellen White  자매의 글을 기초로 하여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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