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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에 내려지는 이러한 강력한 재앙들은---
 
아담의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억압하고 파괴시키는며 전력을 기울이는데
익숙한 장본인 마귀에게서 부터 온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끊임없는 싸움이
인류의 역사와 관련을 맺고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우리앞에 여러 모양으로 나타난다.
악한 천사들은 인류를 멸망시키고
어찌하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키려 분주하다.
 
그들은 이러한 큰 파괴와 파멸을 즐기며 그것으로 인해 
인간이 하나님께 욕돌리는 것을  볼때 매우  즐거워한다.
 
여기에 인류는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언약을 깨뜨리며
살인과 각종범죄와 불의가 보편화되어 악이 창궐하게 될때
하나님은 불가불 그분의 보호의 손을 거두시고
슬피 그분의 영은 떠나간다
 
사단은 대기권내에서 악의 천사들과  분주히 활동하고 있는데  
표면상으로 이러한 재난들은 인간이 전혀 제어할수 없는
무조직적이고 무질서한 자연의 힘의 변덕스러운 돌발 사건인 것처럼 보이나
말씀에 밝혀진 눈은 그 모든것 가운데서 하나님의 목적을 읽을수 있다.
이때 우리는 현재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하나님을  더욱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계는 통치자가 없는 것이 아니다.
다가오는 사건들의 프로그램은 주님의 손에 쥐어져 있다.
하늘의 대왕께서는 당신의 교회의 관심사를 친히 돌보실 뿐아니라 
나라들의 운명도 친히 관리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러한 것들을 통하여
지상의 물리적인 세력까지도 창조주의 통제아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국가들의 모든 움직임도 그분의 지배아래 있다는 것을 배워
겸손히 그분을 의지해야 할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재난을 허용하시는 것은 세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죄인들로 그분앞에 두려워 떨게 하시기
위함이며 제정신이 들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우리가 가진 신앙의 위치를 고수하기 위하여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님이 보여주시는 예언을 살펴
이 시대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
회개하며 모든것을 주님께 바칠 필요가 있다.
 
아직 하나님의 제어하시는 힘이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있는 동안  그분의 위대한 계획이 완전한 성취를 향하여
일보 일보 전진하여 가는 동안
하나님은 온 우주앞에서 그분의 공의와
사랑을 드러내시는 역사를 나타내실것이다.
 
온 우주는 말할수 없는  큰 관심을 가지고 선악간의
대쟁투의 마지막 장면을 주목하고 있다.
이 작은 세계는 우주의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 
 
---마지막날 사건들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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