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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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2008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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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8380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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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5250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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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7160 |
1315 |
필리페님의 글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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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22 | 5384 |
1314 |
BBK편지 신명 "MB 친인척이 편지조작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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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 2011.03.22 | 7650 |
1313 |
양심과 실력, Feeling or Fact? , 김균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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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 2011.03.21 | 5886 |
1312 |
참으로 한심한 천안함 이야기-반고님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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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21 | 5404 |
1311 |
다 하지 못한 나머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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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2011.03.21 | 5677 |
1310 |
재림마을사이트 <신앙> 에 기록되어있는"예언자엘렌지화잇"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아시는분 구체적 설명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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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hinja | 2011.03.20 | 5747 |
1309 |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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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1.03.20 | 8171 |
1308 |
자기 확신의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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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3.20 | 5532 |
1307 |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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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1.03.20 | 6719 |
1306 |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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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 2011.03.20 | 5413 |
1305 |
다하지 못한 얘기 익명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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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2011.03.20 | 5295 |
1304 |
댓글 보다는 원글에 어울리는 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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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질 | 2011.03.20 | 4984 |
1303 |
지진과 쓰나미를 일으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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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 2011.03.19 | 5169 |
1302 |
내가 믿지 않는 종말론자들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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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다이 | 2011.03.19 | 5299 |
1301 |
하나님께서는 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다른 경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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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 2011.03.19 | 5350 |
1300 |
해 넘어가고 어둠 덮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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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영 | 2011.03.19 | 5099 |
1299 |
우리 인류의 문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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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19 | 4743 |
1298 |
한국교회의 카다피, 길자연 목사. 재림교회의 카다피, ○○○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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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 2011.03.19 | 5117 |
1297 |
조건없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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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 2011.03.18 | 5130 |
1296 |
미국판 조용기 목사? "日대지진 신의뜻" 논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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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 2011.03.18 | 5021 |
1295 |
멋있는 말 맛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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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3.18 | 4584 |
1294 |
미국에 비교하면 쨉도 안되는 일본의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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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3.17 | 5276 |
1293 |
믿음으로 구원 받으나 심판은 행함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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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 | 2011.03.17 | 4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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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지 못한 얘기 로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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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2011.03.17 | 4606 |
1291 |
비게질 - 민초스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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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3.17 | 6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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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對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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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 | 2011.03.17 | 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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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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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1.03.17 | 4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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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구원을 누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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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 2011.03.17 | 4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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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자", 정신병자" 수준에서 "김성진님" 을 다시 찿은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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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3.16 | 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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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낙화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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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1.03.16 | 4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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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지. 내가 미친x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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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 | 2011.03.16 | 4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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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울고싶다. 순분감님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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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 | 2011.03.16 | 4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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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님의 종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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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3.16 | 3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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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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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15 | 3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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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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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3.15 | 3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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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엉터리 검찰, 전직 대통령 자살로 내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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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 2011.03.15 | 3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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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순분감님의 글을 지울 필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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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 2011.03.15 | 3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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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휴업령과 인지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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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 | 2011.03.15 | 3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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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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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1.03.15 | 3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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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단체들 "한기총 해체운동 시작"...........우리 재림교회도 나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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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2011.03.15 | 3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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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장노님 잠수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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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1.03.15 | 3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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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님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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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 | 2011.03.15 | 2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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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감님에게 질문잇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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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 | 2011.03.15 | 3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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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마음,가정, 사회를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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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 2011.03.15 | 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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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격과 가정을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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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 2011.03.15 | 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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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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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3.15 | 3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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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분간님,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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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 | 2011.03.15 | 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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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참여하는 새벽기도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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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 2011.03.15 | 2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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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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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3.14 | 2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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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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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14 | 3356 |
1265 |
지*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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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3.14 | 3470 |
1264 |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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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3.14 | 3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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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 에베레스트 ------------- 스트레스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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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3.14 | 2990 |
1262 |
4살 7살 천제 소녀 피아니스트(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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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 2011.03.14 | 3207 |
1261 |
거짓말 왕국에서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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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14 | 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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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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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담당자 | 2011.03.14 | 2928 |
1259 |
현재 지구에 내려지는 이러한 강력한 재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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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죠앤나 | 2011.03.14 | 2857 |
1258 |
대통령전용기 회항사태는 MB의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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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 2011.03.14 | 2881 |
1257 |
조용기 목사 발언,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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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 2011.03.14 | 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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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과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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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walker | 2011.03.13 | 4286 |
1255 |
바이블님의 하나님께서는 안식을 안하시나요?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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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n | 2011.03.13 | 2831 |
1254 |
한국 대통령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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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3.13 | 2925 |
1253 |
잠수님외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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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3.13 | 2735 |
1252 |
하나님은 안식을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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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3.13 | 2723 |
1251 |
이근화 박사님께서 97세의 일기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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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 2011.03.11 | 3428 |
1250 |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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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 2011.03.11 | 3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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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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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3.10 | 3103 |
1248 |
"편지에 나온 인물, 스포츠조선 사장 아냐…검경, 언론플레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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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 2011.03.10 | 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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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주일가 술자리에 장자연 있었다”(조선일보의 슬픈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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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 2011.03.10 | 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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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에 대한 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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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1.03.09 | 2648 |
아래
김성진님이 쓰신 글에
'Who am I"라는 분이 순분감님의 정체를 이렇게 밝히셨다.
Retired pastor.
north korea accent.
eye glass.
어제밤에 나는 그 분이 나의 질문에 단 댓글을 하니밖에 읽지를 못했다.
먹고살기 바빠서.
저녁에 집에가서 보니 그분의 댓글이 지워져 있었고
그분이 나의 질문을 왜 지우지 않았느냐고 항의하는 글은 읽었다.
그분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그분이 목사가 아니라고 확신했다.
목사라면 그런 언어를 쓸 수가 없다.
아무리 자기확신이 크다해도
아무리 자기의 분노가 공분이라고 해도
아무리 이 교단의 교리를 지키는 파수꾼이라고 해도
아무리 진리수호자라고 해도
그런단어를 목사가 쓸 수가 없다.
아니
그런 단어는, 그런 문장은 목사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인간(그리스도인이 되기전에)이라면
쓸 수가 없다.
잠간동안
혹시나
연합회에서
은퇴하신 그 분인가 하다가
이내 고개를 저었다.
그럴 수가 없다.
내가 아는 목사 중에 이런 분이 없다.
우리의
누리꾼 중엔 이런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몇이 있다.
이름을 나열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그 들은 목사는 아니다.
만약 순분감님이 목사라면 정말 나는 울고 싶다.
안 그래도 지금의 어떤(많은?)목사들의 희생없는 사역, 가슴없는 사역에
실망한 자신을 추스르고 있는데
만약 순분감님마져 목사라면
나는 이 교회에 왜 남아야하는가 하는 자괴감 때문에
정말 울고 싶다.
해서
나는 다시한번 순분감님에게 묻는다.
당신이 목사가 맞습니까?
제발 아니라고 하는 대답을 기대하면서
다시한번 묻는다.
당신 정말 이 교단의 (은퇴)목사가 맞습니까?
아니지요? 아니지요?
P.S.
나는 관리자님이 순분감님의 글을 지우지 않았더면 하고 생각합니다.
후일 그가 본인이 쓴글을 읽어보고
생각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