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381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성경을 깨달을수록 제게 들리는 음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믿어라!  그러면 구원을 줄께" 가 아니고

"내가 구원을 주었다!  그러니 제발 좀 믿어라!"

 

그래서 제가 이렇게 물어봅니다.

 

"거 뭐!  주셨다는 구원을 좀 보여주세요"

 

그럴때마다 이런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너를 정말로 사랑하여 네 대신에 죽었다.

그리고 다시 살아 너와 함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한없이 들려주고 싶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니?"

 

"아이고 미치겠네...

언제 나를 위하여 죽고

언제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었나요?"

 

"저 새소리를 들어봐!

저 물소리를 들어봐!

저 바람소리를 들어봐!

내가 그 소리마다 너를 사랑한다고 나의 음성을 실어보냈는데...

못 들어보았니?"

 

"글쎄요! 아직 잘 안 들리는데요?"

 

.....................................................................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OO야! 지금은 들려?

그리고 내가 너를 이만큼(팔을 가득 벌리며..) 사랑하는데 알겠니?"

 

"글쎄요! 아직 잘 안들리고 잘 모르겠는데요?"

 

이러면서 점점 더 듣고,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 부모님보다 더 징하시긴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더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만해도 고마워 그냥 눈에 이슬(결단코 이슬입니다.)이 맺힙니다.

 

 

 

 

 

  • ?
    미혹 2011.03.17 03:57

    네 님의 글 좋습니다....그러나 나 만에 촟점을 마추지 마시고 더  넓게 남의 구원에 더  촟점을 맞추시면 더 좋겠습니다.그래서 우린 이러고 있는 겁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십자가 상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신거죠.^^

    이부분에 오류가 섞일 확률이 높습니다...사단이 이부분을 가만 둘리가 있겠습니까?

    그저 사랑과  은혜의 커다란 우산 아래만 생각하기 쉽습니다...이부분은 지금 설전할 여유가없으니 그냥 지나갑시다..^^ 이틀 동안 잘 지내다 나갑니다...

     

  • ?
    고바우 2011.03.17 13:45

    님의 직관력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사단이 가만두지 않을 수 있다는 님의 염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만이 아닌 남의 구원에 촛점을 맞추라는 권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러니 설전이라 여기지 마시고...

    잠시 지내다 가시지 마시고...

     

    계속된 권면과 염려(?)를 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인데....

    혹시 [미혹]이라는 필명을 다른 것으로 바꾸시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필명에 대한 언급을 너그러움으로 이해하여 주십시오)

  • ?
    플라워 2011.03.17 14:42

    뉴스 체크하러 컴에 들어 왔다 어제 오늘 댓글 단게 신경쓰여 잠깐 들어왔네여 ㅋㅋ이래서 한참만에 들어 오곤 한답니다...이러단 딴 일에 마이너스 ㅋ

     

    한참 전에  어느분 글에 댓글 달면서( 잘 기억은안나지만)... 그때 상황?ㅋ 으로 ' 미혹' 이라 사용한 것이 이렇게 됐네요... 

    저도 바꾸고싶었는데...다른 닉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으로 혼동을 드릴까봐... 못 바꿨어요... 생각나면 오는 스타일이라..ㅋ 

     

    예전에 카스다에서  닉을 두개이상 사용하는 사람  좋게 안 보였거든요..장난치는것 같고 그랬거든요..바꾸긴 바꿔야 겠네요. 

  • ?
    고바우 2011.03.17 17:39

    [플라워]....

    이 필명 참 이쁩니다.

    부탁을 너그럽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무실 2011.03.17 09:32

    아멘입니다.

     

    오늘 여기에 출석 도장을 꽉 찍습니다.

     

    그 음성 들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고바우 2011.03.17 13:51

    감사합니다.

    어제 글을 적고 오늘 저도 이곳에 출석 도장을 찍습니다.

    성령께서 님을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 ?
    잠 수 2011.03.17 13:59

    잠수도 출석 도장을 팍 직습니다요

     

    무실 님 탱큐

     

    고바우 님 탱큐

     

     

    모두 다 샬롬

  • ?
    민아 2011.03.17 13:30

    우리가 하나님을 어찌 다 알아서 믿겠습니까/?

    믿기로 작정을 하고 믿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에...

  • ?
    고바우 2011.03.17 13:52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참 좋습니다...

  • ?
    초록빛 2011.03.17 18:41

    간결하면서도 저를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그래요 하나님이 멀써 구원을 주셨는데 왜  이리 의심을 했는지

    지금은 마음 편하게 동의 하다가 조금있으면 또 자신없어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부족한 내 자신의 생활이 구원을 자꾸만

    의심하게 하나 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고바우 2011.03.17 19:48

    님은 효자(녀)인가 봅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고마워 효도를 하고픈 자녀의 마음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고마워 무엇인가 하고픈....

     

    그런데 자녀는 부모를 닮습니다.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바라봄으로 닮습니다.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자신을 보지 마시고

    그냥 하나님 만을 더욱 많이 바라보시면....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0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7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4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60
1315 필리페님의 글을 읽고서 로산 2011.03.22 5384
1314 BBK편지 신명 "MB 친인척이 편지조작 진두지휘" 오메가 2011.03.22 7650
1313 양심과 실력, Feeling or Fact? , 김균님 참조 7 실력 2011.03.21 5886
1312 참으로 한심한 천안함 이야기-반고님 참조하십시오 10 로산 2011.03.21 5404
1311 다 하지 못한 나머지 이야기 15 민아 2011.03.21 5677
1310 재림마을사이트 <신앙> 에 기록되어있는"예언자엘렌지화잇"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아시는분 구체적 설명 바람니다 3 choshinja 2011.03.20 5747
1309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4 바다 2011.03.20 8171
1308 자기 확신의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 6 김 성 진 2011.03.20 5532
1307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8 유재춘 2011.03.20 6719
1306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 1 단풍 2011.03.20 5413
1305 다하지 못한 얘기 익명님께 10 민아 2011.03.20 5295
1304 댓글 보다는 원글에 어울리는 글이라서... 펌질 2011.03.20 4984
1303 지진과 쓰나미를 일으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신가? 1 패러다임 2011.03.19 5169
1302 내가 믿지 않는 종말론자들의 말들. 6 샤다이 2011.03.19 5298
1301 하나님께서는 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다른 경로로... 1 고바우 2011.03.19 5350
1300 해 넘어가고 어둠 덮히니 익영 2011.03.19 5099
1299 우리 인류의 문화들 로산 2011.03.19 4743
1298 한국교회의 카다피, 길자연 목사. 재림교회의 카다피, ○○○ 목사 한기총 2011.03.19 5117
1297 조건없는사랑? 7 fm 2011.03.18 5130
1296 미국판 조용기 목사? "日대지진 신의뜻" 논란 1 기독교 2011.03.18 5021
1295 멋있는 말 맛있는 말 잠 수 2011.03.18 4584
1294 미국에 비교하면 쨉도 안되는 일본의 쓰나미.. 17 김 성 진 2011.03.17 5276
1293 믿음으로 구원 받으나 심판은 행함으로 받는다 3 페로니 2011.03.17 4833
1292 다하지 못한 얘기 로산님께 2 민아 2011.03.17 4606
1291 비게질 - 민초스다의 꿈 8 잠 수 2011.03.17 6235
1290 대화 (對話) 3 무실 2011.03.17 4051
1289 어제 그제의 소용돌이 3 익명 2011.03.17 4366
» 우리는 이미 구원을 누리고 삽니다! 11 고바우 2011.03.17 4381
1287 "미친자", 정신병자" 수준에서 "김성진님" 을 다시 찿은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5 김 성 진 2011.03.16 4520
1286 부여의 낙화암아 7 유재춘 2011.03.16 4063
1285 내가 미쳤지. 내가 미친x이지 7 안도마 2011.03.16 4795
1284 정말 울고싶다. 순분감님 꼭 보세요. 1 안도마 2011.03.16 4059
1283 순분감님의 종교철학.. 김 성 진 2011.03.16 3546
1282 순분감님 4 로산 2011.03.15 3687
1281 관리자께 바램 바이블 2011.03.15 3495
1280 정두언 "엉터리 검찰, 전직 대통령 자살로 내몰아" 1 서초동 2011.03.15 3268
1279 관리자님... 순분감님의 글을 지울 필요까지.... 꼴통 2011.03.15 3305
1278 일요일휴업령과 인지부조화 3 인지부조화 2011.03.15 3448
1277 순분감님 11 유재춘 2011.03.15 3551
1276 개신교 단체들 "한기총 해체운동 시작"...........우리 재림교회도 나섭시다. 소녀시대 2011.03.15 3186
1275 로산장노님 잠수목사님 1 유재춘 2011.03.15 3396
1274 순분감님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질문 안도마 2011.03.15 2998
1273 순분감님에게 질문잇습니다 2 안도마 2011.03.15 3438
1272 우리 몸, 마음,가정, 사회를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2 ) 1 페론 2011.03.15 3588
1271 우리 인격과 가정을 파괴시키는 음식 아닌 음식들( 1 ) 1 페론 2011.03.15 3251
1270 공룡 멸종 2 바이블 2011.03.15 3543
1269 순분간님, 질문있습니다. 안도마 2011.03.15 3200
1268 전화로 참여하는 새벽기도회 소개합니다. OMG 2011.03.15 2947
1267 .염병 1 바이블 2011.03.14 2948
1266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7 로산 2011.03.14 3356
1265 지*랄*염*병.. 4 김 성 진 2011.03.14 3470
1264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잠 수 2011.03.14 3195
1263 나이아가라 . 에베레스트 ------------- 스트레스 해소 ----------------------- 잠 수 2011.03.14 2990
1262 4살 7살 천제 소녀 피아니스트( 일본 ) 페론 2011.03.14 3207
1261 거짓말 왕국에서 살고 있습니까? 2 로산 2011.03.14 3160
1260 민초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 기술 담당자 2011.03.14 2928
1259 현재 지구에 내려지는 이러한 강력한 재앙들은--- 김 죠앤나 2011.03.14 2857
1258 대통령전용기 회항사태는 MB의 ‘자업자득’ 가야금 2011.03.14 2881
1257 조용기 목사 발언,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 1 시대정신 2011.03.14 3228
1256 천재지변과 종말 30 Windwalker 2011.03.13 4286
1255 바이블님의 하나님께서는 안식을 안하시나요?에 대한 답변 peron 2011.03.13 2831
1254 한국 대통령의 안타까운 사연 바이블 2011.03.13 2925
1253 잠수님외 여러분들... 1 바이블 2011.03.13 2735
1252 하나님은 안식을 안하시나요? 1 바이블 2011.03.13 2723
1251 이근화 박사님께서 97세의 일기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9 글렌데일 2011.03.11 3428
1250 "희망사항" 4 희망 2011.03.11 3052
1249 고사성어 사전 잠 수 2011.03.10 3103
1248 "편지에 나온 인물, 스포츠조선 사장 아냐…검경, 언론플레이 중단하라" 바울 2011.03.10 2617
1247 “조선일보 사주일가 술자리에 장자연 있었다”(조선일보의 슬픈 연가) 1 바울 2011.03.10 2800
1246 미가엘에 대한 재론 로산 2011.03.09 2648
Board Pagination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