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
김원일 | 2014.11.30 | 12009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
admin | 2013.04.06 | 38383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
admin | 2013.04.06 | 55252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
admin | 2010.12.05 | 87161 |
12165 |
'안승윤 강위덕 2인전 '엿보기 사진들
|
전용근 | 2015.06.02 | 163 |
12164 |
<안식일준수자를 핍박한 사람>은 물대신 피를 마시게 될겁니다
1
|
예언 | 2015.06.02 | 245 |
12163 |
잃은 양 이야기에만 정신 팔린 세월
7
|
김균 | 2015.06.02 | 384 |
12162 |
메르스 소식에 영화 관람객 뚝…유언비어도 사실로 드러나. ‘메르스 공포’ 걷잡을 수 없이 확산, 다중시설 기피·위생용품 판매 급증
|
메르스 | 2015.06.02 | 211 |
12161 |
채널A 집회 사진조작, 방통심의위 ‘중징계’ 예고
|
폐업 | 2015.06.01 | 253 |
12160 |
이철희 "노무현, 보수의 정체성 일깨운 사람"
|
현혜 | 2015.06.01 | 280 |
12159 |
모에드님이 제시한 Lunar Sabbath에 대한 지적
5
|
김운혁 | 2015.06.01 | 228 |
12158 |
작은 교회→건강한 교회로 성장시키는 길 제시… 목회자 부부 50쌍 초청 내달 6∼8일 워크숍 개최
|
목회 | 2015.06.01 | 275 |
12157 |
재림직전 의인들은 <감옥>또는<산속>에 있어야 하는데...어디에 있고 싶으세요?
1
|
예언 | 2015.05.31 | 244 |
12156 |
낫 놓고 기억자는
|
하주민 | 2015.05.31 | 280 |
12155 |
<노무현과 김정일의 246분>은 어떤 책?
|
난독 | 2015.05.31 | 155 |
12154 |
사돈어른 인가 ?
|
철원 GOP | 2015.05.31 | 310 |
12153 |
병영의 추억
|
철원 GOP | 2015.05.31 | 159 |
12152 |
“다른 기자들 다 쫓겨나는데 김대중 기자만 살아남더군”.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의 50년, 자뻑 인터뷰가 놓친 것… "한국 언론 고질적 이중성의 축쇄판"
|
자뻑인터뷰 | 2015.05.31 | 298 |
12151 |
[신년 특집 토론]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 (전원책, 이혜훈, 노회찬, 유시민)
|
한국사회 | 2015.05.31 | 241 |
12150 |
마귀가 눈에 보이네요
7
|
예언 | 2015.05.31 | 295 |
12149 |
노무현 독도 명연설 -> 노무현 명연설 "독도는 역사입니다"의 뒷 이야기
|
Mia | 2015.05.31 | 279 |
12148 |
지금
1
|
김균 | 2015.05.30 | 253 |
12147 |
번데기는 주름이 많습니다
1
|
번데기 | 2015.05.30 | 261 |
12146 |
네팔 대지진으로 현지 재림성도 가옥 156채 파손...... 아드라코리아, 이르면 이달 말 1차 의료지원팀 파견 예정
1
|
구호팀 | 2015.05.30 | 342 |
12145 |
판단이 두 가지? 인혁당 둘 다 무죄났는데 대통령은…
|
오리온 | 2015.05.30 | 213 |
12144 |
미군의 탄저균이 왜 한국에?
|
김주영 | 2015.05.30 | 288 |
12143 |
Beautiful Norway
|
아침이슬 | 2015.05.30 | 118 |
12142 |
박정희 재평가 난장토론. (진중권) 쟁점토론 - 박정희 재평가. 다큐멘터리 - 박정희와 김일성. 도올, 이념의 종언 - 박정희(한국 현대사). 한국인이리면 꼭봐야할 동영상
|
바울 | 2015.05.30 | 298 |
12141 |
백년전쟁1부 미정보문서(프레이저 보고서) 박정희 다카키 마사오 경제개발
|
바울 | 2015.05.30 | 289 |
12140 |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
바울 | 2015.05.30 | 192 |
12139 |
뉴라이트를 박살낸 한국일보 서화숙기자
|
바울 | 2015.05.30 | 176 |
12138 |
권모술수의 대가 조선일보 김대중을 인터뷰한 <조선>, 왜 이 질문 안 했나?
2
|
주구 | 2015.05.30 | 279 |
12137 |
실패한 SDA 선교사업
|
SDA | 2015.05.29 | 238 |
12136 |
꿈을 그리는 사람
6
|
야생화 | 2015.05.29 | 315 |
12135 |
안식일준수자들을 사형에 처하는 자유가 사람들에게 부여될겁니다
|
예언 | 2015.05.29 | 182 |
12134 |
예수 그분만이
2
|
김균 | 2015.05.29 | 257 |
12133 |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8
|
아침이슬 | 2015.05.29 | 250 |
12132 |
이 지구는 곧 난장판이 될겁니다
3
|
예언 | 2015.05.29 | 199 |
12131 |
제1부 38평화 (제30회) (3:30-4:30): 재림교회의 북한선교의 역사. 김건호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68회) (4:30-6:00): 기다리는 마음. 김선만 재림교회 한국연합회 북한선교담당
|
(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5.05.28 | 220 |
12130 |
탄저병
|
실험 | 2015.05.28 | 284 |
12129 |
노무현 '보따리장수' vs 손학규 '무능한 진보의 대표'
|
학새 | 2015.05.28 | 197 |
12128 |
Christian Connexion and Sabbath Keeping
|
fallbaram. | 2015.05.28 | 226 |
12127 |
김운혁님께
3
|
모에드 | 2015.05.28 | 880 |
12126 |
최후의 마지막 경고
|
예언 | 2015.05.27 | 165 |
12125 |
흔들릴 수 있는 것들은 다 흔들릴 것입니다
|
예언 | 2015.05.27 | 175 |
12124 |
립스틱 짙게 바르고 - 임주리
|
사랑 | 2015.05.27 | 316 |
12123 |
< 이 아침에>' 한국은 아름다웠다' 하정아/수필가
1
|
전용근 | 2015.05.27 | 275 |
12122 |
성경은
3
|
김균 | 2015.05.27 | 235 |
12121 |
한국 외교를 지배하는 선조의 망령
|
부재 | 2015.05.27 | 4155 |
12120 |
‘교회 편향’ 황교안 “주일 아닌 때 공무원 시험 치러야”
1
|
주일 | 2015.05.27 | 177 |
12119 |
[서울포럼] "정신 저장해 사후 대화할 수 있다"
|
사후 | 2015.05.27 | 211 |
12118 |
재림성도들에게 드리는 간곡한 호소문
3
|
김운혁 | 2015.05.27 | 234 |
12117 |
'5.18 비밀문서 폭로' 미국인 "수치스럽다"
|
고마운미국? | 2015.05.27 | 262 |
12116 |
“미국 비밀문건에 5·18 북한군 개입 내용 없었다”
|
고마운미국? | 2015.05.27 | 216 |
12115 |
커밍스 “미국, 70년간 한국보다 일본 선호”
|
고마운미국? | 2015.05.27 | 220 |
12114 |
Kpop 이승철 Lee Seung-Chul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No One Else)
|
바람 | 2015.05.27 | 251 |
12113 |
바다님.
4
|
벽 | 2015.05.27 | 205 |
12112 |
노무현 대통령 아들 건호씨가 저토록 분노한 이유… 페북지기 초이스
|
비열한거리 | 2015.05.26 | 317 |
» |
잡생각 하나
4
|
fallbaram | 2015.05.26 | 288 |
12110 |
'자연의 황홀 그대로' <안승윤 강위덕 2인전 > 안내 , 전시될 몇점을 보여 드립니다.
|
전용근 | 2015.05.26 | 287 |
12109 |
War, Slavery, and Race
10
|
아침이슬 | 2015.05.26 | 305 |
12108 |
[서민의 어쩌면] 황교안 총리를 지지한다
|
서민 | 2015.05.26 | 197 |
12107 |
미국 현충일 특집
1
|
고마운 미국 | 2015.05.26 | 269 |
12106 |
함세웅 신부 “조선일보 없애달라 하느님께 기도한다”
|
기도 | 2015.05.26 | 247 |
12105 |
기차 여행
4
|
아침이슬 | 2015.05.25 | 272 |
12104 |
임박한 <마지막 위기>
|
예언 | 2015.05.25 | 119 |
12103 |
사람들이 매우 잔인하게 변질되어 <안식일준수자>를 반역자로 몰아 감옥에 가둘겁니다
|
예언 | 2015.05.25 | 173 |
12102 |
엘렌 화잇 11장 과학과 의학 (2)
4
|
passer-by | 2015.05.25 | 352 |
12101 |
놀라운 발견: 사과도 자궁(子宮)을 가지고 있다.
2
|
최종오 | 2015.05.25 | 323 |
12100 |
★★【속보】티비조옷선 노건호씨 발언을 두고 배후 타령...ㅎ [20]
|
유치 | 2015.05.25 | 324 |
12099 |
새 예루살렘을 3천년동안 재건하겠다.
|
김운혁 | 2015.05.25 | 188 |
12098 |
이종걸 노건호 발언, '김무성 아들' 고윤까지 덩달아 화제
|
무시기 | 2015.05.25 | 358 |
12097 |
김무성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폭로 녹취록
|
무시기 | 2015.05.25 | 162 |
12096 |
<860호> 네팔 지진과 하인리히법칙
1
|
재림신문 | 2015.05.25 | 249 |
요즘 미주 한인 재림교회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싸이트에는
너무나 똑똑한 신학자들이 내어놓는 신학들로 가득해 졌다.
그리스도가 무엇이며
첫째 아담의 인성은 무엇이며
그리스도는 아담의 어떤 시기의 상태를 가지셨으며
십자가에서 소멸된 그분의 실체는 무엇이며
또 죄가 무엇이며
개기월식에 걸려있는 십자가의 시간대의 의미는
또 무엇이며 등등
(이름하여 spiritual biology 라고 할까?
딴에는 뭐 크게 잘못된 생각들이 아니고 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한때 그것 찾아서 몇년의 세월 보내고
나름 흥분하고 "그러면 그렇지" 하고 애꿎은 무릎도 때려 패고
하던 시절을 지나서
나는 요즘엔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성경에서 하고자 하는 중심의 기별이 무엇이며
또 직접 하시지 않는 내용은 또 무엇이며를 분간하고
"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도다" 와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로 오기를 원하지 아니 하는도다"
를 곱씹으며 굳이 하시지 않은 이야기 까지 파고 들어서 그럴듯한
결론에 이르게 되면 상대적으로 구원에 이를많은 자들이 그 결론으로
영생의 약속에서 제외되는듯한 낭패가 생기게 된다.
그리스도는 한 영혼이라도 더 건지려고 팔을 한껏 벌리시고 그것 오무리지 않으시려고
못을 박으셨는데
우리는 고작 그 팔의 못을 빼고 소위 "남은 무리"만 그분의 손바닥에
고여들도록 성경의 뜻을 비틀수도 있지 않은가.
예를 들어 모세에게 보여준 기별속에는 갈라디아서에서 말한것처럼
그 온갖것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것이 책으로 쓰야만 할 항상 있는죄 그리고 수많은 "죄" 라고 했지만
복음서에서 직접 예수님은 "나를 믿지 아니함이 곧 죄" 라고 하신것처럼
믿는자의 이름만 적으면 되는 생명책의 딱 한가지 요구인
"유일한 죄" 곧 "믿지 아니하는 죄"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죄는 덜 언급함이 더 성경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골돌해 진다.
그래서 말씀 몇자를 가지고 마치 심오한 진리를 파헤친것같이 하는
퍼즐놀이와 그도 모자라면 선지자나 선지자 (?)의 글을 데불고 오거나
아니면 또 여러가지 조직신학의 방법을 통해서 성경의 목적이 아닌 어떤것을 인간인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까지 일일이 손을 대는 그 모험에서 벗어나서
그의 용서를 받아들이고 단순하게 믿고 따르지 않는것만을 유일한 죄 (?)로 여기려하는
내 생각이 진실로
지극히 성경적이기를 희망하며...
오직 십자가 (가을바람)
그리움엔 핏줄이 있던가
육십조가 넘는 기억의 세포속으로
구절 구절
포도당이 되어 들어가는
사랑이라는 묘약
그리움엔 근육도 있던가
생각할 수록 단단해지고
탱탱해지는 기억들은
쉽게 넘어지는
나를 붙들어 세우는
나를 만드신 이가
또 한번 나를 살리려
뛰어든 물속
요단강은 나를 씻기고
나를 입히고
언제나 나를 부른다
날마다
일곱 여자와 간음하는
지옥의 문턱에
하이얀 세마포 들고 서 있는
저 달콤한 핏줄
단단한 근육에 붙들린
영혼의 가슴에서
한번씩
“왠 말인가 나를 위해”
부르는 것은
죄가 없는 자에게
죄 많은 자가 저지르는
마지막 범죄 행위
철철 흐르던 핏줄
서른셋의 탱탱하던 근육을
잘라놓은 그것을
먹고 마시지 아니하면
“너와 내가 상관이 없다” 하는
분 앞에
무슨 할말이 내게 있을까
거기까지 가서도 오로지
유행가 만큼
부르고 싶은 나의 노래는
“벌레 같은 나를 위해
주 돌아가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