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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으로 현지 재림성도 가옥 156채 파손

아드라코리아, 이르면 이달 말 1차 의료지원팀 파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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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대지진으로 재림성도 가옥 156채가 파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는 답차, 군타베시, 상가촉, 시루바리 등 6개 지역에서 집중됐다.

지난달 25일(안) 강진 발생 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네팔에서 재림성도 가옥 156채가 파손(5월 15일 현재)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현지답사를 마치고 돌아온 송해섭 네팔사랑선교회 디렉터에 따르면 현지 재림성도의 피해는 답차, 군타베시, 상가촉, 시루바리, 둠파카르, 카핑 등 6개 지역에서 집중됐다.  

선교회 측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네팔미션 책임자와 함께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인 신두팔촉과 진앙지인 고르카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교회와 교인들을 방문했다. 또한 쌀 180포를 비롯해 라면, 기름 등 준비해간 긴급 구호물자를 제공했다.  

선교회 측은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반파되거나 금만 가 있는 가옥도 있지만, 이마저도 언제 무너질지 몰라 전부 철거하고 새로 지어야 할 형편”이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송해섭 디렉터는 “당장 먹고 쓸 구호물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재민들이 거처할 집이 더 큰 문제”라며 “가옥이 완파 혹은 반파되어 더 이상 정상적으로 거주할 수 없다. 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기도하며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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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팔 정부는 1가구당 4000달러의 복구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 발생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현장실태 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정부의 지원금을 받기 위해 파손된 집을 철거하지도 못한 채 기약 없는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막막한 실정이다.

게다가 곧 닥칠 우기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다. 구호단체의 지원으로 천막과 식료품 등이 지급돼 당장의 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아직까지 우기에 대한 대책은 전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네팔은 6월과 7월이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우기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2주정도 빨리 시작될 거라는 기상예보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이재민의 걱정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12일 1차 지원금 1만 달러를 아드라인터네셔널에 전달한 아드라코리아는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6월 초쯤 네팔 현지에 1차 의료지원팀을 파견할 계획이다. 현지 인력 지원 시 필요한 숙식과 차량 사용 등 제반 문제는 네팔사랑선교회를 통해 이미 협의가 이뤄져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마쳐졌다.

아드라코리아 사무총장 신원식 목사는 “개인이나 단체가 개별적으로 현지에 들어가 구호활동을 하는 것은 현지 대회가 원하지 않는다. 또한 현재 도울 수 있는 일이 매우 제한적이다. 일단은 아드라코리아라는 단일 창구를 통해 의료지원과 복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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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대지진 재림교회 및 재림성도 피해현황(2015년 5월 15일 현재)
교회 
둠파카르교회(반파)
카핑교회(심한 균열)

교인 피해상황
쿤타베시교회: 완파 25가구 / 반파 5가구
카핑교회: 완파 18가구 / 반파 2가구 
답차교회: 완파 6가구 / 반파 6가구 
시루바리교회: 완파 42가구
둔파카르교회: 완파 25가구
상가촉교회: 완파 12가구
고시레카교회: 완파 9가구

아드라코리아 네팔 돕기 구호성금 특별계좌
농협 301-0113-8372-21 
예금주 (사)아드라코리아


재림신문

김범태 기자 / 2015-05-15 17:00:27

  • ?
    망언 2015.05.30 21:01
    예언님 !
    네팔 지진은 하나님에 심판 이라면서요.
    재림교인 들 이렇게 많이 있는데 왜 심판 당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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