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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셨는데 참 반갑습니다.

님의 방향성에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 같이 주문하시고는

그렇게 쉽게 삐지셨습니까?

 

 

"여자의 자궁에서 나온 여자들은 교회에 갔다가 속이 상하면 안나간다.

교회를 지가 나가주는 입장이니까

그러나 예수의 갈빗대에서 나온 여자들은 교회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온다."

 

 

갈빗대에서 나오신 분이

이렇게 쉽게 속이 상하셔서 되겠습니까?

 

비아냥 거리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

 

님은 이상한 남자의 이상한 사랑의 제목하에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로다"

"다시 아기를 낳지 말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절규이다.

 

뼈중의 뼈 살중의 살인 그 여자를 찾아 이땅에 오셨다.

호세아의 사랑이다.

 

"누가 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 내겠느냐" 고 절규한다.

 

이 남자의 갈빗대에서 나온 여자들은 결코 죽지 않는다

 

감동적인 글을 주셨습니다.

거기에 저는 다음과 같이 반응하였습니다.

 

이 갈빗대의 절규에 감전 된 여자는 반드시 반응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계명에 순종하게 된다.

 

다시 님은 아래와 같이 응답하셨습니다.

 

"남은 무리" 개념같이 느껴지는 방향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의 방향입니다.

 

칭의 (전가해 주는 의)

성화의 의 (자신이 행하는 의)

 

계명에 철저히 순종하는 삶

 

님은 당장 이분화 시켜 버렸습니다.

예의 늘 하던대로(그래서 제가 측음기운운…)

 

또 저는 다음과 같이 반응하였습니다.

 

내 목숨과 정성을 다하여 계명을 지키고 싶은 것은

극히 자연스럽고

순수한 것이 아닐까?

 

이분화 시킬것이 아니라.

계명 지킴을 같은 갈빗대의 사랑의 연장에서 보면 안될까?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라는 말은

어떤 결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일을 함에 있어서 그 동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동기가 없이 계명을 순종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동기가 어디서 생기겠습니까?

바로 님이 피력하신 갈빗대의 사랑을 깊이 전율하는 데서 오지 않겠습니까?

 

 

"다시 아기를 낳지 말자"는 말은

내가 이 아가에게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

겠다는 말이 아닌가요?

 

이 언어들이 이분화 할 수 없는 다 동일선상에 있는 언어들이 아닌가요?

 

우리는 자꾸 결과를 두고 이해를 하려 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해하는 하나님은 동기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동기만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 결과는 그 분이 책임지시겠다는 것 아닌가요?

 

비록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아기를 키웠다고 해도 얼마든지

인간은 아기를 잘못 키울 수 있고 실수하여 비록 불구자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그 엄마의 사랑에서 그 아가의 사랑을 떼어 놀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느니라

 

 

갈빗대의 사랑

 

이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다 같은 언어 아닐까요?

 

가를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에 있지 않을까요?

 

 

 

(마음이 상하셨으면 사과를 드립니다. 시원한 가을바람같이 너그럽게 푸소소)

 

 

 

 

  • ?
    fallbaram. 2015.06.14 14:37

    여전한 독해력의 부족 그리고 비뚤어진 상상

    나는 "이상한 남자의 이상한 사랑" 이라는 글에서 모체 즉 하나님이신 예수에게서
    인간의 어머니가 갖게되는 옥시토신 같은 사랑보다 더 승한 사랑의 홀몬에 의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일방적 사랑이라고 하였지 그 사랑을 운운하는 죄인이 그것에 꼭
    감전이 되어 살아야 한다고 한일이 없건만 언제나 모체의 완전한 사랑이나 완전한 능력이야기엔 관심이 없고 능력도 안되는 아기가 무슨 지키고 자시고 해야만 속이 쉬원할 것같은 "계"씨가 또 그런 사랑 운운하는 가을바람이 고작 그 모양이냐고 비양거리는 모습을 보면 한심하다.
    지금껏 우리사이에 비양거리는 관계로 이어온 탓에 참 한심한 사람이라고 했더니 김창수님이 뭐라고
    하셨지만.
    고장난 축음기는 왜 돌리다가 그대 속이 그리 비틀리게 되었는지.
    앞으론 내 글에 들어갈때에 수양을 좀 하고 들어가소.

    삐지지도 않았고
    삐질일도 아니외다.

    "오직 예수" 에 언제나 돌을 던지는 그대는
    "오직 계명 지킴이"
    "오직 통탄" 일 뿐이외다.

    너그럽게 풀것도 없으니 고장난 축음기로 다시 돌아가 제발 그 맥하나 제대로 짚고 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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