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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으로 본

십사만사천인의 존재와 필연성

 

 

어느 교단과 달리 재림교회는 화잇 선지자와 예언의 신을 갖고 있는 것이 자랑이다.

사실 구원론 적으로는 선지자나 증언의 필연성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성경만으로도 구원에 대한 지식을 얻는 일에는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속사적인 지식을 얻는 일에는 예언신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하다.

    

 

화잇 선지자의 증언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개신교회의 수준을 넘지 못하고

영적 어린아이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선지가가 기록한 대쟁투 총서를 통하여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에서부터,

이 땅에서 전쟁의 종결을 볼 때까지 성경만으로는 설명하기 불가능한

구속의 경륜을 알게 된 것은 바로 마지막 선지자를 주신 하나님의 은덕이다.

 

 

십사만사천인은 화잇선지자의 첫 계시에서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하도록 하자.

    

 

많은 사람들이 십사만사천인의 해석을 구원론으로 접근하다가 어려움에 봉착하고 말았다.

구원받는 수효가 그렇게 적은가?

구원에 무슨 차등이 있고 인원제한이 있는가? 등등

그 결과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에 문제를 야기한다.

그러므로 십사만사천인은 구원론적이 아닌 구속사적으로 해명되어야

구속의 경륜의 진리가 아름답게 나타나게 된다.

 

 

이제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십사만사천인의 존재 및 필연성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십사만사천인들의 특수한 경험 - 야곱의 환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 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 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30:5-7.

 

 

범죄이후 인간들이 경험하는 최대의 고통을 여인들의 해산 고통을 말하고 있지만,

십사만사천인들이 당할 야곱의 환란은 남자가 해산하는 고통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상이 존재한 이후로 아직 남자가 아기를 해산한 역사는 없었다.

 

 

그처럼 십사만사천인들이 당할 야곱의 환란은

이 세상이 존재한 이후 지금까지 없었던 환란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곧 개국 이래로 없었던 환란을 경험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비가 섞이지 않는 재앙이 내리는 동안

성령이 거두어지고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란을 통과 할 자들인 것이다.

 

중보자가 없음

  

 

십사만사천인들은 중보자가 없는 생애를 경험하게 된다.

아담 이후 중보자가 없는 상황에서 살아온 자가 어디 있는가?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죄에서 승리한 자가 어디에 있는가?

그러나 십사만사천인들은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이 거두어진 상황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하는 자들이다.

    

 

중보자가 없다는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성경에는 기라성 같은 믿음의 영웅들의 이름이 나온다.

노아,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 등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믿음의 노독들이다.

그러나 이들에게 중보자가 없었다고 생각해보자.

    

 

다윗이 범죄 하였을 때,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치고 화를 냈을 때,

아브라함과 야곱이 거짓말을 했을 때, 노아가 술을 먹고 실수를 했을 때,

그들에게 중보자가 없었다면 단 한 번의 실수였다 할지라도

누가 그들의 죄를 기록 책에서 지울 수 있으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겠는가?

 

 

십사만사천인들에게는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것은,

그들에게는 중보자가 없는 상황, 야곱의 환란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경험이 아닌가?

한 번의 실수는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순간이 될 것이며,

두 번 다시 회개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은 그들에게는 중보자가 없기 때문이다.

 

 

성령이 거두어짐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끝났다.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그분의 사랑을 멸시하고 그분의 율법을 유린하였다. 악인들은 그 은혜 시대에 주어진 기회를 잃어버렸고 계속적으로 거절당한 하나님의 영은 마침내 거두어졌다.” -쟁투, 614.

    

 

성령이 거두어진 세상에서 홀로서는 경험은 어떤 것일까?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후,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다.

신성의 능력이 충만하신 성령은 우리에게 의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고,

무엇이 진리인지를 깨닫게 하여 주셨다.

시간과 공간에 장애를 받으심이 없이 성령께서는

친히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발길을 인도하여 주신 분은 성령이셨다.

 

 

죄와 고통으로 눈물을 흘리며 실망하여 기도할 때에

마음속에 속삭이시며 십자가로 인도하시고 위로하신 분은 누구이신가?

 

 

사단의 시험과 유혹으로부터 구원하시며 죄를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신 분은 누구이시며

구원의 기쁨과 확실한 소망으로 기쁨을 충만케 하신 분은 누구이셨던가?

바로 보혜사 성령님 이셨다.

 

 

그러나 성령께서 거두어진 후에 십사만사천인들은 이런 은혜가 없이 마귀와 싸워야 한다.

    

 

두려운 것은 악인들을 억제하던 성령이 떠나버린 이 세상은

모든 사람은 악령의 지배를 받아 악마와 같이 변해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로 십사만사천인들에게 다가올는지 아무도 모른다.

    

 

얼마 후에 나는 성도들이 큰 정신적 고민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지상의 악한 거민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보였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대적하였다.” -초기, 283.

    

 

가장 두려워 할 것은 사단은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들을 모두 기억나게 할 것이며,

그것들을 더욱 과장하고 부풀려 제시 할 때

마치 하나님의 은총에서 제거된 것처럼 우리에게 제시할 때에,

성령이 거두어진 이 세상에서 어디서 위로를 받을 것인가?

 

 

이들은 마치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이 아버지에게서 버림을 받은 느낌에서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부르짖으셨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야곱의 환란은 육체적인 고통보다는 정신적인 고통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며

두려운 것이 된다. 이 때에 만약 회개하지 않은 죄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만일 야곱이 속임수로 장자의 상속권을 빼앗은 죄를 사전에 회개하지 않았더라면 그와 마찬가지로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민과 공포로 괴로워할 동안 만일 아직 자복 하지 아니한 죄가 그들 앞에 나타나게 되면 그들은 압도당하고 말 것이다.” -쟁투, 620.

 

 

이와 같이 십사만사천인들은 아담 이후,

그 어떤 사람도 경험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가운데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6:12)과 싸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욥의 시련과 비교함

 

 

사단의 참소와 정죄는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성도들의 진실을 증명하는 기회가 된다.

욥의 경우가 그러하였다.

 

 

하나님께서 욥의 진실을 칭찬하였을 때 사단은 욥을 참소하므로

욥의 진실성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9, 10)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셨다.

그러므로 욥은 까닭도 모르는 혹독한 시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증명하여야 하였다.

 

이와 같이 십사만사천인들이 그리스도의 중보도 없이,

성령의 도우심도 없는 가운데서 야곱의 환란을 통과하게 하는 것은

구속의 경륜 가운데 하나님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구속의 계획임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죄한 것에 대하여 사단이 비난함으로 주님께서는

그들을 끝까지 시험하도록 사단에게 허락하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들의 확신과 믿음과 견인불발의 정신은 격렬하게 시험을 받을 것이다.” -쟁투, 618.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십사만사천인들의 믿음과 순결을 알지 못하셔서

그들을 그처럼 혹독한 시험을 통과하게 하시리라고 생각하지 말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사단의 참소와 비난은 침묵시키기 위해서였다.

 

 

십사만사천인들이 중보자가 없는 시험을 통과한 이후에야

비로소 사단의 참소를 침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야곱의 환란이 없다면 사단의 참소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참된 이유 - 사단의 참소를 끝냄

 

 

대쟁투가 끝나게 될 때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는 구속의 경륜이 완성되며 하나님의 성품은 창조함을 받은 모든 지적 존재자들에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의 교훈은 완전하고 영원 불변하다는 것이 알려질 것이다. 그 때에 죄는 그의 본성을 드러내고 사단은 그의 성격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죄가 근절됨으로 인하여 당신의 뜻을 행하기를 즐거워하고 저희 마음속에 당신의 율법이 있는 우주의 거민들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옹호되고 그분의 영광이 확립될 것이다.” -소망, 764.

 

 

요약하면:

구속의 경륜을 완성시키는 자로서의 지적존재자들의 필요성,

하나님의 율법의 불변성과 완전성을 증거 할 자들이 요구됨,

죄를 근절시키고 사단의 성격을 폭로할 자들의 필연성,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품성) 나타낼 자들로서의 십사만사천인이 요구되는 것이다.

 

 

믿음의 노독들의 경험

 

 

성경에는 에녹과 같이 죄의 기록을 갖지 않고

완전한 승리의 생애를 살아간 사람들의 기록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죄악 세상에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고 죄에서 승리한 것은

성령의 도우심과 중보자의 도움 없이 승리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들이 죄에서 승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참소와 비난을 멈추지 않는다.(욥의 경우처럼)

그들이 승리한 것은 중보자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 아래에서의 승리였던 것이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의 승리를 사단은 인정하지 않고 참소한다.

 

 

그렇다면 어찌 사단의 비난과 참소를 피할 수 있을까?

십자가 우편의 강도가 구원을 받는 것에 대하여 사단의 참소가 없겠는가?

그가 만약 생명이 더 연장되었더라면,

나는 그를 범죄케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참소자의 항의가 있지 않겠는가?

    

 

사단은 이 지상에 살았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승리의 생애를 인정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참소할 것이다.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그들의 생애에서 승리란 불가능하며,

그들에게 구원은 허락하는 일은 공의롭지 못하는 처사라고 말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단의 참소와 비난을 논박할 필연성이

구속의 경륜 가운데 요구되는 것은 너무도 절실하고 당연하다.

 

 

십사만사천인들의 그리스도와 성령의 중보가 없는 야곱의 환란을 통과해야 하는 이유와

그런 상황에서 승리의 삶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단의 참소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십사만사천인들의 필연성은 구속사적으로 볼 때 너무나 중요한 존재들이다.

화잇 선지자의 첫 계시에 십사만사천인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이들의 승리의 삶으로 말미암아,

우편 강도의 생명이 연장되었더라면 그를 범죄케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단의 항변도 그 때는 힘을 잃을 것이다.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의 승리는 인류도 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보증이었고

십사만사천인들의 승리는 율법을 순종할 수 있으며 죄를 이길 수 있다는 실증이다.

 

 

이들의 승리로 말미암아 육천년 동안 사단으로부터 시험을 받았던,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율법은,

결함이 없고 온전하며 순종할 수 있다는

완전한 증거를 갖게 되실 것이다.

    

 

이제 사단은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이 죄악의 창시자임이

온 우주와 모든 거민들에게 폭로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이시다.

    

 

처음 익은 구속의 열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14:4.

 

열매는 나무의 진가를 판가름하는데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실례를 들어보면 극상품 포도나무와 들 포도나무의 외부적인 모습으로는

어느 나무가 극상품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구별이 어렵지 않으나

그러나 전문가의 지식을 무시하는 고집 센 사람들이

들 포도나무를 극상품 포도나무라고 우겨댄다면 참으로 난처할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두 나무에서 열매가 맺혀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아무리 고집 센 사람이라도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열매는 가장 강력하게 진실을 말해주는 논증이 되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시작된 구속사적인 율법 전쟁도 그렇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보면서도

사단은 줄기차게 하나님의 율법은 결함이 있어 순종할 수가 없으며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육천년 동안 무던히 참으시는 가운데

극상품 포도나무에서 열매(십사만 사천인)가 맺히기를 기다려 오셨다.

 

 

2300주야의 긴 예언이 지나고 암흑시대를 지나

하늘 성소가 정결하게 되기 시작한 1844년부터 극상품 포도나무인

셋째 천사의 완전한 기별에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

극상품 포도나무인 셋째천사의 기별에서

구속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인을 치고 있는 것이다.

    

 

셋째천사는 이와 같은 구속의 열매들의 수효가 십사만사천이 될 때까지

수효를 세며 인을 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십사만사천의 무리들이 육천년 동안 하나님께서 경영하신 복음의 농원에서 자란

의의 나무의 열매들이요 구속의 열매들이다.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잉크 통(뿔로 만든)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자기의 일이 끝났음을 보고하고 성도들의 수가 차서

인치는 사업이 마쳤음을 보고했다.

그러자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시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시는 것을 보았다.” -초기, 279, 280.

 

이스라엘이여,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품으라.

포도원 주인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모든 민족과 백성들 중에서

오랫동안 바라시던 귀한 열매들을 모으고 계신다.” -선지, 22.

 

십사만사천인들이 야곱의 환란을 통과할 즈음이면,

아무리 고집이 세고 거짓의 아비라 할지라도 사단은 고개를 숙이고 말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의 도움이 없이도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 얼마나 멋진 구속의 경륜이며 완벽한 승리인가?

참으로 무한히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많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무력과 힘으로 아니 하시고

지혜와 사랑으로 원수를 정복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죄와 죄의 창시자인 사단을 영원히 도말시킬 수 있으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4:1).

    

 

이것이 구속사적으로 본 십사만사천인들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두가 십사만사천인가운데서 발견되기를

 

 

참조말씀:

 

 

대쟁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하나님의 품성을 그릇 나타내고, 그분의 율법에 대하여 반역을 선동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었다. 이 일은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기만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께 반역하였다. 그러나 악의 활동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목적은 차근차근 성취되어 간다. 그분께서는 창조함을 받은 모든 지적(知的) 존재들에게 당신의 공의와 자애를 드러내고 계신다. 사단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하나님의 율법의 범법자들이 되었지만, 그분의 아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아버지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각 시대마다 배교와 반역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진실한 백성 곧 마음에 그분의 율법이 있는 백성을 모으신다(52:7). 반역에 대한 하나님의 취급하심이 그토록 오랫동안 은밀하게 수행되어온 일의 정체를 완전히 폭로시키게 될 것이다. 사단의 통치의 결과 곧 하나님의 율법을 도외시한 결과가 창조함을 입은 모든 지적 존재자들의 목전에 나타날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율법은 온전히 옹호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그분의 백성의 영원한 행복과 그분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들의 행복을 염두에 두고 행해져 왔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단 자신도 온 우주가 보는 데서 하나님의 정부의 공의와 그분의 율법의 의로움을 고백할 것이다.” -부조, 338, 339.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144,000인 가운데 들어가도록 힘써 노력하자” -리뷰 앤드 헤랄드, 190539.

 

 

 

 http://www.ptum.org/

  • ?
    김균 2015.07.08 01:25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144,000인 가운데 들어가도록 힘써 노력하자” -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각론에 가면

    다들 한 마디씩 하지요

    이웃동네에서도 지금 난장판을 치고 있는데

    모자라서 여기까지 가져오셨는교?

    그렇게 잘난 해석은 거기서 스톱하시고

    여긴 그런 해석을 알아 먹을 사람도 없으니

    144000 안들어 가도 하늘 가는 길이나 찾으렵니다

  • ?
    아사셀 2015.07.08 01:45
    레16장의 아사셀 염소를 새롭게 해석하면 중보자없이 선다는 의미가 새롭게 연결될 것입니다.
    아사셀은 사단의 참소를 막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중보자없이 서는 144000인의 경험은 노아가 방주에서 7일간 견뎠던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
    김균 2015.07.08 02:22
    자꾸 새롭게 해석하세요
    그런데 대총회가 안 따라주면 김운혁님 꼴이됩니다
    두분 다 내오네오이거든요
  • ?
    김운혁 2015.07.08 02:34

    주님은 사람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셨죠.

    하지만 주님의 영광을 구하고 판단하시는 아버지가 계시기에 주님은 아버지를 신뢰하시며 승리하셨어요.

    대총회에서 안따라준다고 진리가 오류로 바뀌는줄 아시나요?


    진리는 믿는 사람들의 숫자로 결정되는것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 양심이 필요하죠.

  • ?
    김운혁 2015.07.08 02:31
    대속죄일이 왜 티스리월 10일인지 그 이유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사셀은 사단을 일컫는것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왜 아사셀을 위한 염소를 광야 무인 지경에 풀어 놓는 일을 티스리월 10일에 하는지 아시나요?

    왜 아빕월 10일에 양을 준비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시면 이곳에 그 생각을 나눠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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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6 <젊은 교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언 2015.07.11 174
12565 바다님 3 fallbaram 2015.07.11 332
12564 자퇴 여고생의 일침 "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배움 2015.07.11 287
12563 {재림마을} 대총회, 여성목사 안수제 도입 제안 결국 ‘부결’ 5 배달인 2015.07.11 277
12562 오늘 교과공부를 하다가 7 바다 2015.07.10 337
12561 이혼한여자 두번죽이고 재혼한여자 세번죽이고 여자목사 네번죽이는 교회 6 진주 2015.07.10 357
12560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 명예훼손 혐의 벌금 꼴통 2015.07.10 279
12559 참나무는 최고의 나무인가? 4 지경야인 2015.07.10 334
12558 144000의 진실을 모르니 엉뚱한길로 빠집니다. 성경을 잘보세요 지경야인 2015.07.10 249
12557 오래 살고 싶어요? 시사인 2015.07.10 264
12556 42%의 찬성 15 김균 2015.07.10 443
12555 <아내와 자녀>에게 <사탄>이라고 말해야 하는 경우 5 예언 2015.07.10 233
12554 <매매거래>할 때, <자신에게 좀더 손해>가 되게 해야합니다 예언 2015.07.10 116
12553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5회) (3:00-3:30): 평화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35회) (3:30-4:30):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집회 참관기 - 일본제국주의의 비인간적인 잔학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각. 김영미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4회) (4:30-6:00):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려 하는가. 최창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5.07.10 67
12552 <신경질>과 <화>를 잘내는 아이...이유를 알아봤더니... 예언 2015.07.09 214
12551 오픈 마인드 ? 1 상상 2015.07.09 364
12550 법궤앞에서 나가 떨어져 객사한 홉니와 비느하스 4 진주 2015.07.09 415
12549 내가본 연평해전 UDT 2015.07.09 243
12548 This is a BIG freaking DEAL !!! 4 김 성 진 2015.07.09 389
12547 이런 쳐 죽일 놈의 무관심이 있나? 4 김균 2015.07.09 385
12546 십사만사천인과 헤일 수 없는 무리, 같은 무리들인가? 16 비느하스 2015.07.09 364
12545 계명을님에게 5 fallbaram 2015.07.09 261
12544 아 추해빠진 이승만 대통령/울아버지 서울 가셨다가 방송믿고 쉬다가 한강다리 헤엄쳐서 건너 통영까지 걸어 오셨다 1 김균 2015.07.08 388
12543 복음성가와 성가 14 김균 2015.07.08 544
12542 우리는 언제 엘렌지 화잇 타령 그만하고 엘렌지 화잇을 넘어 설 수 있을까? 7 계명을 2015.07.08 391
12541 구속사적으로 본 십사만사천인의 존재와 필연성? 아 제발 당신이 만난 예수를 보여달라고요. 14 진주 2015.07.08 404
12540 재림의 날짜를 알려 주시는 때는 은혜의 시기가 마쳐진 다음이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2 김운혁 2015.07.08 261
12539 세천사의 기별 6 fallbaram 2015.07.08 309
» 구속사적으로 본 십사만사천인의 존재와 필연성 5 비느하스 2015.07.07 300
12537 연합회 교육부장님께 삼육교사 2015.07.07 256
12536 노무현 - 일본 국민과의 대화 지도자 2015.07.07 184
12535 늘근이들의 잔치/카스다에서 시사인 2015.07.07 333
12534 교회란 단어의 진정한 의미 5 하주민 2015.07.07 356
12533 울산대교에서 펼쳐지는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대작전 흐믓 2015.07.07 281
12532 알베르토 리베라박사의 가짜 기독교 로마카톨릭의 예수회 프리메이슨 증언 프리메이슨 2015.07.07 372
12531 테드 충견 이재룡목사 재선되다(수정 본) 26 사악한종교권력 2015.07.07 715
12530 십자가 떼어낸 자리를 차지한 스크린 14 진주 2015.07.07 351
12529 고대가(苦待歌) 진주 2015.07.07 160
12528 스물 다섯살로 돌아가고 싶어요? 12 fallbaram 2015.07.07 382
12527 관리자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가져오기가 기존에는 됐는데 어인 일인지 안 되네요. 5 관리자님께 2015.07.07 299
12526 중국, 교회 십자가 철거 확산..외국 사상 전파 우려 시사인 2015.07.07 208
12525 강제노역 세계가 인정했다? 우리 희망사항일 뿐 ... [뉴스분석] 일본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논란… "문구 한 줄 넣었다고 과대 포장", "굴종외교" 비판도 역사 2015.07.06 181
12524 여자 나이와 국가의 상관관계 3 시사인 2015.07.06 285
12523 그리스여, 그리스여! 온 세계의 민중이여, 민중이여! 8 김원일 2015.07.06 315
12522 날씨가 너무 덥고 건조하니 산불 조심들 합시다 7 fm 2015.07.06 438
12521 참,진리,그리고 참새 2 지경야인 2015.07.06 337
12520 삼육대 신학과 교수님들께 보낸 이메일 전문. 15 김운혁 2015.07.06 321
12519 저는 살인자였습니다. 9 진주 2015.07.06 357
12518 <일요일 법령이 강요>될 때 그대가 무엇을 할 것인가 예언 2015.07.06 225
12517 답답한 친구들을 위한 장송곡 1 김균 2015.07.06 347
12516 테드월슨 선출과 북한의 투표는 쌍둥이다 2 쌍둥이 2015.07.05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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