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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이번 대총회 주요 안건이 바로 여성 목사 안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교회 안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성경적인 입장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이번 대총회 회의를 통해서 "여성은 교회 안에서 발언하는것이 허락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재림 교회는 개혁을 이루어 내었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단순히 여성 목사 안수가 부결된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고린도 전서 14장은 이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의 교회들이 하는것처럼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고전 14: 34,35.


어떤 분들은 성경에 나타나 있는 여성 선지자들을 나열하며 여성이 왜 교회에서 발언을 못하느냐? 고 물으십니다. 


사도 바울은 여성이 발언하는 경우에 대해 "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 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말한바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것이 바로 주님의 명령인줄 알라"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풀어서 설명 하면  어떤 여성 스스로가 하나님의 신령한 선지자적 은사를 받았다고 느낀다면 교회 안에서 발언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발언하고 싶어하는 모든 여성들은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명령이 주님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스스로 조심스럽게 결정하라는 의미 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알지 못한 자니라"  (38절)  이 말씀은 자기 스스로 생각할때 자신이 신령한 은사를 주님으로부터 받았는지 않받았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것은 받지 않은것이다 라는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발언하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신령한 부르심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 모르겠다면 그냥 발언하지 않는것이 옳다는 의미 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이 자기 자신의 개인적 의견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란 사실을 분명히 밝힙니다. 


" 내가 너희에게 보내는 이편지가 주님의 명령인줄 알라" 라고 말합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말세에 역대에 무너진 하나님의 말씀을 재건 하라는 부름을 받고 있습니다. 


당장 이 말씀을 순종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교회가 망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주님께서는 숫자를 의지하는 자들, 군사력을 의지하는 자들에 대해 기뻐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 하지 말라. 그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겸손한 마음으로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주께서 구원의 팔을 펼치실 것입니다. 


계시록 11장을 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단 두사람의 증인으로 이 온 세상을 경고하시고 교훈 하실 것입니다. 


이 시대는 마틴 루터의 개혁보다 더 큰 개혁이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무너진 주의 말씀은 재건 되어져야 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두번 여호와증인의집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강단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100% 남성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여성들은 예배에 참석하며 성경 연구때에 자신의 생각을 발표할 기회는 주더군요.  


여성이 거수를 하면 남성이 허락할 경우에 그 여성은 발언을 합니다. 


여호와증인이 이단이라는 평가를 하는 시간에 차라리 그들이 행하는 성경적 실천들을 우리도 본받는것이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믿음의 표준 입니다. 그 말씀대로 개혁을 이루어 내고자 노력 합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우린 주님의 가납하심을 받는것을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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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2 2015.07.12 02:17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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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12 03:52

    저는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고린도에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는 나뉘적이 없습니다.

    "혹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사도 바울이

    말했습니다. 복음은 단 하나 이며 주님의 명령도 갈리지 않습니다. 주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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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5.07.12 04:4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이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여자는 교회 안에서 발언하지 말고 침묵하라(고전 14장 34절)

    (2) 여자는 남자를 주관하지 말라. 남자에게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3) 여자가 죄를 이세상에 들여온 장본인이다.

    (4) 여자는 두번째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여자에 대해 주신명령은 명백합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여성은 생명의 후사를 낳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여성은 자녀를 낳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 주신 축복과 특권을 감사히 여기면 주께서 긍휼히 여기실것이며 구원을 얻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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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2015.07.12 05:15
    2000년전 십자가 밑에서 객사한 바리새인,
    그 미이라가 쁌어내는 썩은 입냄새가 너무 고약해
    오늘 은혜스럽게 먹은 우리 목사님 설교가 토해질려고 한다.
    아빕월 절기 집청소하고 버린 쓰레기통 오물을 먹었나.
    누가 인혁님 내시경 좀 해줘요. 냄새가 오래나면 암인데...
  • ?
    김운혁 2015.07.12 05:19

    주님의 명령을 거스르고자 하십니까?

    조금더 참고 인내하며 듣기 거북하더라도 받아들이십시요.

    주의 영께서 도와 주시길 기원 합니다.

    우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들이지요?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때문에 감옥 들어갈땐 참 힘들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인내하면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히게 됩니다.


    요셉의 형들이 회심한 다음에는 베냐민에게 다른 형제들보다 다섯배는 많은 진수 성찬을 차려 놓았어도 시기하지 않았습니다. (창 43:34)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을때에 시기심이 발동하시나요?  


    왜 다른 동물들, 곤충들은 선악과 따먹고 만져도 되는데 왜 나는 안된다는거야? 


    하와는 하나님을 시기하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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