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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눅 19:41-42)


  “사려 깊고 헌신적인 시민들로 이루어진 소그룹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라. 세상은 이들에 의해 변화되어 왔다.” - Margaret Mead (미국의 인류학자) 


                         혼자 힘으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여럿이 모이면 반드시 변화는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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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의 평화 프로젝트 ]+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6회) (3:00-3:30):  목멘 케리와 고함 지른 자리프, 북한은 잠꼬대 소리라고 하네.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38평화 (제36회) (3:30-4:30):  북한체제의 본질과 통일전망.  김춘도  동중한합회 광나루교회 장로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5회) (4:30-6:00):  남북통일의 실현 - 마라톤 정신으로!  박문수  마라토너+중증장애인도우미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6회) (3:00-3:30):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목멘 케리와 고함 지른 자리프, 북한은 잠꼬대 소리라고 하네 



13년 간의 핵 협상이 드디어 타결되었다고 AP, CNN, 알자지라 등의 언론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2002년 8월 이란이 비밀리에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시작된 협상과 갈등은 '평화적인 외교 협정'으로 열매를 맺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힘의 역학 분석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인 최창규 장로가 이란의 핵협상 타결의 '역사성'과 한반도 핵문제 해결에의 영향에 대하여 통찰을 제공한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존 케리 미국무장관의 그간의 협상 과정을 보면 뉴욕 타임스(NYT)가 분석한 바와 같이 이번 핵협상 타결은 "이벤트나 적대관계인 미국-이란 간의 마음을 오가는 대화, 또는 게임을 바꾸는 통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수년 간에 걸쳐 각자 상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점차 이해해나가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35년간의 적대적이고도 추한(ugly) 관계를 깨뜨리고자 하는 양국의 의지, 고령의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아닌 로하니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협상단들의 역할, 이란의 강경파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으려는 자리프와 케리의 상대국 입장의 이해, 협상 과정에서 이란을 지속적이면서도 노골적으로 지지했던 러시아와 중국의 역할, '친 이스라엘' 노선의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의 오바마 정부에 대한 정치적 압력과 앞으로 있을 공화당에 대한 오바마의 거부권 행사 등을 보면서 한반도 핵문제 해결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해 보는 것 또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접근이다.  

때로는 내밀한 대화로, 때로는 고성이 오가는 신랄한 비판으로 협상을 이어간 케리와 자리프, 자리프와 케리를 보면서 앞으로 한반도 핵협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낭만적이거나 갑작스런 북한의 붕괴로 만화처럼 한반도 핵문제가 해결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한반도 핵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까? 갑작스런 북한의 붕괴나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한 저잣거리에서 들을만한 농이 아닌, 상대의 입장과 필요를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가슴을 터놓고 남과 북이 통일에 대한 굳건하고도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불필요하게 긴장을 부추기는 세력과 언론, 전체 큰 그림을 보게 하는 것이 아닌 지엽적인 것으로 문제를 호도하는 세력들, 이것이 우리가 보는 한반도를 둘러싼 익숙한 힘의 흐름이었다면, 깨어있는 시민들이 이번 이란 핵협상 타결의 요소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연대(solidarity)하고 참여(occupy)하여 '후불제민주주의'의 빚진 자로서 부채의식을 털어버리는 성숙한 민주시민이 활동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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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113호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모임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연 락 :  최창규 010-3358-3508  ius358@daum.net, 김춘도 010-2284-3130  choondo@gmail.com, 박문수 010-2022-4620, 김한영 010-7641-5656 seventhda@daum.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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