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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제가 화잇 여사의 글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것에 대해  꽤 많은 분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를 여러가지 말로 비난 하고 심지어는 화잇 여사의 선지성을 강조하는것에 깊은 사명감까지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몇가지 최근에 느낀 점들을 여기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첫째, 무오성을 주장하기 전에 10만페이지의 내용을 적어도 한번은 다 읽어보고 나서 그런 주장을 하십시요. 내용을 다 읽어보지도 못했으면서 무오성을 주장하는것은  모순적 행동 입니다. 


 제가 한국 연합회 이단 이설 위원회에 제출한 문서 "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을 그 위원회는 3달의 시간동안 그 문서를 다 읽지도 않고  "김운혁씨의 주장에 대한 반증 자료"를 만들어서 발표 했습니다.  위원회에서 제가 제출한 문서를 읽지 않았다는것은 발표한 "반증 자료"가 증거 합니다.  


제가 분명히 "안식후 첫날" 은 번역 오류란 사실을 원어성경을 통해 증명했음에도 반증 자료는 "안식후"란 표현을 금요일 십자가설을 지지하는데 고스란히 사용 하였습니다.  반증 자료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둘째, 예언의 신은 제스윗의 공격을 받았다고 "가르침"님이 주장을 하시더군요. 저는 현대 우리가 읽는 시대의 소망과 1800년대 후반에 나온 시대의 소망과 내용상 변개된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집인들은 계속적으로 현대어로 시대의 소망을 조금씩 고쳐 왔습니다. 

제스윗의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또 편집인들이 계속적으로 원고 내용을 수정해 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화잇 여사의 글을 읽을때에 면밀히 성경과 비교하면서 읽지 않고 맹목적으로 무오설을 주장하려는지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화잇 여사가 일부러 실수를 한것인지? 아니면 제스윗이 의도적으로 내용을 고친것인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내용이 변개된 내용이 있다는것은 제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최고의 권위에 두고 예언의 신을 판단 하는것이 가장 안전 합니다.  예언의 신 무오설을 주장하는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이 아닙니다. 


우리는 교단의 교리적 입장을 보호하기 위한 단 한마디의 발언도 하면 안될것입니다. 오직 진리를 위해 발언해야 합니다. 


셋째,  예언의 신을 확실하게 성경 밑에 두십시요. 성경의 검으로 예언의 신을 판단해야 합니다. 

며칠전에 볶은 곡식을 주장하는 분과 성경에 대해 대화 했습니다. 그분은 제가 느끼기에 "음식물로 말미암는 의"를 믿는 분처럼 보였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서 항문으로 나가는 것이므로 우리를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또 사도바울이 말했습니다. 본래 스스로 부정한 음식이 없지만 특정 음식을 부정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부정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히브리서 13:9 역시 식물로서 자신의 의를 세우고자 하는 자의 어리석음을 지적 합니다.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은 단순히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주신 기별 입니다. 건강이 목적 입니다. 그래서 병약한자는 쇠고기스프도, 닭고기도 먹을 수 있다고 권면 합니다. 

음식물에 관한 권면에 너무 극단적으로  매료되어 마치 육식하는 사람을 바벨론에 속한 사람으로 보는 형국들을 보면 얼마나 마음 아픈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것이 아니라고 성경이 말하는데도 우리는 자꾸  예언의 신의 잣대로 멍에를 만들어서 타인의 어께에 메우고 있습니다. 

성경위에 예언의 신을 두는 위험성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넷째, 화잇 여사가 쓴 글은 100 % 계시에 의한것이 아니며  혹시 100% 계시에 의한것이라 하더라도 성경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화잇 여사의 글이 100%계시라면 왜 그녀의 서재에 참고서적들이 즐비하게 많았을까요? 그녀는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경 공부한 후에 안식일 개혁을 했습니다.  

그녀가 받은 계시보다 성경이 그녀에게는 더 특별한 계시였습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계시 입니다. 


저는 최근 2년 사이에 특별한 영적 교감을 하는 3명의 성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꿈을 통해, 또는 예수님의 음성(?)을 통해, 또한분은 성령의 음성(?)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인 존재와 교감하는 분들입니다. 


성경은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라고 권면 합니다. 


예레미야서에 보면 거짓 선지자가 나타나서 예레미야에 대항하여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거짓 선지자는 꿈을 꾸고서 그 꿈이 하나님에게서 왔다고 주장하며 바벨론에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고 백성들을 독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의 기별은 인기 없는 기별, 굴욕적인 기별이었죠. 바벨론 왕에게 무조건 굴복하고 70년을 참으라고 했죠. 


우리는 타인이든지, 심지어 내가 경험하는 영적 교감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 드립니다.  지금은 흔들림의 시기이며 인치는 시기 입니다. 


서기 31년도는 분명히 유월절이 월요일 입니다.  이 엄청난 도전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을 확고히 말씀 위에 세우고자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잇 여사의 글에 실수가 있다고 너무 놀라지 마십시요. 이 시험하는 기별을 통하여 주님은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 내실 것입니다. 

재림 운동때 대실망을 두번 경험하고 나서 정말 예수께서 어디 계신지? 낙망하여 있을때에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성경을 연구한 자들은 지성소의 빛을 깨닫고 결국 주님을 만나고 기뻐하였습니다. 


여러분 각 개인이 스스로 말씀을 연구하고자 결심하실때에 주께서 도와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예언의 신 무오설을 강력히 주장하면 그 사람의 신앙이 순수하고 진실한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직한 심령으로 진리를 그러한가 살펴 봅시다. 베뢰아 사람들처럼....(행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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