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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20150804087900009_01_i_99_2015080414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커피는 건강에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커피는 기존의 수많은 연구를 통해 심장병이나 우울증, 2종 당뇨병, 파킨슨병 등의 위험을 줄이고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피 섭취를 늘리면 오히려 치매나 알츠하이머로 이어질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MCI)의 위험을 급격하게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탈리아 바리알도모로대학 연구진이 65∼84세의 이탈리아인 1천445명을 연구한 결과, 하루 1∼2잔의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보다 MCI 위험성이 낮아지는 효과가 뚜렷했다.

여기까지는 카페인이 신경보호작용을 한다는 기존의 연구를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커피 섭취량을 늘리면 오히려 MCI의 위험성이 상당히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잔을 마시던 사람이 그 이상을 마실 경우 MCI의 발병 비율이 1잔을 꾸준히 마신 사람의 약 1.5배, 하루 섭취량을 1잔 미만으로 줄인 사람의 약 2배로 각각 높아졌다.

연구진은 "인지 장애가 없는 일반적인 노인 중 커피를 전혀, 혹은 거의 마시지 않은 사람이나 섭취량을 계속 늘려가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 MCI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저널 최신판에 실렸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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