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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김운혁 입니다. 

저는 이제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라고 외쳐온지가 이제 2년 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한마디 명제는 재림교회를 뜨거운 성경 연구의 불길 속에 집어 넣기에 충분한 명제 입니다. 이보다 더 자극적인 명제가 어디에 또 있을까요? 

재림 교회지도자들은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인 달력을 두눈 크게 뜨고 뻔히 보면서도 150년이 넘도록 금요일 십자가설을 주장하여 왔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에 대한 맹신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제가 이렇게 오래 호소하는데도 기별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재림마을에서 저의 아이디를 접근 차단한것은 정의로운 결정이 아닙니다. 

제가 한국 연합회에 제출했던 문서와 한국 연합회에서 발표한 반증 문서는 공식 웹사이트인 재림 마을에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재림 마을 토론방은 성경에 대해 누구나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어디에서든지 자신이 믿는 진리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저는 연합회장님께 호소 드립니다. 저는 목회자들 앞에서나, 성도들 앞에서 저의 믿는 바를 자세히 설명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전세계에 퍼져 나가야 할 마지막 개혁 사업이기 때문 입니다. 

주님이 수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요나의 표적을 기독교는 지난 2천년간 불신하여 왔습니다. 

연합회장님이  한국 교회의 수장으로 계시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저의 요청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 드립니다. 

저는 이 문제로 인해 이제 2년 9개월째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당하는 외로움과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는 참고 견디고자 합니다. 

하지만 저의 정당하고, 간절한 요청에 대해 지속적으로 무시하신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크게 지연되게 될것입니다.   부디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고 "수요일 십자가 진리" 에 대해서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떤 재림교회 목사든지 양심적으로 단 9장을 다시 연구한다면 주님이 서기 30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반드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서기 30년은 유월절이 수요일 입니다. 

무엇보다도 마 28:1, 막 16:2, 눅 24:1, 요 20:1 이 네 성경 구절에는 "안식일" 이란 단어가 단 한번도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반드시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네 구절에 대한 번역 실수는 신학자들의 수치 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마 28:1의 번역 오류는 전세계적 입니다. 이 한구절의 실수 때문에 전 세계가 금요일 십자가설을 2천년동안 믿어왔습니다.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말씀을 면밀히 살펴 수요일 십자가사건의 진실을 위해 일어서 주십시요. 

저는 이 기별을 전하기 위해 존재 합니다. 

연합회장님. 도와 주십시요. 이 일은 주님의 일입니다. 

한국 연합회에서 발표한 "김운혁씨의 주장에 대한 반증 자료"는 제가 제출한 문서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만든 자료 입니다. 읽어 보시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부끄러운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운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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