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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11:25

제자, 옥한흠(2014)

조회 수 22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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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2015.08.16 15:58
    이번 여름방학동안 저를 많이 웃게 해주었던 딸을 오후에 학교로 보내고 울적한 마음으로
    혹시나 하고 이런저런 드라마를 검색하고 하나도 재미 없지만 드려다보다가 잠이들었습니다.

    초저녁에 잠에서 깨어서 제자, 옥한흠(2014) 를 이제 방금 마쳤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목사님의 모본적인 삶과 열정적인 헌신이 저절로 감화가 우러나게 하는 근본적인
    유였습니다. 개척교회로 시작 하여 많은것을 희생하시고 대형교회로 이룩하신 목사님들중에
    행정권을 무리를 해서라고 잡고 있를려는 예를 보곤합니다. 그 넘기는 일이 인간적으로 무척이나
    힘든일이라 생각됩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자진해서 이 일을 하셨습니다.

    저를 가장 많이 울린 장면은 목사님 생존하셨을때 얼마나 교회에 혼신을 다해 헌신하셨으면
    가족 사진 하나 없었다는점. 그래서 돌아가신후에 목사님 사진과 유가족들이 함께 처음으로
    찍은 가족사진. 그리고 가족을 충분히 돌보지 못한점을 인정하신점. 제자 훈력때, 자신이
    못했던점을 드러내시고 반드시 늘 염두하고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의도적으로 가족에게 관심을
    주라는 말씀. 자녀분들이 목사님이 교회일로 너무 바쁘신 점에 대해 어떻게 받아드렸는지는
    알수 없지만, 특별히 어린시절에 는 아버지가 무척이나 그리웠을것이다. 혹여나, 이일로 상처를
    받았다면 목사님의 솔직한 발언들이 자녀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치유, 그리고 존경심을
    불러이르켰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제일 마즈막부분에 주님의 말씀 안에세 희망과 힘을 얻고 살라하시는 격려의 설교말씀 역시
    성령의 능력의 힘을 부어주는 생명의 말씀이였습니다.마음의 신금을 울리는 주님의 말씀을
    붇들고 올바른 길을 걸어야겠다는 신념을 심어주는 딸을 보내고 울적한 마음을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감싸주는 그런 체험을 하였습니다.

    보석님 감사합니다.
  • ?
    김주영 2015.08.21 02:56

    요즘

    옥목사의 제자 이찬수 목사의 설교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존경스런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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