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by 친구 posted Sep 05,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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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 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 해 뉘엿 뉘엿 발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 넘어
이제 쉴 곳 돌아가리
지나는 오솔길에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잃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
되리
내 영혼 쉴 때까지
나 소망으로
노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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