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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 635>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법률상 보호가 제거되면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죽이고자 하는 운동이 일제히 일어날 것이다.


법령으로 정해진 기간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 그 미운 종교 단체를 근절하고자 공모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룻밤 사이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서

반대와 책망의 소리를 완전히 침묵시켜버리고자 결정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옥중에서,

혹은 산림과 산중의 적막한 곳에 숨어서

여전히 하나님의 보호를 탄원한다.


(재림직전

도시에 있는 의인들은 감옥에 갇혀있고

도시를 떠난 의인들은 산속에 숨어 있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각처에는 무장한 사람들의 단체들이

악한 천사의 무리들에게 충동되어

살해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려 일어나실 때는

바로 위기일발의 순간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사 3:29, 30)라.



승리와 조소와 저주의 함성을 지르면서

악인들의 무리가 그들의 노획물에게 달려들려 할 때

밤의 어둠보다 더욱 짙은 암흑이 온 땅을 덮는다.


그때 무지개가 나타나

하나님의 보좌에서 비치는 영광으로 빛나며,

모든 하늘로 뻗치어

마치 기도하고 있는 무리를 둘러 주는 것처럼 보인다.



분노에 날뛰던 무리들은 갑자기 멈칫해진다.


조롱하던 그들의 부르짖음은 사라진다.


그들은 살기등등한 분노의 동기를 잊어버린다.


그들은 무서운 예감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을 주목해 보고

압도적으로 찬란한 빛에서 피하려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를 쳐다보라”는 분명하고 음악적인 소리를 듣는다.


그들이 눈을 하늘로 돌리자

그들은 약속의 무지개를 보게 된다.


하늘을 덮고 있는 어둡고 험악한 구름이 흩어질 때

그들은 스데반처럼 하늘을 응시하게 된다.



그때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인자가

당신의 보좌에 앉아 계신 광경을 보게 된다.


그들은 그분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분의 겸비의 표를 찾아낸다.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옵나이다”(요 17:24)고 간구하시는 음성이

그분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듣는다.



다시 그들은 다음과 같은 음악적인 승리의 음성을 듣는다.


“거룩하고 흠이 없고 순결한 자들이여 나오라.

그들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으므로

천사들과 함께 다닐 것이다.”


그 때 믿음을 굳게 지켜온 사람들의 창백하고 떨리는 입술에서

승리의 함성이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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