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861년 8월 3일 뉴욕 주 루스벨트에 있는 동안,
가난한 자들에 관하여 몇 가지 것들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형제들이,
이 기별을 받아들이는 모든 가난한 가족들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요구하지 않으신다.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목사들은 자금의 고갈로 새로운 지역에 들어가는 일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근면과 검약의 부족으로 가난하게 산다.
그들은 재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모른다.
만일, 그들이 도움을 받을 것 같으면 그들은 오히려 손해를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가난할 것이다.
그들이 최선의 유익을 얻으려면,
그들의 상황에서 도움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올바른 계획을 세우지 않음으로
적든 많든 간에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재물을 다 사용해버릴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빚에서 벗어나고 어려운 때에 대비하기 위하여
극기하고 절약하는 것을 전혀 모른다.
만일, 교회가 그들 자신의 재력에 의존하도록 그런 사람들을 버려 두지 않고 돕는다면,
결국 그들에게 손해를 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벌이가 좋을 때에도 교회를 바라보고,
교회에서 도움을 받기를 기대하고,
극기와 절약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번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면,
그들은 사탄의 유혹을 받아 형제들을 질투하고 그들에 대하여 매우 민감해진 나머지,
그들이 자기들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염려하게 된다.
잘못은 그들 편에 있다.
그들은 기만당하고 있다.
그들은 가난한 주님의 백성이 아니다.
가난한 자들을 돕는데 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신 교훈은
이 같은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불행을 당한 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연단하고 시험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섭리로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셨다.
교회에 축복이 됨을 입증하기 위하여 과부들과 병약자들이 교회에 존재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진정한 품성을 계발시키고
우리의 자비로운 구속주에 의하여 나타난 품성의 귀중한 특성들이 발휘되도록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편들 중 일부이다.
가난한 자들하고 원수 진 것 있소?
지난 번에 올렸든데 또 올려요?
교회가 과부와 고아-병약자-만 없으면 땡잡겠소
그런데 언제 교회가 가난한 교인들 도운 적있다고 이 지랄이요?
전에 보니 화마입은 교인 집 전소됐는데 30만원 결의합디다
그것 가지고 뭘하라고?
그래도 도왔다고 생색내겠지요?
그런데 그런 교인들도 도우면 자주 불내겠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