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증언 1권, 272>


나는 1861년 8월 3일 뉴욕 주 루스벨트에 있는 동안,

가난한 자들에 관하여 몇 가지 것들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형제들이,

이 기별을 받아들이는 모든 가난한 가족들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요구하지 않으신다.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목사들은 자금의 고갈로 새로운 지역에 들어가는 일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근면과 검약의 부족으로 가난하게 산다.

그들은 재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모른다.

만일, 그들이 도움을 받을 것 같으면 그들은 오히려 손해를 받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가난할 것이다.

그들이 최선의 유익을 얻으려면,

그들의 상황에서 도움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올바른 계획을 세우지 않음으로

적든 많든 간에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모든 재물을 다 사용해버릴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빚에서 벗어나고 어려운 때에 대비하기 위하여

극기하고 절약하는 것을 전혀 모른다.



만일, 교회가 그들 자신의 재력에 의존하도록 그런 사람들을 버려 두지 않고 돕는다면,

결국 그들에게 손해를 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벌이가 좋을 때에도 교회를 바라보고,

교회에서 도움을 받기를 기대하고,

극기와 절약을 실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번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면,

그들은 사탄의 유혹을 받아 형제들을 질투하고 그들에 대하여 매우 민감해진 나머지,

그들이 자기들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염려하게 된다.


잘못은 그들 편에 있다.

그들은 기만당하고 있다.

그들은 가난한 주님의 백성이 아니다.



가난한 자들을 돕는데 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신 교훈은

이 같은 경우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불행을 당한 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연단하고 시험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섭리로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셨다.

교회에 축복이 됨을 입증하기 위하여 과부들과 병약자들이 교회에 존재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진정한 품성을 계발시키고

우리의 자비로운 구속주에 의하여 나타난 품성의 귀중한 특성들이 발휘되도록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편들 중 일부이다.

  • ?
    김균 2015.09.15 13:46

    가난한 자들하고 원수 진 것 있소?
    지난 번에 올렸든데 또 올려요?
    교회가 과부와 고아-병약자-만 없으면 땡잡겠소

    그런데 언제 교회가 가난한 교인들 도운 적있다고 이 지랄이요?
    전에 보니 화마입은 교인 집 전소됐는데 30만원 결의합디다
    그것 가지고 뭘하라고?
    그래도 도왔다고 생색내겠지요?
    그런데 그런 교인들도 도우면 자주 불내겠지요? ㅋㅋㅋ

  • ?
    합장법사 2015.09.15 15:13
    지랄 하는거 아니고
    쥐랄 하는거 같은대요
    맘마먹고 별로 할거도 없는거 같아요
    ㅋ--
  • ?
    예언 2015.09.15 17:25
    지난 번에 올린 것은 다음 글입니다.
    같은 글이 아니에요.

    <교회증언 4, 551>



    어떤 사람들은

    자선의 의무를 극단적으로 이행하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이행함으로써

    진실한 의미에서 가난한 자들을 해친다.



    가난한 자들은

    그들이 해야 할 만큼 반드시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가 가난한 자들을 등한히 하여

    가난한 자들이 고난을 당하도록 버려두면 안되겠지만,

    가난한 자들은 스스로를 돕는 길을 배워야 한다.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우리의 관심의 우선순위가 된 결과로

    하나님의 사업이 등한히 여김을 받지 않아야 한다.



    한 번은 그리스도께서

    이 점에 관하여 매우 중요한 교훈을

    제자들에게 하셨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을 때,

    욕심 많은 유다는 돈 낭비라는 생각에 투덜대면서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탄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을 옹호하시면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이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물질 중 가장 좋은 것을 바칠 때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가

    가난한 자들의 필요를 해결해 주는 데

    온 주의를 기울인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소홀히 취급될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청지기들이

    그들의 의무를 다할 것 같으면

    하나님의 사업이 첫째가 될 것이다.
  • ?
    도토리 2015.09.15 17:54
    키재기 하시네용!
  • ?
    이단 옆차기 2015.09.15 16:16
    우리가 이단이라고 부르는 한 교파의 한 무리들은 안식일 교회 출석하는 집 없는 분을 선정해서 집을 아주 멋지게 무료로 지어 주더구만, 그래서 이단인가 보넹. 화잇여사님 말이랑 다르니 말이야.
  • ?
    야호 ! 2015.09.15 17:21
    어릴적에 그림책도 많이 탐독 하신듯
    닉네임이 마치 은쟁반에 옥구슬 담기듯한 절묘한 선택
    그 실력으로 바로 윗글에 있는 이단들도
    썩어가는 4대강에다 힘껏 질러 버리삼.
  • ?
    지나가다 2015.09.15 18:02
    "목사들은 자금의 고갈로 새로운 지역에 들어가는 일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바울은 천막을 만들면서 선교를 했다고 하던데...
    목사들은 아주 자주, 그것도 불필요하게 교회 비용으로 여행을 가더라고.
    선교 여행도 아니고. 다른 교회로 옮기려는 정보 교환의 모임으로....
    그런데 목사가 왜 필요한 것죠?
  • ?
    김균 2015.09.15 19:20
    예언님
    화잇여사는 비슷한 글 많이 썼지요
    이 글이나 저 글이나 그놈이 그녀입니다

    어려운 사람은 게을러서 그렇다 그러니 도아 주면 더 나빠진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11장 읽어보세요
    새벽 별 보고 나가서 일하고 저녁 별보고 들어오면 절대로 빚을 지지 않는다
    고로 빚은 문둥이 같이 피하라
    문둥이가 그 글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이나 하고 적었는지 몰라
    빚은 빚이고 문둥이는 문둥이지요 안 그래요?
    안 그래도 비참해 죽겠는데 빚이 자기와 같다고 여긴다면 되겠어요?
    아하 성경에도 있다고요?
    그레데 사람든은 거짓말 장이라 그 말이 옳도다 ㅋㅋ
    바울은 그런 말 하면 되고 나는 왜 안 되냐 할까요?

    교회가 그런 사람 도와주는 것은 안 된다 ㅋㅋ

    교회는 기도만 하면 째각째각 응답을 받아 거부가 된 사람들
    의사로서 시골에 터밭이나 두고 잘 살아가는 사람
    성경보다 많은 글인 증언을 신주처럼 모시는 분들만 모이면 어찌될까요?
    그래서 남은 교회인가?
  • ?
    기도해라 2015.09.15 19:33
    캬 김균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저희 교회 목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하나님께 기도 하니까 다 주시더라, TV 가 필요 하면 TV 가구가 필요 하면 가구가.
    그 목사님 스폰해주시는 집사님도 째깍 째깍 번돈으로 , 교회 주물럭거려서 입맛에 맞는 교회로 만드시고 계시고.
    마지막 설교에 집사님 사업 더 번창하게 도와 달라,이름 호명하며 축복기도 까지 해주시고.
    그날 설교듣고, 한분 씨빠 거리며 잘먹고 잘살라는 사명을 남기시고 교회 안나오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0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8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5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61
13145 대한민국 군인들 9 열병식 2015.09.18 197
13144 촛불 든 박근혜 우리 대통령! 1 촛농 2015.09.18 188
13143 접을수없어 도저히 소공동 2015.09.18 131
13142 My pride 9 justbecause 2015.09.18 392
13141 제삼일 도표 ( 궁금이님 및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확실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file 김운혁 2015.09.18 151
13140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5회) (3:00-3:30).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제45회) (3:30-4:30): 우리 역사를 다시 찾은 나. 장성록 삼육대학교 재학. 컴퓨터학부 응용컴퓨팅 전공. 신학 복수전공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4회) (4:30-6:00):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김수명 미주삼육국제의료봉사회(ASIMA) 회장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9.17 249
13139 고복수 타향살이 타향살이 2015.09.17 190
13138 친일파 논란 김무성 부친 “자식을 바쳐 야스쿠니 신사로” 민의 2015.09.17 187
13137 우리 아버지 경찰관이셔 ! 96 정의 2015.09.17 391
13136 대전중앙교회 담임목사 이 목사의 사모 신보혜 성도의 양심선언 3 사모 2015.09.17 503
13135 우리나라 좋은 나라 3 구경꾼 2015.09.17 307
13134 이상호 최후진술 "MBC 세월호 보도는 흉기" 4 MBc 2015.09.17 192
13133 자녀에게 <지나치게 세심하고 가혹>한 부모가 축복받을수도 예언 2015.09.17 115
13132 김일곤 격투 끝에 체포... "나는 더 살아야 한다" 1 친구 2015.09.17 229
13131 잘못된 출발 하주민 2015.09.16 195
13130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요 4 민의 2015.09.16 218
13129 마즈막 1년 2 아침이슬 2015.09.16 286
13128 유대교도 버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도 버리고, 바울의 도그마도 버리면 오로지 하나님 예수가 우리 앞에 보인다 해람 2015.09.16 181
13127 없이 계시는 하나님-다석 유영모 어록에서 해람 2015.09.16 264
13126 질문 2 이슬 2015.09.16 222
13125 김운혁님을 정신병자 운운하는 분들에게 3 김균 2015.09.16 349
13124 최종오의 정체를 밝히다. 1 file 최종오 2015.09.16 309
13123 2030년 재림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분의 집요한 호소... 김운혁 2015.09.16 185
13122 입 으로만 농사짓는 사람들 에게 드리는 글 14 박성술. 2015.09.16 389
13121 美대선 사회주의 성향 샌더스 돌풍 send 2015.09.16 210
13120 계10:11 배에서 쓰게되는 경험후에 다시 재림을 예언해야 함. 김운혁 2015.09.15 153
13119 국정교과서, 초중등에 도올 선생 강의보다 영향력 큰 이유 1 2015.09.15 159
13118 목사는 바울처럼 직접 돈을 벌어야 합니다 1 예언 2015.09.15 250
13117 하나님의 자유 해람 2015.09.15 121
13116 설교단상에서 "김운혁은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것을 듣고... 5 김운혁 2015.09.15 351
» 가난한 교인을 돕는 것이 오히려 가난한 교인에게 손해가 되는 경우 9 예언 2015.09.15 189
13114 동물의 세계 - Crocodile King - 거대 악어 동물의왕국 2015.09.15 298
13113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26회 뉴라이트 특집 배후 2015.09.15 259
13112 <재림신문 863호> 안식일 국가시험 해결 위한 포럼 열려 포럼 2015.09.14 184
13111 태음력 안식일의 오류 (2) ; 레위기 23:16 김운혁 2015.09.14 202
13110 태음력 안식일의 오류(1) ; 행 20:6,7 김운혁 2015.09.14 152
13109 하시마 섬의 민낯과 한국의 진상 한국 2015.09.14 183
13108 Lunar Sabbath 믿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2 김운혁 2015.09.14 225
13107 "한국사 국정화는 이념·세대 갈등의 뇌관.. 강행 땐 큰 혼란" 1 한국 2015.09.14 155
13106 오바마 교황 극진 영접..공항 나가고 백악관엔 레드카펫 - 백악관서 90분간 최고 의전, 국가 연주 이어 21발 예포 쏴 5 미국인 2015.09.14 306
13105 정의와 도덕 (Justice and Morality) 2 Rilke 2015.09.14 424
13104 고향에 묻힌 세 살배기 난민 아일란 쿠르디에게 편지 2015.09.14 211
13103 두 얼굴의 이승만 민의 2015.09.14 167
13102 예언님에게 "이사야 66:23에 대하여" 김운혁 2015.09.14 156
13101 김운혁님에게...제 2탄...기대하고 보십시요...ㅎ 18 예언 2015.09.14 210
13100 <재림신문 875호> 이윤배 / 청학교회 - “방문이 재미있다” 약속의땅 2015.09.13 191
13099 오늘도 씩씩하게 나는 내 갈길 가고 싶다! 열공 2015.09.13 110
13098 與 "좌파 역사학자들이 반(反)대한민국 교과서 만들어" 5 권력 2015.09.13 169
13097 내일은 나팔절, 그리고 개기월식은.... 김운혁 2015.09.13 183
13096 '애비 등 어깨 밟고 일어나서 시집간 딸' 전용근 2015.09.13 190
13095 김운혁님에게 9 예언 2015.09.13 190
13094 <재림신문 858호> 의료선교사 온라인으로 양성 선교 2015.09.13 213
13093 가을 안부 야생화 2015.09.13 215
13092 좀전에 엠비시 2580에서 시리아 난민을ᆢ 궁금 2015.09.13 221
13091 The Boxer 야생화 2015.09.12 281
13090 "약자의 눈물 닦아주는 정치인" - 재림신도들이여 행동할 때 입니다! 계명을 2015.09.12 248
13089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1 진실 2015.09.12 222
13088 2030년 재림 카운트 다운 링크 김운혁 2015.09.12 200
13087 금지의 신앙, 허락의 신앙 2 김주영 2015.09.12 287
13086 또한 무리에 천사가 김운혁을 따라나서 겠군요 1 갈릴리 2015.09.11 207
13085 인생들을 풀로 비유하신 이유에 대하여 김운혁 2015.09.11 169
13084 색안경을 쓰고 1 하주민 2015.09.11 268
13083 마지막 때의 위기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예언 2015.09.11 134
13082 김운혁 형제에게 드리는 동영상.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 말씀 최종회 1 2015.09.11 263
13081 유배당한 신자, 재미있는 표현 입니다. 해람 2015.09.11 165
13080 네번의 조서들 = (돌아가다+ 건축하다)는 명령이 날때부터.... 김운혁 2015.09.11 199
13079 [2015년 9월 12일(토)]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4회) (3:00-3:30): 분단 70년 통일 정책과 평화 민족으로의 미래 만들어 가기.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44회) (3:30-4:30):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한 본질 찾기 사고훈련. 서만진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3회) (4:30-6:00): 성경과 한자 - 온유와 절제, 용서와 구원과 감사, 선과 악, 그리고 죄. 이소자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9.11 152
13078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예언 2015.09.10 157
13077 세월 이 이렇게 지나 갑니다 10 박성술. 2015.09.10 396
13076 쇠파이프의 전설 시사인 2015.09.10 156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