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때문에 1억달러 한국투자 중단"
외국계 기업 CEO 좌담회서 암참 대표가 기업사례 소개
"2010년부터 연 평균 1억달러를 한국에 투자하던 한 외국계 기업이 최근 노조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때문에 올해부터 투자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외국 기업 CEO가 바라본 한국의 노동시장 좌담회'에 참석한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는 한 외국투자 기업 CEO(최고경영자)가 보내온 이메일을 소개하며 "한국만의 독특한 노사(勞使) 법규가 (외국 기업들의) 대한(對韓) 투자 결정에 큰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좌담회에서 외국계 기업 CEO들은 강성(强性) 노조들이 주도하는 한국 노동시장에 대해 강도 높은 수위의 쓴소리를 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지난해 노조원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사무동에 난입해 사무기기를 때려부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이런 (전투적 노조 활동) 관행이 존재하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계 산업용 장비 생산업체인 파카코리아의 유시탁 전 대표는 "한국 내 기업 인수를 검토할 때 가장 먼저 노조 유무(有無)를 검토하게 됐다"며 "추후 노사 갈등이 재연되면 미국 본사에서 한국 철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외국 기업 CEO가 바라본 한국의 노동시장 좌담회'에 참석한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표는 한 외국투자 기업 CEO(최고경영자)가 보내온 이메일을 소개하며 "한국만의 독특한 노사(勞使) 법규가 (외국 기업들의) 대한(對韓) 투자 결정에 큰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좌담회에서 외국계 기업 CEO들은 강성(强性) 노조들이 주도하는 한국 노동시장에 대해 강도 높은 수위의 쓴소리를 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지난해 노조원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사무동에 난입해 사무기기를 때려부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이런 (전투적 노조 활동) 관행이 존재하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계 산업용 장비 생산업체인 파카코리아의 유시탁 전 대표는 "한국 내 기업 인수를 검토할 때 가장 먼저 노조 유무(有無)를 검토하게 됐다"며 "추후 노사 갈등이 재연되면 미국 본사에서 한국 철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겨우 1억달러투자 중단에 목숨걸었냐 통닭들아
닭대가리나 이맹박이 내다버린 국민혈세가 저기 투자금액보다 훨씬 많을거로..
성완종 대선불법자금이나 다 토해내시지
니들이 사자방비리 수사만하면 저것보다 더 많은돈들 회수할수있어
언능 이맹박일 수사하라고 그래야 돈 나올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