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2장
여호와께서 시온의 성벽에 두신 파숫꾼들은 (V6)
밤낮 쉬지 말고 잠잠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누구를 무엇으로부터 지키고 있나
밤낮 무슨 군호를 주고받고 무엇을 말하는가?
회복과 소망의 멧세지다.
V8 주께서 강한 팔의 힘을 빌어 약속신
다시는 너희의 곡식과 포도주가 약탈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위의 멧세지다.
V 10, 11 "문을 열어라,
통과 시켜라 통과시켜라
사람들을 위해 길을 내라
큰 길을 내라, 큰 길을 내라
거침돌들을 걷어 내라
만민이 보도록 깃발을 올려라
주께서 땅 끝까지 선언하셨다
시온의 딸들에게 말하라
너의 구원자가 오신다!"
문을 닫아 걸고
못나가게 하고 못들어오게 해라
저기 위험이 온다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먼지 구름이 이는 걸 보니 원수들이 쳐들어올 것이 분명하다
일휴가 온다
교황이 미국에 온다
이런 일 하는 것이 파숫꾼이 아니었다.
문을 열어라
사람들을 위해 길을 내라
큰 길을 만들어라
거침돌들을 없애 쉽게 다니게 해라
땅 끝까지 선언이 발해졌다.
밤낮 이 일을 독려하는 것이 파숫꾼이다.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까봐
무기력에
아집과 교만과 타성에 젖어
우리끼리 지지고 볶는 것이 다인줄 알고
위축되고
결국엔 굶주림으로 서로 잡아먹는 일이 있으면 안되니까
밤낮 깨어
소망과 비전의 멧세지를 발해야 한다.
그 일 하라고
성벽 위에 서 있는 것이다.
이 교단을 지켜내야 하는
절대절명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나팔을 쥐고 있는
시온의 성벽의 파숫꾼들이여
당신들은 누구를 무엇으로부터 지키려고 노심초사하고 있는가?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익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1) 벙어리개란 의미는 뭘까요?
(2) 몰각한 목자들이란 뭘까요?
(3)"독주를 잔뜩 먹자" 는 바벨론의 독주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마지막 질문
주영님의 글을 읽어도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것인지 구체적 내용이 없으므로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문을 열자는 의미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말씀 하신건가요?
(1) 여성 목사 안수제도를 도입하자.
(2) 동성 연애 목사에게 안수를 주자.
(3) 동성 결혼을 재림 교회에 받아 들이자
(4) 일부다처를 합법화 하자.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주영님이 말씀 하신 "문을 활짝 여는 행위" 인가요?
다시 오시는 주님을 위해서 대로를 닦는것은 주님의 오심에 모든 세상사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는 것을 의미하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주님의 권면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