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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온 모든 자들은 도둑이요 강도이나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니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라,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거니와 목자가 아닌 삯군 곧 양들이 자기 것이 아닌 자는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도망하나니 이리가 그것들을 붙잡아가고 또 양들을 헤치느니라(10:8-12)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의롭고 선하도다(7:12)

내 명령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무에게도 자기 친구들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 놓는 것 이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2,13)진정으로 사랑이 원칙이 될 때 그 법은 바로 선하고 의롭다,

그러나 이에서 벗어난 모든 이론들과 사상은 사랑의 법에 반대가 될 뿐이며 이 정신 자체가 대적하는 것이다,

    


이 땅에 복음이라는 것이 변질되었다, 두 구절만 왜곡시켜도 얼마든지 복음을 말하지만 자존심도 건드리지 않고 변질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2;20)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라,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2:15-16)이 두 구절의 말씀들은 홈 정역 킹제임스 성경의 말씀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트넷에서 볼 수 있었는데 9월 중순쯤해서 이 성경을 지우고 다시는 뜨지 않는다, 그래서 책을 구입했는데 그 책에 보니 신약성경에서만 무려 9,970개의 단어를 바꾸었고 이로 인해 이단사상이 들어오게 되었다, 위 두 구절을 복음 성경이나 개혁성경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두 구절의 설교를 듣기는 매우 어렵고 이런 의미 자체를 모를뿐더러 바로 위선이 드러나기 때문에 할 수도 없다


구원 얻는 일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활동이다, 하나님과 회개한 죄인사이에 협력이 있어야 한다, 이 일은 품성에 바른 원칙을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인간은 그로 하여금 완전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이기기 위하여 열렬히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노력 그자체로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런 보람이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인간이 일해야 한다, 유혹을 저항하는 것은 인간에게서 나와야 하나 인간은 그의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얻어야 한다, (예신, 사도행적 473)



복음 성경가지고 몇 구절 읽고 위와 같이 인간의 해석으로 그 자리에서 말씀을 왜곡시키는 가운데서 복음을 운운하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악은 악인에게만 오는 것이며 인간의 마음은 오직 악만을 낸다, 인간 자신으로서는 어떤 선한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는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약간의 선과 약간의 악을 낼 수가 없다, 한 근원에서 단물과 쓴물을 함께 낼 수가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얼마나 적은 것이든지 간에 자기 자신이 선한 것을 할 수 있다고 할 때 그는 자기 안에 죄 밖에 없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다, 또 악한 것에서 선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죄가 선으로 바뀔 수 있다고 암시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위에 두는 것인데 이 사상이 바로 대적하는 사상이다,

 

모든 종교가 이런 사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누구든지 어떤 방법으로든지 선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과 동격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실상 이렇게 행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3:5)너무나 일치하지 않은가?



그분께서 길로 나아가실 때에 한 사람이 달려와 그분께 무릅을 꿇고 그 분께 여줍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으리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 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는냐? 한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10:17-18)

 

분명한 점은 만일 사람이 의를 갖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자기 자신이 아닌 외부로부터 얻어야 할 것이다, 사실상 그는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는 그의 타고난 생애와는 전연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옛 죄의 생애를 그대로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성경전체를 대변하는 말씀이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바로 이 말씀이다,(1;17)그러나 사도 바울이 형제들아 나 곧 내가 아직도 할례를 선포한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핍박을 받겠느냐 그리하였더라면 십자가의 실족하게 하는 것이 그쳤으리라(5:11)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가 그를 받아들이리라, (5:43)모든 종교가 이런 상태인데도 자기의 상태를 모르고 졸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조금만 도와주시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할 때에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영은 그리스도의 영인가,------

이렇게 말할 때에 부분적으로나마 자신의 행위로 하늘을 소유하려고 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가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인한다, 그 영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하나님만이 선하시다, 그의 생명은 그자체가 선하다, 하나님의 생명은 선한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이든지 의롭고 모든 길이 의로울 뿐이다,

 


주의 법안에서 걸으며 그 길에서 더렵혀지지 아니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분의 증언들을 지키고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또한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분의 길들로 걷는도다(119;1-3)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분의 길을 어찌 사람의 길과 비교하랴, 그러나 하나님의 의를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책이 성경이다, 세상에 종교도 많고 성경도 많지만 이미 벌레가 먹은지 오래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 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12:6,7)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너희는 하나님께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 그분 안에서만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셨으며 자신과 세상을 화목하게 하셨다, 이 세상에 있었던 삶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의로운 생애였던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생애였다,

그의 생애만이 죄를 대항할 수 있었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요일3:5)그리스도의 생애는 하나님의 의인데 이것을 우리가 구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함은 인간은 하나님의 생애()를 살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만이 그의 생애를 살 수 있으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생애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너무나 주제넘은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 위에 자신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쉬운 것인지 보자, 이세상의 대부분의 종교가 죄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논리적인 결과를 가지고 있다,

이 영은 그리스도를 완전히 신뢰 할 수 없고 그가 우리 자신의 의를 완성해 줄 수 없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대로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자신도 부족하고 타협점으로 서로 협력해서 의를 이룰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완전히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않으면 모두 적그리스도의 영의 역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또 적은 무리들은 개혁을 부르짓는다, 안타까울 뿐이다, 복음은 인간이 잘못을 개혁해서 될일이 아닌데도 말이다, 이 땅의 사상과 모든 이론과 불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가라지는 나가고 알곡만 남아서 단체로 구원 받는다고 나가면 구원에서 떨어졌다고 가르친다,

구원은 철저히 개인이고 단체로 구원 운운하는 것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로 묶는 끈일 뿐이다,



사람들을 큰 열기로 태우니 그들이 이 재앙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또 회개치 아니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16:9)고 성경은 말한다,

 

인간은 누구든지 자기의 영역, 생각과 말에 방해를 받으면 반대하고 경계하고 의심한다,

더욱이 종교문제는 자신이 배우고 알고 있는 사상 외에는 철저히 배제한다, 또 의심이 가더라도 돌아 설려면 크나큰 방해와 손실과 외로움과 손가락질과 억울한 일을 당하고 친구도 잃고, 슬픔도 당한다, 어떤 무리든지 돌아서면 구원에서 멀어졌다고 가르치고 바로 이단이라고

정죄한다, 또 어려운 것은 인간의 두뇌는 술잔과 같아서 잔을 비우지 않는한 새로운 술을 부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일은 주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아론의 막대기에 싹이 나고 봉오리가 나오고 꽃이 피어 아몬드가 열렸더라(17:8)이곳에 드나드는 필객들은 거의 다 황혼, 인생을 정리할 때라 본다, 지나온 과거가 비록 죄로 얼룩진 생애였지만 모든 일에는 결과가 있기 마련이고 시작은 잘못되었지만 결과만 좋으면 이에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이 글을 읽고 믿음을 정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 올립니다,



 

세상 돌아가는 징조를 모른단 말이든가? 주가 말하노라 그 온 땅에서 그 안의 삼분의 이는

끊어져 죽을 것이요 오직 삼분의 일만 그 안에 남으리니라,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고 은을 정제하듯 그들을 정제하며 금을 단련하듯 단련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며 또 말하기를 그것은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라 하리라(13:8,9)환란이 오기 전에 돌아서지 않는다면 환란이 올 때는 불가능하다,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음에 넘겨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일어나 그들을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터이나 끝까지 견디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10;21-22)

 

사람의 원수들이 그의 집안 속한 자들이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 뒤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10:36-38)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네 아들딸이 되리라, 주 곧 전능하신 자가 말하노라(고후6:18,18)



십지가의 도는 우리에게 생명과 불멸을 전한다, 인간에게 멸망을 경고하는 것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십자기의 도는 우리를 세상의 올무에서 구원하며 은혜가운데로 들어가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게 한다, 십자가의 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알기를 바라시는 모든 것을 알려준다, 성도의 기업의 영광을 우리 앞에 제시하고 마지막 시대의 위험을 경고한다,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자는 백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상속받으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성령으로 2016.04.29 20:45
    협력이란 의미를 오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인간 자신으로서는 어떤 선한 것을 할 수 없다는 말씀은 맞습니다. 하주민님이 알고 계시듯이 많은 사람이
    인간이 율법을 지키기 위한 어느정도의 노력과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부분이 합해져서 구원을 이루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신에서 말하는 것은 하주민님이 이해하고 계시는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아무 선한 것도 이룰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입장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 뜻은 무슨 의미일까요? 스스로 율법을 지키거나 선을 행하기 위한
    노력은 헛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간의 속에는 선한 것이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기때문이죠.
    인간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아를 부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하나님 편의 것을 선택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과 소망과 기호를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고자 하는 갈급한 심령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자체도 기도로써 그런 능력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그냥 나 혼자서 선택해 보겠다라는 것은
    인간의 의지가 약해서 안 됩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기때문에 인간이 이런 마음과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강제로 하실수 없으니, 인간을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만든 취지에 어긋나고 , 또한 강요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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