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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01:30

156쪽까지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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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내내

156쪽까지 퍼 냈습니다

앞으로는 더 쉽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글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알이 팽팽 돌아 갔습니다

군데군데 읽다가 기절할 뻔 했습니다

지금 내가 생각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 곳도 수 없이 보였습니다


그러니 화잇여사에게 사람들이

전에는 이러더니 지금왜 또 저래요? 하니

내가 어찌 다 기억하냐 했다는 대목을 수긍하고 남을 만 했습니다


수 많은 글에 댓글 달아주셨는데

그 댓글에 반응하지 못한 것도 많네요

쓰기만 했지 댓글에 답글 적는 여유로움 마져 없었으니

병 날 수 밖에요


이번 작업하고 나면

수정가감해서 소책자본 하나 만들까 합니다

누가 돈 주고 사겠어요? 그냥 뿌리고 말지요

그런데 송료는 받아야겠지요? ㅋㅋ

  • ?
    김운혁 2015.10.11 02:21
    제것도 좀 해주세요 장로님. 몸이 아파 너무힘들어요. 시간도 없고 절망적이군요. 민초만 믿고 열심히 썼는데 지운다고하시니 막막하군요. 제컴은 느려서 도저히 불가능합니다.<div>시간 여유있으신 민초 여러분 중에 도와주실 분 혹시 계신가요?</div>
  • ?
    대행 2015.10.11 03:27
    아마도, 유료로 이런 일을 대행하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요즘 돈만 내면 못하는 게 없는 세상이니까요? 한 두 개가 아니어서 김 장로님이 하시기가 매우 어려울 듯...... 단순 작업은 식자들에겐 엄청난 고통이죠.
  • ?
    김운혁 2015.10.11 03:48

    제가 작년부터 오늘까지 올린 원글이 총 457개이군요.

    "단 9장의 예언의 기산점은 기원전 457년 니산월 1일이다"

    이 한마디 문장이 지난 3년간 외쳐온 기별의 강령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이 한마디 명제만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억한다면 축복받은 자입니다.


  • ?
    2015.10.11 03:34
    운혁님
    노인넵니다
    공경도 모자란데 부탁이라니 ᆢ
    옛날 우리 학교 선생님 같았으면 뺨따구 왕복 교차했을겁니다
  • ?
    쓰레기 2015.10.11 04:48

    착각은 자유지만서도

    본인이 생각할 땐 대단한 글을 쓴 것으로 착각을 하는 모양인데
    모두다 척 한 허접한 쓰레기들인데 그런 것을 누가 쳐다나 본다고 ㅉㅉㅉ

  • ?
    김규 2015.10.11 11:37
    쓰레기도 재활용센타로 들어가면
    제법 새것되어 나옵니다
    만약 책이 나온다면 머리 좀 아픈 사람들 나올 겁니다
    시골생활 500권보다 더 말입니다
    그냥 갈긴 글을 손을 봐서 정독할 수 있게 할 생각입니다
    내가 바본 줄 아나?
    어떤 사람들 반증론 쓰느라 바쁠 겁니다
    그래도 이 교단하고 의절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 ?
    김균 2015.10.11 11:30
    김운혁님
    정신차리세요
    시다바리 잘못 골랐어요
  • ?
    지나가다 2015.10.11 12:37

    아후 ~~ 우
    정말 골치아픈 사람들
    여기 에 왜이리도 많은가 ~~요 ~~~오 ???
    장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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