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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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2136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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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8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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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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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5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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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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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7290 |
2435 |
바람 분 김에 저도 한 바람 땡겨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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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별 | 2015.10.07 | 187 |
2434 |
신경외과 의사 출신 벤카슨, 트럼프 지지율을 위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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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 2015.10.07 | 270 |
2433 |
“여기 딱 떨어지는 간첩 딱 한 명,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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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카시들에게 | 2015.10.07 | 192 |
2432 |
고영주의 망언과 친일역사 청산의 필요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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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 | 2015.10.07 | 160 |
2431 |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오늘의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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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2015.10.07 | 200 |
2430 |
어버이연합의 코미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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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이들 | 2015.10.07 | 171 |
2429 |
꽃중의꽃 박근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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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꽃 | 2015.10.07 | 223 |
2428 |
CNN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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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 2015.10.07 | 185 |
2427 |
2등은 꼴찌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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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민 | 2015.10.07 | 187 |
2426 |
언제까지 잠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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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 2015.10.07 | 213 |
2425 |
<재림신문 877호> 이재룡 아태지회장 “2020년까지 지회 내 성도 100만명 돌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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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 | 2015.10.07 | 286 |
2424 |
이곳에 뒹구는 정치 앓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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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2015.10.08 | 363 |
2423 |
소돔 그리고 사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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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08 | 232 |
2422 |
노벨 평화상 오늘 발표..'메르켈 가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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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2015.10.08 | 149 |
2421 |
아 ~~~ 아가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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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별 | 2015.10.08 | 159 |
2420 |
민초의 정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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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수련생 | 2015.10.08 | 285 |
2419 |
역사 국정교과서가 끼친해악을 지금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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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 2015.10.08 | 180 |
2418 |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꾸고 저열한 권력자는 역사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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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10.08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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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를 가진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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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08 | 289 |
2416 |
2015년 10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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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다 | 2015.10.08 | 166 |
2415 |
"저열한 백성들이 있는 나라도 역사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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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이 | 2015.10.09 | 126 |
2414 |
인생은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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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09 | 181 |
2413 |
"가능하다면 나는 말러의 ‘부활’교향곡을 들으며 이 세상과 작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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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그리고 | 2015.10.09 | 191 |
2412 |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8회) (3:00-3:30). 한 주간의 북한 소식.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제47회) (3:30-4:30): 救援(구원)이라는 단어의 한자어에 담긴 의미 이소자 목사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6회) (4:30-6:00): 남북한의 통합과 마음의 평화. 김한영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성남중앙교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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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5.10.09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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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그대는 이런 글을 읽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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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5.10.09 | 220 |
2410 |
여기 안식일 교회 사이트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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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 2015.10.09 | 420 |
2409 |
한국에서 제일 똑똑한 닭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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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09 | 364 |
2408 |
세속화된 한국교회의 모습을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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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2015.10.10 | 213 |
2407 |
4 bible verses for wednesday crucifixion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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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0 | 162 |
2406 |
새벽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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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10.10 | 181 |
2405 |
시작한 지 5년. 11월 12일 이후의 이 누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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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5.10.10 | 363 |
2404 |
목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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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10.10 | 247 |
2403 |
지나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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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0 | 242 |
2402 |
목회자 독서토론모임 ‘하늘기쁨목회자독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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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 | 2015.10.10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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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 가만히있으라(세월호추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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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마음 | 2015.10.11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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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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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1 |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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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일간 지구에 비가 내리지 않을 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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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1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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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독재자의 딸인가? 아닌가? 해외 언론보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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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 2015.10.11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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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의회 "유신으로 회귀하려는 국정화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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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2015.10.11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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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라는 괴물(怪物) - 손상백 장로(내촌교회) <재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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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이 | 2015.10.11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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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편찬위원장 "70년대 집필진이 더 낫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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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 2015.10.12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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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한국사’ 집필 국사편찬위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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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 2015.10.12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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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신분과 권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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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2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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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쿠데타’,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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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2015.10.12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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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지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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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팔자 | 2015.10.12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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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방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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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자 | 2015.10.12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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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부정하시는 건가요?” 국사편찬위원장 뭇매… 페북지기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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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 | 2015.10.12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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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전에 영남합회 분리 작업의 조수역을 해 봤던 사람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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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2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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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행진(합회를 늘리자 ,김대성목사 인터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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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행진 | 2015.10.13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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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행진(합회 늘리는데 정치적 의도없다,책임감과 사명감때문...김대성목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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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행진 | 2015.10.13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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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선교와 부흥을 위하여(몽땅 하나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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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행진 | 2015.10.13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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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날 죽으시고 제삼일에 부활 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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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3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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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일(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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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2015.10.13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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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칼슨에게 한마디 던진 이 친구는 라시에라 출신 내 제자, ^^ 그리고 옛 원로 한국 파견 선교사의 증손 사위-조회수 5 이후 약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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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5.10.13 | 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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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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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 2015.10.13 | 220 |
2380 |
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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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3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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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의 길을 가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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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4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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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ie Sanders 가 미국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3년 만에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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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자 | 2015.10.14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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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가 박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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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형 | 2015.10.14 |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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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박대통령, 사람이라면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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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2015.10.14 | 184 |
» |
Feel the 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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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 2015.10.14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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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영혼에 빛을 먼저 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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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 2015.10.14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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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권도 모르는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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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 2015.10.14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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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약처방(총회기념 특별방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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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5.10.15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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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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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2015.10.15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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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스 세미나리 교수들의 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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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5.10.15 | 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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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림 교회 예언 해석의 모순점: 1년은 360일인가? 아니면 365.25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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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5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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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국정화 뒤에 '총선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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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 | 2015.10.15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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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2장을 무시하여 비롯된 오류들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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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5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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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있으면 똑바로 뜨고 제대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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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5.10.16 | 403 |
LA 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결정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19일 시간당 법정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15달러로 올리기로 한 조례안을 의결하자
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시의회는 이날 최저임금 인상안을 찬성 14표 대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시카고·샌프란시스코·시애틀 이어, 시의회 ‘2020년까지 인상’안 가결
LA 노동자 절반가량 인상 혜택, 뉴욕·워싱턴 결정에도 영향 미칠듯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가 법정 최저임금을
현재 시간당 9달러에서 2020년까지 15달러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달성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던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가
미국 2대 도시에서 현실화함에 따라 그 파장이 미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92140.html
뉴욕 주가 패스트푸드 업계 노동자 최저 임금을 두 배인 15달러로 올린다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민주당)가 소집한 패널은 7월 22일에 뉴욕 주는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하라고 권했다. 주에서 가장 낮은 소득을 올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새로운 규제 정책이다.
주 임금 위원회에서 제시한 안은 뉴욕 시 패스트푸드 노동자의 최저 임금을 현재의 8.75달러에서 2018년까지 15달러로 올리는 것이다. 뉴욕 주 기타 지역의 패스트푸드 노동자의 최저 임금은 2021년까지 15달러로 올린다. 전국에 최소 30개 이상의 지점을 둔 패스트푸드 체인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의회에서 패스트푸드 업계에 의해 저지 당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최저 임금 시간당 15달러와 패스트푸드 부문 노조화를 요구하는 ‘Fight For $15’ 운동이 이제까지 거둔 최대의 정책적 승리가 된다. 이 계획이 발표되자 22일 공청회에 참석했던 노동 운동가들과 지지자들은 요란하게 환호했다.
“우린 해냈다. ‘Fight for $15’는 내게 노동자들이 힘을 합치면 어떤 것이 가능한지 내게 보여주었다.” 브롱크스의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Fight for $15’ 회원 조렐 웨어는 공청회 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웨어는 ‘빈곤 속에 산다는 것이 어떤지 이해한 임금 위원회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했다.
진보 세력의 압력을 받은 쿠오모는 올해 초 주 노동 위원들에게 임금 위원회를 만들어 주 전체 패스트푸드 업계에 적용할 적정 최저 임금을 정하도록 했다. 뉴욕타임스 논평란에서 쿠오모는 이 과정은 ‘바닥을 끌어 올려’ 소득 불평등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썼다.
위원회는 노동계를 대표하는 서비스직 종사자 국제 노조의 비서 겸 회계 마이크 피시맨, 산업계를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길트의 설립자 케빈 라이언, 일반 대중을 대표하는 버팔로 시장 바이런 브라운 총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2일에 만장일치로 15달러에 합의해 노동 위원들에게 권고안을 제출하고 승인을 요청했다. “이 방에 있는 노동자들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경제와 주와 미국에게 있어 좋은 일입니다.” 피쉬맨은 권고안을 넘긴 뒤 말했다.
인상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쿠오모의 이런 행동에는 강한 법적 배경이 있다고 주장한다. 주법에 따라, 주지사는 이른바 임금 명령이라는 것을 내릴 권리가 있다. 특정 업계나 지역에 따른 최저 임금을 정할 권한이 있고, 역사적으로 이런 명령이 젊은 노동자와 견습생, 팁을 받는 레스토랑 직원들의 임금을 올리는데 사용되었다.
법적 권한이 분명하다면 정치적으로는 더욱 분명하다. 최근 3년 동안 SEIU가 자금을 대는 ‘Fight for $15’는 전국의 여러 주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임금 인상을 가져왔다. 2012년에 뉴욕에서 노동자들이 자신과 가족들의 생활비에 턱없이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파업한 것을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이 주기적으로 파업을 한 것이 인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경우도 많다.
비록 의회에서 연방 최저 임금이 인상될 날은 요원하지만, ‘Fight for $15’는 – 특히 패스트푸드 노동자들과 지지자들이 거리를 메우고 한 시위 – 쿠오모 같은 정치 지도자들이 소득 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노조가 만들어낸 개인적 반감, 자신의 좌파 지지자를 강화하는 주지사 말고는 [이 정책을 시행할] 이유를 찾기가 힘들다.” 보수적인 고용 정책 연구소의 리서치 디렉터 마이클 솔츠먼이 말했다. 산업계의 지원을 받는 이 연구소는 최저 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논리를 편다.
솔츠먼은 이런 권고가 실행된다면 한 주에서 큰 업계를 겨냥하는 ‘선례’를 만들게 된다고 한다. 그는 이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식품점과 레스토랑이 유리해진다고 주장한다. “주 안에서 경쟁의 역학이 괴상해질 겁니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생길 잠재성을 확대하는 거예요.”
그러나 국립 고용법 프로젝트 소속 변호사 츠다이 게브레세라시는 임금 인상이 패스트푸드에만 한정된다 해도, 다른 저임금 산업의 고용주들 역시 뛰어난 노동력을 놓고 경쟁하며 임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임금 위원회의 제안에 찬성하는 지지 집단이다. 그녀는 노조의 밀도가 높아져 임금을 올리는 것에 비유했다. “일단 패스트푸드 임금이 올라가면…… 잡역부를 고용하는 사람들도 임금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요. 노동력을 끌어오고 유지하기 위해 임금을 올리는 바람직한 경쟁이 생깁니다.”
임금 위원회의 발표에 이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무소속, 버몬트) 의원을 위시한 진보적 국회의원들이 연방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올리는 법안을 제출했다. 현재 최저 임금은 시간당 7.25달러이며 2009년 이후 인상되지 않았다. 그러나 상원과 하원을 지배하는 공화당은 아직 10.10달러로 올리는 안을 포함한 어떤 최저 임금 제안도 진행되지 못하게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