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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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2136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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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8524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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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5366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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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7291 |
13425 |
너무나 가소롭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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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갈 | 2015.10.22 | 190 |
13424 |
싸바톤 시리즈 2탄 (골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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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22 | 255 |
13423 |
[표창원] 2013.3.29(금) "한국사회에서 정의란 무엇인가" 서울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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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 | 2015.10.22 | 112 |
13422 |
박정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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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 2015.10.22 | 235 |
13421 |
최종오의 하(何)문하답 - 34 총회기념 방송 3(안식교인이 안식교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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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5.10.22 | 215 |
13420 |
싸바톤 시리즈 1탄 (눅 4: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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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22 | 174 |
13419 |
광화문 교복소녀의 작은 행동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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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녀 | 2015.10.22 | 143 |
13418 |
박정희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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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2015.10.22 | 217 |
13417 |
서기 30년,31년 달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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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22 | 170 |
13416 |
사랑해라.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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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물 | 2015.10.22 | 162 |
13415 |
일베 수준으로 글을 올리는 진보 누리꾼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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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5.10.21 | 261 |
13414 |
서울대도 ‘국정교과서’ 집필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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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반대 | 2015.10.21 | 144 |
13413 |
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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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대통령 | 2015.10.21 | 144 |
13412 |
2천년 묵은 마 28:1의 번역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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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21 | 263 |
13411 |
국정교과서? 국정안교교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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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5.10.21 | 288 |
13410 |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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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21 | 262 |
13409 |
<재림신문 8489호> 상처투성이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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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 2015.10.21 | 152 |
13408 |
이젠 우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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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20 | 234 |
13407 |
베트남도 ‘검정’ 채택.. 한국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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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10.20 | 173 |
13406 |
‘북한식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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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10.20 | 134 |
13405 |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잠 들기전 나를 한번 생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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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근 | 2015.10.20 | 169 |
13404 |
고 최종동집사 부고 및 장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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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범 | 2015.10.20 | 179 |
13403 |
이미 몰래몰래 미리 만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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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 2015.10.20 | 254 |
13402 |
유시민 기업강의 대의민주주의와 참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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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 2015.10.20 | 133 |
13401 |
웃기는 짬뽕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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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루 | 2015.10.19 | 302 |
13400 |
"토론 없고 실패 없는 한국 교육, 노벨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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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 2015.10.19 | 156 |
13399 |
클났다 접장님 며느리감들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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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 2015.10.19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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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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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골호랑이 | 2015.10.19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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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도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났어요"라고 말하는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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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 2015.10.19 | 151 |
13396 |
광화문 소녀(숙녀)의 작은 행동 큰 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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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 2015.10.19 | 168 |
13395 |
정신무장님 참고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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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9 | 314 |
13394 |
오늘 벽소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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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9 | 243 |
13393 |
종교인 과 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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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2015.10.19 | 193 |
13392 |
여기서 떠들다가 머리 식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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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8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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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 MB가 심판대에 오를 날은?(20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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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 2015.10.18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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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신내림을 받고, 시퍼런 작두를 타는 임지영!, 강호동의 미래까지 예측을 하는 . . 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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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 2015.10.18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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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도 보수도 “국정화 반대”] 명분·절차 ‘억지’…학계, 철저 외면…‘불신의 늪’ 빠진 국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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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 2015.10.18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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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정교과서 집필진 "문교부, 유신 미화 포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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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 2015.10.18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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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지 5년. 11월 12일 이후의 이 누리-2: 이 누리 계속 운영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질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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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5.10.18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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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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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10.18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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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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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10.18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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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앵거스 디턴 한국 번역본은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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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2015.10.18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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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가 소장한 안수목사 신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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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7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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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 교과서가 이래서 안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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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5.10.17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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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티모어 교회 방문과 김대성 목사님 예언 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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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7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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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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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015.10.17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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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20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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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 2015.10.17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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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님 - "눈이 있으면 똑바로 뜨고 제대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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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판 | 2015.10.17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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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 교회) 동 영 상 을 소개합니다 (미국, 후레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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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 교회 | 2015.10.16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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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 사이에 한국사 유언비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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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 2015.10.16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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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국정화 반대 대자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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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 2015.10.16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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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들에게 망신당한 국정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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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 2015.10.16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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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은혜'를 온몸으로 거부했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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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2015.10.16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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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소녀의 작은 행동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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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 2015.10.16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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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7일(토)]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0회) (3:00-3:30).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제2부 38평화 (50회) (3:30-4:30): 3중 구조로서의 우리나라 교육의 사상적 흐름과 현 정부의 교육정책.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9회) (4:30-6:00): 제1회 역사와 인생.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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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5.10.16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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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있으면 똑바로 뜨고 제대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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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5.10.16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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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2장을 무시하여 비롯된 오류들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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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5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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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국정화 뒤에 '총선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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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 | 2015.10.15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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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림 교회 예언 해석의 모순점: 1년은 360일인가? 아니면 365.25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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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5.10.15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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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스 세미나리 교수들의 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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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5.10.15 | 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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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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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2015.10.15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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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약처방(총회기념 특별방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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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5.10.15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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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권도 모르는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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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 2015.10.14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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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영혼에 빛을 먼저 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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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 2015.10.14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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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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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 2015.10.14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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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박대통령, 사람이라면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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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2015.10.14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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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가 박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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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형 | 2015.10.14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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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ie Sanders 가 미국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3년 만에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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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자 | 2015.10.14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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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의 길을 가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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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4 | 156 |
13356 |
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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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5.10.13 | 269 |
LA 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 결정
로스앤젤레스 시의회가 19일 시간당 법정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15달러로 올리기로 한 조례안을 의결하자
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시의회는 이날 최저임금 인상안을 찬성 14표 대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시카고·샌프란시스코·시애틀 이어, 시의회 ‘2020년까지 인상’안 가결
LA 노동자 절반가량 인상 혜택, 뉴욕·워싱턴 결정에도 영향 미칠듯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가 법정 최저임금을
현재 시간당 9달러에서 2020년까지 15달러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달성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던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가
미국 2대 도시에서 현실화함에 따라 그 파장이 미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92140.html
뉴욕 주가 패스트푸드 업계 노동자 최저 임금을 두 배인 15달러로 올린다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민주당)가 소집한 패널은 7월 22일에 뉴욕 주는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하라고 권했다. 주에서 가장 낮은 소득을 올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새로운 규제 정책이다.
주 임금 위원회에서 제시한 안은 뉴욕 시 패스트푸드 노동자의 최저 임금을 현재의 8.75달러에서 2018년까지 15달러로 올리는 것이다. 뉴욕 주 기타 지역의 패스트푸드 노동자의 최저 임금은 2021년까지 15달러로 올린다. 전국에 최소 30개 이상의 지점을 둔 패스트푸드 체인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의회에서 패스트푸드 업계에 의해 저지 당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최저 임금 시간당 15달러와 패스트푸드 부문 노조화를 요구하는 ‘Fight For $15’ 운동이 이제까지 거둔 최대의 정책적 승리가 된다. 이 계획이 발표되자 22일 공청회에 참석했던 노동 운동가들과 지지자들은 요란하게 환호했다.
“우린 해냈다. ‘Fight for $15’는 내게 노동자들이 힘을 합치면 어떤 것이 가능한지 내게 보여주었다.” 브롱크스의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Fight for $15’ 회원 조렐 웨어는 공청회 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웨어는 ‘빈곤 속에 산다는 것이 어떤지 이해한 임금 위원회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했다.
진보 세력의 압력을 받은 쿠오모는 올해 초 주 노동 위원들에게 임금 위원회를 만들어 주 전체 패스트푸드 업계에 적용할 적정 최저 임금을 정하도록 했다. 뉴욕타임스 논평란에서 쿠오모는 이 과정은 ‘바닥을 끌어 올려’ 소득 불평등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썼다.
위원회는 노동계를 대표하는 서비스직 종사자 국제 노조의 비서 겸 회계 마이크 피시맨, 산업계를 대표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길트의 설립자 케빈 라이언, 일반 대중을 대표하는 버팔로 시장 바이런 브라운 총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2일에 만장일치로 15달러에 합의해 노동 위원들에게 권고안을 제출하고 승인을 요청했다. “이 방에 있는 노동자들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경제와 주와 미국에게 있어 좋은 일입니다.” 피쉬맨은 권고안을 넘긴 뒤 말했다.
인상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쿠오모의 이런 행동에는 강한 법적 배경이 있다고 주장한다. 주법에 따라, 주지사는 이른바 임금 명령이라는 것을 내릴 권리가 있다. 특정 업계나 지역에 따른 최저 임금을 정할 권한이 있고, 역사적으로 이런 명령이 젊은 노동자와 견습생, 팁을 받는 레스토랑 직원들의 임금을 올리는데 사용되었다.
법적 권한이 분명하다면 정치적으로는 더욱 분명하다. 최근 3년 동안 SEIU가 자금을 대는 ‘Fight for $15’는 전국의 여러 주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임금 인상을 가져왔다. 2012년에 뉴욕에서 노동자들이 자신과 가족들의 생활비에 턱없이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파업한 것을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이 주기적으로 파업을 한 것이 인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경우도 많다.
비록 의회에서 연방 최저 임금이 인상될 날은 요원하지만, ‘Fight for $15’는 – 특히 패스트푸드 노동자들과 지지자들이 거리를 메우고 한 시위 – 쿠오모 같은 정치 지도자들이 소득 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
“노조가 만들어낸 개인적 반감, 자신의 좌파 지지자를 강화하는 주지사 말고는 [이 정책을 시행할] 이유를 찾기가 힘들다.” 보수적인 고용 정책 연구소의 리서치 디렉터 마이클 솔츠먼이 말했다. 산업계의 지원을 받는 이 연구소는 최저 임금 인상에 반대하는 논리를 편다.
솔츠먼은 이런 권고가 실행된다면 한 주에서 큰 업계를 겨냥하는 ‘선례’를 만들게 된다고 한다. 그는 이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식품점과 레스토랑이 유리해진다고 주장한다. “주 안에서 경쟁의 역학이 괴상해질 겁니다.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생길 잠재성을 확대하는 거예요.”
그러나 국립 고용법 프로젝트 소속 변호사 츠다이 게브레세라시는 임금 인상이 패스트푸드에만 한정된다 해도, 다른 저임금 산업의 고용주들 역시 뛰어난 노동력을 놓고 경쟁하며 임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임금 위원회의 제안에 찬성하는 지지 집단이다. 그녀는 노조의 밀도가 높아져 임금을 올리는 것에 비유했다. “일단 패스트푸드 임금이 올라가면…… 잡역부를 고용하는 사람들도 임금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요. 노동력을 끌어오고 유지하기 위해 임금을 올리는 바람직한 경쟁이 생깁니다.”
임금 위원회의 발표에 이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무소속, 버몬트) 의원을 위시한 진보적 국회의원들이 연방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올리는 법안을 제출했다. 현재 최저 임금은 시간당 7.25달러이며 2009년 이후 인상되지 않았다. 그러나 상원과 하원을 지배하는 공화당은 아직 10.10달러로 올리는 안을 포함한 어떤 최저 임금 제안도 진행되지 못하게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