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5.11.24 17:46

죠지 뮬러의 기도

조회 수 22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죠지 뮬러의 기도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하늘 문이 열린다.
답답했던 삶에  환한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기도하면
신기하게도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진다.
꼬였던 것들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기도의 시간에  온갖 해결책이 떠오른다.

기도하면
신비한 섭리가 일어난다.
기도하면서 걷다 보면 어느덧 내가 함정도 지뢰밭도
무사히 지나갔음을 알게된다.

기도하면
감추었던 내 미래와 축복들이 나타난다.
내 인생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기도하면
천사의 손길이 돕는다.


기도하면
나를 위하여 누군가가 움직인다.
둘이서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
부부가 마음을 합해서 기도하면 그 가정에 불가능한 일이 사라진다.
그래서 기도하는 부부는 가장 강하고 부요한 사람들이다.

기도하면
문제가 작아진다.
문제를 내려다보게 된다.

기도하면
사람들의 인기와 인정에서 자유하게 된다.

기도하면
용서의 힘이 생긴다.

기도하면 상처가 치유된다.

기도하면 마음이 넓어진다.


이 놀라운 약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난하고 비천한가?

기도하면
더 깊은 은혜의 사람,
더 놀라운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다.

"
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빈곤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기도의 빈곤이다" 

 

Photo: of George Muller.

George Müller

1805-1898

  • ?
    이슬 2015.11.26 01:43

    저의 여러 신앙 굴곡의 여정에서
    지금까지 굳게 신앙을 붇들고 있는
    이유는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늘의 신비한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몸소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몇년 전에 죠지 뮬러의 불쌍한 고아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업적들을 글로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믿음에 기도 생활로 그 많은 아이들의 필요를
    공급하셨습니다.

    오늘 추수 감사절, 모두들 터키 외 푸짐한 음식을
    가족들과 즐기는 날입니다. 저도 그런 감사한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맞있는 음식을
    절제할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지만, 바로 이시간에
    배고파서 허덕이는 많은 영혼들을 생각하면
    엄숙한 마음을 같게 됩니다.

    이런 안타가운 마음을 같는곳에서 스톰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도로써 지치지 않고 전 생애를 바친
    죠지 뮬러는 가장 가치있게 살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기도의 빈곤한 저의 삶을 깨우치는 글을 올려주셔서.

    가족들과 좋은 추수감사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4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3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7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301
2085 대구와 구미 민심 이렇습니다.당신은?? 2 울림 2015.11.23 197
2084 안식교 교리의 근본을 안식교인보다 더 잘 말하는 문화인류학자 김원일 2015.11.23 309
2083 환상 속의 교회 5 김주영 2015.11.24 353
2082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1부 친일 후손 1177(2015.8.6) 역사의눈물 2015.11.24 142
2081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2부 '뿌리깊은 친일'(2015.8.10) 역사의눈물 2015.11.24 127
2080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3부 부의 대물림(2015.8.12) 역사의눈물 2015.11.24 102
2079 이 방송을 듣기 전에 꼭 먼저 봤으면 하는 영화(총회 특집방송 6) 1 file 최종오 2015.11.24 253
2078 우리 YS는 못말려 ^^ 5 file 대표 2015.11.24 214
2077 <재림신문 875호> 진리는 과연 우리를 자유케 하는가? 1 재림이 2015.11.24 230
» 죠지 뮬러의 기도 1 죠지뮬러 2015.11.24 229
2075 우리 더는 홍야홍야하지말고 이런 글 읽으며 상황을 제발 제대로 파악 좀 하자. 1 김원일 2015.11.24 198
2074 문화의 옷을 입히지 말라 제자 2015.11.24 113
2073 목사들도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 갖추자 뉴스앤조이 2015.11.25 204
2072 이찬수 목사 - 하나님 앞에서 울다 1 울다 2015.11.25 246
2071 미국이 중동을 놓을 때가 다가오고 있다 국민일보 2015.11.25 186
2070 니는 어데서 왔노 ? 중화 2015.11.25 171
2069 <WSJ> "한국대통령, 자국 시위대를 IS에 비교. 정말이다" WSJ 2015.11.25 141
2068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3 프레시안 2015.11.25 149
2067 '죽은 김영삼'이 '산 박근혜' 이겼다 - YS 서거로 브레이크 걸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드라이브 2 거름 2015.11.25 242
2066 추수 감사절 인사드립니다. 3 막내민초 2015.11.25 156
2065 “박 대통령 IS비유 발언, 유럽선 탄핵감” 독재국가 2015.11.25 124
2064 지금이 구약 시대라면 이 사람의 이 글 경전 선지서 부분에 오른다. 이 예언이 맞든 안 맞든. 1 김원일 2015.11.25 181
2063 프리미어12 한일전 약속의 9회 일본방송 풀영상 한글자막 有 1 닛뽄 2015.11.25 179
2062 프리미어12 한일전 9회초 이대호 적시타 도쿄돔 분위기 닛뽄 2015.11.25 151
206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na Vidovic plays Asturias by Isaac Albéniz ' 전용근 2015.11.26 13586
2060 두 가지 마음 1 하주민 2015.11.26 128
2059 어느 개신교 목사의 옥중기 3 빚진자 2015.11.26 215
2058 미국과 한국의 차이 종신 의사 2015.11.26 165
2057 잘 이해가 안되어서요 7 갸우뚱 2015.11.26 270
2056 폭력의 원조 김원일 2015.11.26 147
2055 가장 효과적인 탄압 무력화 방법은 가장 강력한 형태의 반격이어야 한다 김원일 2015.11.26 173
2054 대한민국 개독교의 원조 1 김원일 2015.11.26 228
2053 [2015년 11월 28일(토) 평화의 연찬]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5회) (3:00-4:00) : 북한 계획경제의 변화와 시장화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55회) (4:00-5:00) : 평화나눔공동체 Lighthouse 필리핀 빈민 구제 현장 보고. 이영화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4) (5:00-6:00)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샤하르 교수의 긍정과 행복심리학. 서만진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1.26 136
2052 재미있는 인생살이 요지경 2015.11.27 177
2051 어머니 나라 조국 2015.11.27 150
2050 작전세력(총회 특집방송 7) 1 최종오 2015.11.27 199
2049 누가 정답입니까 ? 질문 2015.11.27 142
2048 비 정성국 바이블 2015.11.27 157
2047 시간의 강가에서 언어의 바다에서 잠시 머물며... 7 무실 2015.11.27 258
2046 독사의자식들 - 땅의 사람들 생명 2015.11.27 184
2045 마리안 앤더슨 2 야생화 2015.11.28 248
2044 철면피 금지법이 필요하다. 6 오마이 2015.11.28 206
2043 추워요. 2 울림 2015.11.28 156
2042 [심용환의 근현대사 똑바로 보기] 제1화 - 을사늑약, 어쩌다 이 지경이… 역사가말하다 2015.11.28 138
2041 추수감사절 다음 날 (59에서 사진 추가) 1 아기자기 2015.11.28 188
2040 꼭 이래야 되나? 1 원 참 2015.11.29 142
2039 돈을 신으로 아는 한국교회들 답답 2015.11.29 180
2038 좌익효수 1 효도르 2015.11.29 135
2037 '변호인' 법정 명장면 1 외교관 2015.11.29 116
2036 '변호인' 법정 명장면 2 외교관 2015.11.29 113
2035 가난한 자는 재수가 없나니.... 4 당당 2015.11.29 290
2034 성직자가 '부자'인 종교 3 당당 2015.11.29 261
2033 추수감사절 여행 아침이슬 2015.11.29 163
2032 이병호 국정원장, '좌익효수' 댓글내용 최근에야 파악 ㅡ 2013년부터 검찰수사했는데…11월 중순에야 문제 내용 파악 어둠 2015.11.29 233
2031 삶이 아름답거든 ... 詩 를 ... file 난감하네 2015.11.29 244
2030 “박 대통령이 독재자의 딸이라는 근거를 대라" 1 전도 2015.11.29 240
2029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법적요건 훨씬 넘는 36만 명 오마이 2015.11.29 167
2028 John Lennon - Imagine serendipity 2015.11.30 108
2027 John Lennon (비틀즈, 존 레논) - Imagine 가사 serendipity 2015.11.30 285
2026 "한심한 조계사 중놈들" 어버이연합의 막말 복면 시위 1 복면 2015.11.30 229
2025 [포토] ‘뽀로로’ 가면 쓴 심상정 대표 “내가 IS처럼 보이나” 1 뽀로로 2015.11.30 193
2024 자녀교육에 대한 재림교인(안식교인)의 심각한 오해와 해결책 2 file 최종오 2015.11.30 250
2023 '생계형 절도'가 '흉악범죄'로, "제2의 유영철 막으려면…" 교화 2015.12.01 133
2022 목회, 정말 하나님의 일인가 1 당당 2015.12.01 234
2021 예장합동 박무용 총회장, 국정화 찬성 성명서 발표 왜? 2015.12.01 127
2020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 나 원참 2015.12.01 221
2019 LA타임즈, “독재자를 용서하는 한국인들” 미디어 2015.12.01 133
2018 헉 ~~ 충격입니다 1 file 대표 2015.12.01 188
2017 지금 손가락 하나를 내어주게 되면.. 2 소리내 2015.12.01 140
2016 生이 아름다운 나날들에..... 반추해보는 삶의 주어 2 file 난감하네 2015.12.01 251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