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종교문화

 

예수 당대에도 이적만을 보기 원하는 자들이 많았던 것처럼 오늘날도 천국만을 보고 싶어 하는 부류들이 있다.

 

천국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천국은 증명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국은 십인십색, 제각각이다.

 

사람들은 제법 천국을 담론한다.

서로 세워주고 서로 사랑하면 천국이 되며 사람의 마음속이 바로 천국이다.

로 귀결 짓는다. 친절하게 성경절도 함께 제시한다.

 

사고사로 요절하거나 아까운 죽음을 맞으면 하늘나라로 갔다고 위안을 한다.

천국을 보고 왔다는 자들의 간증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그야말로 막연함과 추측,  구라가 뒤섞인 사람이 생각하는 천국이다.

 

천국은 실재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죽음에 내주셨다. 죽음으로 가는 길목에서도 사람의 깜깜한 마음을 깨우셨다. 심약한 사람들의 생각을 위로 돌리려고 애쓰셨다.

 

예수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두 의도가 있으셨다.

모든 이적과 가르침의 방향은 사람의 눈을 천국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세기의 사건은 산을 넘고 강을 건너왔다.

허나 후대 사람들의 생각은 십자가에서 멈춰있다.

 

십자가를 읽고 연민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그 다음 진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세계를 아우르며 무수한 추종자를 얻었지만 그 본질은 왜곡되어

교회문화 종교문화가 되어있다.

 

예수의 죽음은 성경역사에 기반 되어있다. 죽음이 사실에 기인한 것처럼 그 부활도 역시 사실적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부활에 들어서면서부터 그 이성을 놓쳐버린다.

 

정리될 수 없는, 사람의 선입견이 받아들일 수 없는 영역인 것이다.

예수님 당대에도 그 절친한 동료들이 부활에 대해 아연실색을 하였다.

 

사람들은 너무 놀라 귀신으로 여겼다. 그러나 예수는 이해불가에 상관없이 다시 사셨다.

뼈와 살을 내보이시며 “죽음은 당연”이라는 사람의 고착된 생각을 깨뜨리셨다.

리곤 위로 날아 오르셨다. 우리는 살아서 이 사실을 들었다.

 

사람들은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너무나 편협한 이해를 하고 있다.

부활과 승천에 대해선 눈을 감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의 행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제자들은 뒤늦게 이해하고 뒤늦게 눈을 뜨게 되었다.

 

사도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진상에 대한 기록의 필요를 느꼈다.

그 유대의 사건이 오늘날까지 내려왔지만 사람들은 진상을 와전시켰다.

종교인들의 부도덕과 타락은 둘째이고 그 정수가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교회판도는 종교문화이다.

사람들은 종교문화에 춤추고 있다.

 

예수추종의 참 의미를 상실한 체 배회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성경을 안다는 것에 스스로 도취되어 있다.

 

성경은 잡았지만 예수를 붙잡은 자는 거의 없다.

아직도 우리에게 성경은 유효하다. 아직 운명은 결정되지 않았다.

오늘의 교회는 멈춰선 십자가에 문화라는 옷을  입힌 것이다.

 

 

문화가 아니다. 실증적 탐구이다.

사람의 이성에 대혁명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무덤에서 멈추지 마라.

우리는 더 들어가야만 한다.

 

십자가에 눈물 흘리고 착하게 살아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믿는 자들은 그 실체에 분명하게 다가서야 한다. 그것이 믿는 것의 제일보이다.

 

천국을 보이라 하고 이적을 요구하지 마라.

인간예수를 탐구하면 천국은 실증되는 것이다.

 

찾는 자가 찾을 것이다.

어찌 살아있는 자를 무덤에 가두려 하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4549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7494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9016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122015
2085 대구와 구미 민심 이렇습니다.당신은?? 2 울림 2015.11.23 662
2084 안식교 교리의 근본을 안식교인보다 더 잘 말하는 문화인류학자 김원일 2015.11.23 707
2083 환상 속의 교회 5 김주영 2015.11.24 875
2082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1부 친일 후손 1177(2015.8.6) 역사의눈물 2015.11.24 559
2081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2부 '뿌리깊은 친일'(2015.8.10) 역사의눈물 2015.11.24 551
2080 뉴스타파 - 해방 70년 특별기획 '친일과 망각' : 3부 부의 대물림(2015.8.12) 역사의눈물 2015.11.24 686
2079 이 방송을 듣기 전에 꼭 먼저 봤으면 하는 영화(총회 특집방송 6) 1 file 최종오 2015.11.24 606
2078 우리 YS는 못말려 ^^ 5 file 대표 2015.11.24 600
2077 <재림신문 875호> 진리는 과연 우리를 자유케 하는가? 1 재림이 2015.11.24 791
2076 죠지 뮬러의 기도 1 죠지뮬러 2015.11.24 727
2075 우리 더는 홍야홍야하지말고 이런 글 읽으며 상황을 제발 제대로 파악 좀 하자. 1 김원일 2015.11.24 665
» 문화의 옷을 입히지 말라 제자 2015.11.24 492
2073 목사들도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 갖추자 뉴스앤조이 2015.11.25 811
2072 이찬수 목사 - 하나님 앞에서 울다 1 울다 2015.11.25 687
2071 미국이 중동을 놓을 때가 다가오고 있다 국민일보 2015.11.25 709
2070 니는 어데서 왔노 ? 중화 2015.11.25 789
2069 <WSJ> "한국대통령, 자국 시위대를 IS에 비교. 정말이다" WSJ 2015.11.25 701
2068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3 프레시안 2015.11.25 769
2067 '죽은 김영삼'이 '산 박근혜' 이겼다 - YS 서거로 브레이크 걸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드라이브 2 거름 2015.11.25 843
2066 추수 감사절 인사드립니다. 3 막내민초 2015.11.25 604
2065 “박 대통령 IS비유 발언, 유럽선 탄핵감” 독재국가 2015.11.25 740
2064 지금이 구약 시대라면 이 사람의 이 글 경전 선지서 부분에 오른다. 이 예언이 맞든 안 맞든. 1 김원일 2015.11.25 732
2063 프리미어12 한일전 약속의 9회 일본방송 풀영상 한글자막 有 1 닛뽄 2015.11.25 685
2062 프리미어12 한일전 9회초 이대호 적시타 도쿄돔 분위기 닛뽄 2015.11.25 707
206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na Vidovic plays Asturias by Isaac Albéniz ' 전용근 2015.11.26 14372
2060 두 가지 마음 1 하주민 2015.11.26 699
2059 어느 개신교 목사의 옥중기 3 빚진자 2015.11.26 774
2058 미국과 한국의 차이 종신 의사 2015.11.26 650
2057 잘 이해가 안되어서요 7 갸우뚱 2015.11.26 819
2056 폭력의 원조 김원일 2015.11.26 724
2055 가장 효과적인 탄압 무력화 방법은 가장 강력한 형태의 반격이어야 한다 김원일 2015.11.26 655
2054 대한민국 개독교의 원조 1 김원일 2015.11.26 780
2053 [2015년 11월 28일(토) 평화의 연찬]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25회) (3:00-4:00) : 북한 계획경제의 변화와 시장화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55회) (4:00-5:00) : 평화나눔공동체 Lighthouse 필리핀 빈민 구제 현장 보고. 이영화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4) (5:00-6:00)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샤하르 교수의 긍정과 행복심리학. 서만진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1.26 665
2052 재미있는 인생살이 요지경 2015.11.27 690
2051 어머니 나라 조국 2015.11.27 667
2050 작전세력(총회 특집방송 7) 1 최종오 2015.11.27 721
2049 누가 정답입니까 ? 질문 2015.11.27 721
2048 비 정성국 바이블 2015.11.27 676
2047 시간의 강가에서 언어의 바다에서 잠시 머물며... 7 무실 2015.11.27 817
2046 독사의자식들 - 땅의 사람들 생명 2015.11.27 688
2045 마리안 앤더슨 2 야생화 2015.11.28 771
2044 철면피 금지법이 필요하다. 6 오마이 2015.11.28 777
2043 추워요. 2 울림 2015.11.28 676
2042 [심용환의 근현대사 똑바로 보기] 제1화 - 을사늑약, 어쩌다 이 지경이… 역사가말하다 2015.11.28 660
2041 추수감사절 다음 날 (59에서 사진 추가) 1 아기자기 2015.11.28 768
2040 꼭 이래야 되나? 1 원 참 2015.11.29 572
2039 돈을 신으로 아는 한국교회들 답답 2015.11.29 560
2038 좌익효수 1 효도르 2015.11.29 632
2037 '변호인' 법정 명장면 1 외교관 2015.11.29 651
2036 '변호인' 법정 명장면 2 외교관 2015.11.29 674
2035 가난한 자는 재수가 없나니.... 4 당당 2015.11.29 782
2034 성직자가 '부자'인 종교 3 당당 2015.11.29 672
2033 추수감사절 여행 아침이슬 2015.11.29 591
2032 이병호 국정원장, '좌익효수' 댓글내용 최근에야 파악 ㅡ 2013년부터 검찰수사했는데…11월 중순에야 문제 내용 파악 어둠 2015.11.29 659
2031 삶이 아름답거든 ... 詩 를 ... file 난감하네 2015.11.29 742
2030 “박 대통령이 독재자의 딸이라는 근거를 대라" 1 전도 2015.11.29 692
2029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법적요건 훨씬 넘는 36만 명 오마이 2015.11.29 622
2028 John Lennon - Imagine serendipity 2015.11.30 563
2027 John Lennon (비틀즈, 존 레논) - Imagine 가사 serendipity 2015.11.30 733
2026 "한심한 조계사 중놈들" 어버이연합의 막말 복면 시위 1 복면 2015.11.30 701
2025 [포토] ‘뽀로로’ 가면 쓴 심상정 대표 “내가 IS처럼 보이나” 1 뽀로로 2015.11.30 643
2024 자녀교육에 대한 재림교인(안식교인)의 심각한 오해와 해결책 2 file 최종오 2015.11.30 645
2023 '생계형 절도'가 '흉악범죄'로, "제2의 유영철 막으려면…" 교화 2015.12.01 593
2022 목회, 정말 하나님의 일인가 1 당당 2015.12.01 680
2021 예장합동 박무용 총회장, 국정화 찬성 성명서 발표 왜? 2015.12.01 549
2020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 나 원참 2015.12.01 523
2019 LA타임즈, “독재자를 용서하는 한국인들” 미디어 2015.12.01 634
2018 헉 ~~ 충격입니다 1 file 대표 2015.12.01 531
2017 지금 손가락 하나를 내어주게 되면.. 2 소리내 2015.12.01 683
2016 生이 아름다운 나날들에..... 반추해보는 삶의 주어 2 file 난감하네 2015.12.01 742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