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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총궐기참여 문자보내기운동] 백만이 모이면 공권력과 충돌할 경계가 사라지고 평화시위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100만이 모이면 집회 장소는 무의미합니다.

당연히 차벽도 경찰병력도 더는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공권력과 충돌할 경계가 사라지며 평화시위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양손을 잡으면 3명이 되고 10만이 양손을 잡으면 30만이 됩니다.

 

우리가 그들의 공포정치를 두려워하면

그들은 훗날 더 강하게 우리에게 채찍을 휘두를 것입니다.

 

유신을 친일군부독재라 한다면 지금은 천민자본독재라 할 것입니다.

 

지금 손가락 하나를 내어주게 되면

다음은 팔다리를 내어 줘야만하며

그다음은 당신의 목을 원하는 것이 자본의 욕망이란 것입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십시오. 그리고 용기를 내십시오!

진정한 용기는 극한의 두려움에서만 움틀 수 있는 인간만의 위대한 자산입니다.

지금 어디선가 당신 대신 피 흘리며 쓰러지는 당신의 동지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더는 뒷걸음질 치는 당신의 뒷모습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인간입니다.

  

향후 20년, 빠르면 15년 내에 현장직.사무직 노동자의 절반이 직장을 잃게 됩니다.

인간형 로봇의 급격한 진화로 인간이 자본을 통제하지 못하면

국민 대부분이 노예가 되거나 빈민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독일은 주 4일 근무에 하루 6시간 노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헬 조선에서 1명이 일할 양을 독일에선 3명이 나눠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우리 보다 부유하게 생활합니다.

 

우리에게도 그 날이 올 수 있을 까요?

당연히 그날은 와야 하며 반드시 가능 할 것입니다.

문제는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동하지 않은 죄의 대가는 훗날 당신의 가족이 받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그 순간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해주십시오.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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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5.12.01 21:30
    아멘!
    반드시 그날은 와야 하며 반드시 가능할 것입니다!
  • ?
    둘레 2015.12.02 05:13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기로에 있는듯 함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피를 내 주어야 민초들 삶이 평범한 날들이 올지
    답답한 세월 입니다
    많은 희생자들이 없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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