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만큼 마셔야 하는가
성인 한사람이 하루종일 몸에서 쏟아내거나 증발하 물의 양은 소변으로 1500cc, 그리고 피부나 대변등으로 1000cc 정도로 합계 2500cc 된다.

인체가 소비하는 하루분의 수량을 그날 그날 공급받지 못한 상태를 탈수현상이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영양을 섭취한다 해도 물이 그것을 필요한 곳으로 실어 나르지 못하면 먹은 것이  소화나 흡수의 과정에서 무용지물이 된다.
현대인들의 구십 퍼센트 정도가 실질적으로 탈수현상을 겪고 있고 대부분의 질병들이 물의 부족에서 온다는 간접적인 원인을 아무도  규명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질병이 만연한 오늘의 모습이고 현실이다.
루종일 액체를 마시는 문화가 인류 역사상 가장 발달이 싯점에 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수현상을 겪는다고 한다면 아이러니한 말이 있지만 건강에 있어서 기초적 원리를 이해하고 여기에 관심을 갖지 못하면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나은 길을 찾아 내지 못할 것이다.

다른 음료수들은 식수를 대체하기가 곤란하고 더구나 커피같은 음료수는 이뇨제의 기능으로 빨리 몸에서 탈수를 촉진시키는 탈수의 지름길이 되게 뿐이다.탄산음료는 설탕이 원료이고 인체를 산성화 시키는 주범이며 영양하고는 전혀 무관한 백해무익의 음료수일 뿐이다

그렇다면 외에는 다른 방도나 대체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2500cc 라는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시는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하루종일 한모금 마시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거지반 물고문이라고 만큼 가혹 수도 있다.
그래서 건강을 추구하고 건강을 계몽하는 건강 전도사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가 건강은 방법 보다는 습관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물을 충분하게 마시는 외에 다른길이 없고 그것을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외에 다른 방도가 아예 없다.

적어도 2000cc 이상의 물을 습관적으로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발병이라는 길목에 홈리스들이 들고 있는 팻말처럼 "건강하지 못함" 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물의 최종 목적지-세포


물이 세포속으로 들어 가려고 하면 마그네슘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마그네슘과 물이 함께 도착하면 세포는 문을 열어 준다. 그리고 세포에 전기가 일어 있게 하려면 Sodium 이라는 미네랄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세포안에서 맞아 들이는 과정을 sodium-potasium pump 라고도 하고 natrium-kalium pump 라고도 한다. 마치 춤을 추듯이 두개의 포타시움 입자와 세개의 sodium교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sodium potassium 세포 속으로 들어간다충분한 물을 마셨는데도 몸이 붓게 된다면 물이 세포속으로 들어 가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만약에 sodium 이 세포속으로 지나치게 많이 들어 경우도 세포가 팽창하게 된다. 경우에 심장의 박동이 지나치게 뛰게 되면 결과적으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세포로 들어갈 있는 좋은 물은 어떤 물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6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2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90
1945 ‘이승만·박정희 연구교육재단’ 설립 2 DC 2015.12.13 157
1944 최한나★역사스캔들 제63부-끝장토론, 국정화교과서 어떻게 볼것인가? 찬반토론!! [아프리카TV BJ한나] 젊음 2015.12.13 144
1943 최한나★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식상하지만 오늘은 왠지 야하게 설명하고 싶은걸? [아프리카TV BJ한나] 1 젊음 2015.12.13 214
1942 박성술님. 2 질문 2015.12.13 183
1941 미국, 독일에 "IS 격퇴전 파병 늘려달라" 요청..메르켈 거부 베를린 2015.12.13 120
1940 [전문] 전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 이임사 겸 은퇴인사 2 재림마을 2015.12.13 272
1939 [속보] 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 1 청문회 2015.12.13 147
1938 이윤석 친일파·야당 발언 논란, 하차 운동으로 번지나 3 상식 2015.12.14 204
1937 요즘 개그콘서트가 재미가 없어졌다. 3 file 최종오 2015.12.14 274
1936 각 교회에서 이분을 초청하여 말씀 들어 보세요! 놀랍군요.. 9 노루모산 2015.12.14 346
1935 정신분열증 시사인 2015.12.14 124
1934 전 해경청장, '잠수사 500명 투입' 거짓말 발각 진실한근혜씨 2015.12.14 112
1933 이슈세월호 침몰 사고 '모르쇠'에 "아이 두 번 죽이네"..세월호 유가족 '눈물의 청문회' 바보 2015.12.14 151
1932 내 생애 아름다운 나날들의 詩 ... 삶의 주어 ~* file 난감하네 2015.12.15 141
1931 죽음보다 강한 사랑 - 신계훈 목사 참목자 2015.12.15 172
1930 [팩트체크] "미국선 폴리스라인 넘으면 팬다" 사실일까? 팩트체크 2015.12.15 140
1929 2015년 12월 16일(수)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12.15 118
1928 이런 넘들을 낙선시키고 난방비 절약하자! 1 내년4월 2015.12.15 180
1927 소비자원 조사, 검은콩두유 14개 제품 중 당류함량이 가장 낮은 제품은 삼육두유A(5.2g)으로 조사돼 검은콩 2015.12.15 182
1926 칼 한개 만들었다 3 file 박성술. 2015.12.15 203
1925 최종오님, 그런 방송 그만하세요.. 9 진정심 2015.12.16 405
1924 [전체보기] 장윤선이 묻고 도올이 답하다! 박대통령 국정화 집착 진짜 이유는? 이산 2015.12.16 144
1923 이 ㅁㅊ 놈 좀 보세요 대표 2015.12.16 218
1922 나는 한국의 이멜다 마르크스다. 이멜다 2015.12.16 138
1921 벤카슨, 美공화당 5차 TV토론에서 뚜렷한 존재감 드러내지 못해 giftedhand 2015.12.16 180
1920 물만 잘 마셔 주어도 3 fallbaram. 2015.12.16 278
» 물-얼마만큼 마셔야 하는가 fallbaram. 2015.12.16 174
1918 흐르는 물과 스며드는 물 2 fallbaram. 2015.12.16 198
1917 무논리로 박원순 까다가 개털리는 이봉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담백 2015.12.16 219
1916 상쾌한 숲의 소리 오카리나 수피아 2015.12.16 151
1915 최한나 ★ 역사스캔들 제1부-공녀의 역사 [아프리카TV BJ한나] 잔다르크 2015.12.17 203
1914 fallbaram님 2 김원일 2015.12.17 225
1913 세월호 사고 당일 대통령 7시간 행적에 대한 이동근의 판결 고향 2015.12.17 173
1912 최종오님의 방송에 나도 한마디 8 서초동 2015.12.17 414
1911 좌익효수 2 표도르 2015.12.17 177
1910 제 15회 중북가주 연합 합창제 - 제 1 부 박지연 2015.12.17 173
1909 제 15회 중북가주 연합 합창제 - 제 2 부 박지연 2015.12.17 197
1908 우는 아비와 예수 초상화 15 file 박성술. 2015.12.17 321
1907 기사로 담지 못한 세월호 유족들의 눈물 미디어 2015.12.17 97
1906 김무성, 흑인 유학생에게 "연탄색이랑 얼굴색 똑같네" 2 뉴스 2015.12.17 214
1905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29회) (3:00-3:3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신년사' 어떻게 볼 것인가? 명지원/ ■제2부 38평화 (제59회) (3:30-4:30) : 우리 시대의 문제점과 고민의 방향. 서만진/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99) (4:30-6:00) : 유가(儒家)의 동아시아 세계 지배와 그 역할의 시효성 논란 - 한국 기독교문화의 유교문화적 요소와 극복 장성록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2.17 100
1904 종달새는 아무때나 울지 않는다 fallbaram. 2015.12.18 202
1903 당신은 예수의 죽음을 "애도"하는가. 3 김원일 2015.12.18 203
1902 종달새와 증세치료 1 fallbaram. 2015.12.18 168
1901 "군사정권 이래 이처럼 치밀하고 광범한 검열은 없었어요" 1 國惡元 2015.12.18 146
1900 [월드피플+]바퀴 펑크난 경쟁자 '추월 거부'한 사이클 선수 1 경쟁 2015.12.18 134
1899 ’ 경상남도 달력 일 천황 탄생일표기 이상해 2015.12.18 149
1898 '청문회 자해'만 보도한 KBS, 언론 맞습니까 1 무뇌아 2015.12.18 133
1897 콩 심은데 콩 나고 하주민 2015.12.18 146
1896 김무성 얼굴의 노르끼리한 색깔 3 김원일 2015.12.18 202
1895 김무성 " 노무현 전 대통령 불인정 발언 한적 없어!!!" 6 하와이 2015.12.18 283
1894 실수인 듯, 실수 아닌, 실수 같은 말 심리전 2015.12.18 161
1893 김무성 대표 "노무현 비판했던 것 후회한다" / YTN 1 하와이 2015.12.19 147
1892 정청래, "김무성 얼굴 참 두껍다" 발언 파문 / YTN 하와이 2015.12.19 168
1891 벤 카슨과 안식일교회 6 file 김주영 2015.12.19 546
1890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그러나 소금 같은 변호사 박준영 2 의인 2015.12.19 267
1889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김원일교수님 커피 맛...^^) 3 질문 2015.12.19 270
1888 자연으로 보는 4계의 신비로운 아름다움 ~* 4 file 난감하네 2015.12.19 222
1887 이분 말씀의 후반부를 꼭 보세요. "엄마, 엄마는 아빠 1주기 때 뭐 하고 있었어?"라는 질문에 이 분은 뭐라고 답하기 위해 이런 일을 한다고 하였을까요? 의인2 2015.12.19 131
1886 온다! 처참한 환난이 온다.. 세상읽기 2015.12.20 161
1885 때론 죽어서라도 정의 란것을 만들고 싶었다 1 박성술. 2015.12.20 210
1884 문재인 "박근혜,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 군주 2015.12.20 121
1883 누가 세월호를 지우려 하나? 고위공무원 2015.12.20 115
1882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1993) 나그네 2015.12.20 116
1881 SDA닥터스포럼, ‘행복한 SDA 의사만들기’란 주제로 열려 닥터 2015.12.21 245
1880 코메디 구케의원님 코메디 2015.12.21 168
1879 죽었다던 김정은 애인, 나타나도 정정보도는 없다 1 엉터리보도 2015.12.21 197
187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Messiah ' by Handel 전용근 2015.12.21 2071
1877 "국민 신뢰도, 법원> 검찰> 중앙부처> 국회 順" 2 국격 2015.12.21 155
1876 요즘 무더기로 올라오는 스팸 김원일 2015.12.22 216
Board Pagination Prev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