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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13:30

콩 심은데 콩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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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매 글을 쓸 때마다 기분 좋고 긍정적인 글은 없고 짜증나고 싫은 말만 하니 본인도 송구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기만 속에 잠자고 있는 형제를 그냥 볼 수만은 없어 염치 없이 올립니다,

필자의 글을 읽는 분이 몇분 안되지만

필자도 전에는 그곳에서 예신을 마지막 증표로 알고 철저한 추종자였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은혜로 마음에 눈을 밝혀주셔서 전에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계속해서 쓰게 됩니다,

당돌하게 겁도 없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누가 수긍하겠습니까?

세계적으로 백 몇 십 개국에 연합회가 있고 합회가 있고 온갖 조직이 있고 신학박사들이 즐비한데 이곳의 필자의 글을 눈여겨보는 분이 몇 분이나 되겠습니까?

 

면역은 과학으로 규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영역이다,

인체에 세균이 침입하면 초당2,000개의 항체가 만들어져서 세균에 대항한다,

3일정도 되면 항체 생산은 최고조에 달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 면역세포인 T세포의 생산은 정점에 달하고 대부분의 가벼운 질병들은 7일 전후로 해서 낮게 된다, 대량으로 만들어져 세균을 이겨낸 세포는 대부분 스스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몸속에 남아 있다가 다시 칩입하는 동일한 세균을 인식하고 공격한다, 따라서 한번 병을 이겨낸 사람은 다시는 같은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후두염이나 중이염,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복용하면 일주일 만에 낮고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7일 만에 낫는 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병이 생긴다는 것은 인체의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노화를 제외하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이다, 자연법칙을 범하면 병이 생기고 병을 고치는 물질도 당연히 자연에서 찾아야 한다, 자연순환 말이다,

이 신비한 영특한 기계의 사용법을 잘 알아야 한다,

먹고 마시는 것부터. 알면 약이고 모르면 병이라는 말입니다,

전에 잠간 언급하고 그만 두었지만 진리를 말해도 듣지 아니한데 더군다나 의학까지 애기하면 들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가을바람 형제 반갑습니다, 어디 많이 아프거나 무슨 일인가하고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네 상인들은 땅의 위대한 자들이었으며 네 마법에 모든 민족들이 속아 넘어갔도다.(18;23)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12;17)

 

얼마전에는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해서 이곳이 어수선 했지만 참 딱하기도 합니다,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너희가 기억하지 못하느냐?

너희는 그가 그의 때에 드러나게 하려고 무엇이 저지하고 있는지 지금 아나니

불법의 신비가 이미 일하고 있으나 다만 지금 막고 있는 이가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 막으리라. 그 뒤에 저 사악한 자가 드러날 터인데 []께서 자신의 입의 영으로 그를 소멸시키시고 친히 오실 때의 광채로 그를 멸하시리라.(살후2:3-8)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런즉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너희가 보거든 (누구든지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24:14,15)

 

그분 곧 진리의 []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16;13)

사람들은 이 땅이 바로 사단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하나님과 사단은 철저한 원수지간인데 교회에 참 진리가 버젓이 선교되도록 하겠는가?

한술더떠서 성경을 해석하는 책이라고 얼마나 자신을 하나님위에 두는 말인가?

 

그냥 교회만 다니면 구원받는 줄로 안다,

성경은 창세로부터 계시록까지 어떻게 될 것을 기록한 책이다, 이 우주 가운데 이 말씀을 변경할 자는 아무도 없다,

 

최후의 수단으로

그가 그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줄 권능을 소유하여 그 짐승의 형상이 말도 하게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려 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13:15-17)

이 모든 말씀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참으로 고난 중에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움직이든지 산들이 이동하여 바다 한가운데 빠지든지

바다의 물들이 큰 소리를 내며 뛰놀든지 그것들이 넘쳐서 산들이 흔들리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46;1-3)

 

형제들이여 그때가 지금 다가오고 있다, 땅이 술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고 오두막집과 같이

옮겨질 것이며 산들이 껑충뛰어 바다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지만 그러한 때에도 완전히 평온함과 신뢰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밑에 거하리로다.

내가 {}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분은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리로다(91;1,2)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지혜로운 주건축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세우되 저마다 어떻게 그 위에 세울지 주의할지니라.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 외에 능히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런데 만일 어떤 사람이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건초나 짚을 세우면

각 사람의 일이 드러나리라. 그 날이 그것을 밝히 드러내리니 이는 그것이 불에 의해 드러나고 그 불이 각 사람의 일이 어떤 종류인지 그것을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전3:10-13)

 

여기서도 다른 교파들을 이 말씀을 적용하지만 바로 이교단도 예외는 아니다,

협력이니.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기초부터 잘못되었다, 기초가 잘못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단지 하나님의 이름만 도용했지 복음이 아니다, 간단하게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지 인간의 능력이 아니다,

 

누가 스스로 태어날 능력을 기지고 있는가? 한사람도 없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우리에게 무슨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런 능력이 없지만 우리는 태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나타나는 힘과 능력은 우리 자신이 아닌 다른 분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이 능력과 힘은 모두 우리에게 주어졌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인간을 상징한다,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어느 사람이나 스스로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과 힘은 이제 막 첫 호홉과 더불어 첫 울음소리를 터뜨리는 어린아이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 연약한 힘이라 할지라도 그 자신의 것이 아니다, 영적인 일에 있어서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 중의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1;18)

우리가 스스로 태어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의로운 삶을 살 수가 없다, 성령으로 시작한 일은 성령으로 마쳐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확신의 시작을 끝까지 확고히 붙들진대 우리는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들이 되었느니라(3;14)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이루실 것 바로 이것을 나는 확신하노라

.(1;6)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이일을 하실 수 있다, (98)

이곳의 믿음은 집수리를 해서 될 일이 아니고 다 허물고 다시 건축해야한다,

기초부터 다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재림시기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 시간은 신속하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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