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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1975년과 1976년 사이에
오레곤의 사과 농장에서 일을 했던 결과로 그가
시작한 회사의 이름이 애플 컴퓨터로 시작한다.
그의 머릿속에 스며든 사과농장의 기억에서 창출된 브랜드가
세상을 흔드는 굴지의 기업이 된 것이다.
그가 그 성공의 절정에서 세상을 흔드는 재력으로도
자신의 몸속에서 병들고 있는 인체의 작은 기관인 췌장 하나 제대로 흔들지 못하고  
눈을 감았을 때 사실 온 세상은
잠시 잠간이나마 안개와 같고 이슬과 같은 돈과 성공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을 것이다.
애플 한대는 999.99 달러가 가장 싼 컴퓨터이지만 사과 한개는 고작 50 센트 안팎이다.
애플 컴퓨터 한대를 팔면 적어도 천달러가 넘고 애플 전화기 한대를 팔면 순수익이 200 달러 이상이다.
천달러와 200 달러의 순수익은 그를 살려내지 못했으나 만약에 그가 하루 한개씩 고작 50 센트밖에 하지 않는
사과를 매일 한개씩 먹었다면
그는 살 수 있었다는 충분한 이유를 한번 밝혀 내려고 한다.
 
이미 영국의 속담에는
“하루에 사과 한개씩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다.
다른 과일하고는 달리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어 줄 수 있고,
사과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서
질병의 시작으로 보이는 인체속의 산화를 방지해 주기도 하고 노화도 방지해 준다.
폴리페놀과 트리터페노이트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물질이다.
비타민 A와 C 등을 비롯해서 유기산들이 있기때문에 피로회복과
피부 건강 등에도 좋다.
그리고 이런 유기산들이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우르솔산 성분은 칼로리 연소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인간의 근육과 갈색지방의
약을 증가시켜 비만을 억제하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성분중의 하나는
펙틴 (pectin) 인데 과일의 섬유질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다.
사과는 약 17퍼센트가 펙틴이 들어 있는 섬유질로 되어 있다.  
제약회사들이 이 펙틴을 이용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만들고 혈당을 낮추어 주는 약도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펙틴은 당뇨와 대장암과 전립선암 심지어 카올린 (kaolin) 이라는
물질하고 결합하게 되면 설사도 멈추게 하고 요리를 하는데도 요리의 재료들이
잘 합성이 되게 하는 역할 까지도 한다. 그런 역할이 대장에서
대변을 뭉쳐서 굵게 하는 역할과 동일한 것이다.
그것 때문에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쌓여 있던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되기도 한다.
펙틴이 들어 있는 사과의 섬유질은 대장에서 발생하는 질병들
(치질, 숙변의 일종인 계실염이나 대장암) 을 예방하는 강력한 물질이다.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므로 혈중 혈당이
급작스럽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납이나 수은등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도 한다.
비타민 A와 C, 철분과 인, 포타시움 그리고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신경질환을 예방하고 치매도 예방하며 삼장병도 예방한다.
그렇지만 하루에 사과를 한개씩 먹어야지 한개 이상을 먹거나 아예 안먹는 것도 곤란하다.
사과 한개씩의 습관은 브라질에서 일단의 그룹들을 상대로 장기간 실험한
실험에서 나타났듯이 위에서 열거한 모든 혜택을  여러분에게도 틀림없이
가져다 줄 것이다.
지난번에 소개한 당근에 이어서 사과를 소개하는 것은 두가지가 다 영양함류량에서
십대 음식으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쥬스를 채즙할 때 당근은 채소지만 과일하고도 배합이 되고 사과는 과일이지만
채소하고도 배합이 되는 상호 교환이 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사과를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스무디 하나를 소개 하려고 한다.
 
일명 애플 베리 스무디라고 한다.
냉동이 되었거나 프레쉬한 불루베리 한컵 (350 CC), organic 사과 한개를 껍질채로 썰고,
시금치나 기타 푸른잎의 채소를 두주먹정도,
냉동이 되었거나 프레쉬한 딸기를 열개쯤 넣고 당분을 섞지 않은 알몬드 우유를
 8 온스정도 믹서에 넣어서 갈아서 아침에 마시면 그 자체가
종합 영양제나 종합 비타민이 된다.
불루 베리나 딸기를 냉동된 것으로 하지않고 프레쉬한 것을 사용할 경우
얼음을 적당하게 넣어서 갈아주면 스무디의 맛이 더 좋아 질 수 있다.
차거운 것이 부담이 된다면 얼음을 넣지 않고 하여도 좋다.
이 스무디는 하루를 힘차게 열어 제끼는 동력이 될 것이다.
사과를 쥬스로 소개하지 않고 스무디로 소개하는 이유는
사과가 가진 섬유질을 그대로 간직하려고 하는 이유에서다.
애플 컴퓨터의 로고를 보면 딱 한입만 베어먹고 남긴 사과의 모양이다.
애플한대 보다 애플 한개가 더 가치가 있다는 사실과 매일 한입을 먹기 보다는
매일 한개를 먹는것이 보약이된다는 말을 날마다 기억하기 바란다.
사과 한대와 사과 한개의 차이는 목숨의 차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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