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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 18:01

졸로 탄생하다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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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흙수저니 금수저니 

헬조선이니 난리다

저 밑바닥에서 신음하는 목소리는 누가 들어주는가

들어준다기에 예수 믿었는데

정작 동료들도 금수저끼리 모이나보다


정치적으로 놀아보려는 분들

아무리 떠들어도 상위 5% 쉽게 접근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의 언저리에서도 항상 졸이고 흙수저군단이다

금수저들은 이런데 시시해서 접근조차 않는다


고고도 방위 미사일인 사드를 우리보고 사라한다

우린 미국에겐 영원한 졸이고 흙수저들이다

300km이상은 만들지도 못하게 하면서

그러다가 북한 무수단 핵을 보고서 겨우 500km 얻어냈는데

그 이상은 사서 쓰란다

그럼 저들이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건 거짓말이라는 건데

아무도 그 문제는 텃치조차 않는다

고고도 미사일을 개발하는 게 그리 무서우면

이 땅에 설치해서는 안 된다

그것도 조작은 저들이 하고 경비만 대란다

우린 영원한 졸 되겠다 일본에게도 미국에게도 신민으로 자처하는데

그런 거 보면 가난해도 배짱있는 북한이 간도 크다


사드가 뭔가

한국에 사드 둬서 누구 좋으라고?

안 그래도 핵발전소를 머리에 이고 사는데

사람들은 무서움조차 잊었다

왜냐고?

졸이니 죽는 걸 겁을 내지 않는 거다

지퍼를 열어 간댕이를 꺼집어 내서

바위에 널어두고 용궁나들이 가나보다

역시 졸은 간댕이가 부었어

딸랑딸랑 청와대의 졸로 전향한 여러분들

대장 납시었소 하 사장님





  • ?
    여적 2016.02.07 20:32
    교회에서 금과 흙은 아주 잘 교류하는듯 하지만
    울타리를 나오면 위와 아래로 바뀌는것을 탓할 생각은 없다
    그것은 제 위치를찾아가는 것이니까
    허지만 흙들이 흙의 역활을 한 만큼 댓가를 받지못하고
    흙의 대물림을 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법으로 만들고
    또 금들이 지원하는대 대하여 서글픔을 느낀다

    여기 엊그제 국회가 발목을 잡아서 국력이 위태롭고 흙수저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국회 개혁하도록 서명에 동참해달라는 글들이 게시되었다.
    그것도 국민의 염원인 통일을 빙자하여..
    참 요상한 것은 여기 몇명 안되는 민초에 먼저와서 부탁하는가 말이다
    숫자로 치면 까스다에는 여기보다 네 다섯배가 더 많은데
    거기에 먼저 게시가 올라와야 순서가 아닌가 ?
    거긴 아직도 그런글이 없다. 왜 일까?
    이미 다 서명 해서일까?

    국가경제 정책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하여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넣고
    헬조선. 창조주위에 건물주라는 말까지 나오는현실을
    남탓으로 돌리며 흙토양을 망치는 정책에 도움을 달라한다
    흙이 힘을 잃으면 금도 무너진다
    그래서 창조주도 흙을 6년간 쓰면 그 다음해에는 영양보충을 위해 쉬게 하라고 하셨다

    나도 그들에게 알려주고픈 말씀이있다
    다음 번역 성경은 이렇게 쓰일것이다

    "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금수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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