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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교회를 출석하시던 안순남 집사님께서

노환으로 4월 14일 새벽 향년 94세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유가족분들께 하나님의 위로 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모예배: 4월17일(일요일) 저녁 7:30

글렌데일교회

4652 Eagle Rock Blvd. Los Angeles, CA 90041

 

발인예배는 없습니다.

 

하관예배:  4월19일(화요일 오전 10시

Glendale Forest Lawn

1712  S. Glendale Ave.
Glendale, CA 91205
(800) 204-3131 

 

연락처: 글렌데일교회 담임목사 황순화, 전화: 818-334-7989(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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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실 2011.04.16 20: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을 당하신 교수님과 유족 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 ?
    라벤다 향기 2011.04.17 07:01

                                 

                                                         남아 있는 모든 가족분들께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김민철 2011.04.17 15:49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슬픔을 당한 김원일 교수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가호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김원일 교수의 모친이신 안자 귀자 분자 어머님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유독하게 정이 많고 사랑이 많으신 분, 개인적으로 아들 친구인 내게 너무도 잘 해 주셨습니다.

    김원일 교수, 힘 내십시요.

     

     

     

  • ?
    김주영 2011.04.18 05:29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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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1.04.18 18:44

    무실님, 라벤다 향기님, 김민철님, 김주영님,

    따뜻한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우시고, 많이 웃으셨던 이모님이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
    초록빛 2011.04.20 20: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우시고 웃으셨다는걸 보니

    참으로 인간적인 성품을 가지셨나봅니다.

    먼 후일에 만날걸 안다고 해도

    당장 눈에 안보이고 만질수 없어면 마음이 아프고  또  그립고 보고싶은게

    사람마음이잖아요.

    김원일님 힘내세요.

     

  • ?
    김원일 2011.04.24 21:04

    감사합니다, 초록빛님.

    네, 정말 인간적인 분이셨습니다.

    따뜻한 말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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