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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7 07:31

희망을 가져 봅니다

조회 수 64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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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는 노무현대통령 탄핵으로 역풍을 맞은 한나라당이

폭삭망하고 위기를 느끼자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법안이지요

자신들의 위기에 발빠르게 대응한 것까진 좋았는데

그것이 지금 자신들의 발목을 잡을 줄이야....

이런것을 두고 자승자박, 사필귀정이라고 하죠.

그런데 지금은 필리버스터를 두고 사전선거운동이네 뭐네 트집을 잡고 있으니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똥만 들었다고 차마 말할 수 없음)

특히 "국정원직원 댓글로  선거에 이득을 본 사람이" 라는 발언이 나올때마다

의원석에서 고성과 망발로 알레르기반응을 보이는 의원들을 보면

도둑이 제발 저린것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어리석음에 실소밖에는 안나옵니다


국회의장이 지금은 국가비상사태로 본다고 하며 

테러방지법이 직권상정 되고나서

아~저 테러방지법 국회통과는 이제 표결만 하면 끝이구나..

하고 불안한 생각과 함께  박근혜는...이제

잘하면 영구집권 시나리오도 가능하겠구나싶었습니다.

소위 국정원몰빵법, 국민감시법, 국민통제법이라 할 수 있는

테러방지법을 선거구협상의 촉박한 시한을 이용해

일괄처리로 밀어부치기 하려던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애초에 야당이 굴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한 듯 합니다

사실 야당으로서는 마땅한 대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청기와 아래서  아주 독주와 독선에 재미를 단단히 붙였습니다

고넘의 40% 지지층이 그사람을 신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그런데 야당의원님들의 일단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필리버스터 의사진행이 시작되고 나서

저 야당 의식있는 의원님들의 최후의 발악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알찬 내용으로...연일 국정원과 현정부의 치부를 여실히 까발리며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하더니..

의외로 폭발적인 국민적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전세가 급격히 역전되는 기미를 보이더니

이제는...국회TV 가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대로 가면  그법의 독기를 국민들이 인식하고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이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지금은 국가 비상사태가 아니고

국민이 비상사태 입니다


  • ?
    설문조사 2016.02.27 10:30
    중앙일보가 실시 중인필리버스터 찬반 설문조사에
    27일 오후 8시까지 무려 12만에 육박하는 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85%가 찬성한다고 응답 했으며 반대는 15%로 나타나고 있으며
    조사는 29일까지 진행 한답니다
  • ?
    김균 2016.02.27 12:21
    중앙일보
    젓됐답니다
  • ?
    답답혀 2016.02.27 14:34
    아니 ? 뭣땀시 젓이 되어버렸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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