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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죄스러웠다. 위에서 시키니까 운전을 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많이 기도했다. 천국에서 편안히 잘 쉬고 계시라고 빌었다. 그런 마음으로 매일 새벽 묵주기도 15단을 드렸다."

김덕모(76, 마산)씨가 3·15의거 56주년을 앞두고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1943~1960) 열사 묘소를 참배하고 나오면서 한 말이다. 천주교를 믿는 김씨는 묘소 앞에 헌화한 뒤 성호를 그어 기도했고, 묘비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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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소(가묘)를 참배한 뒤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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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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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를 짚은 그는 김영만(72) 전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묘역 계단을 힘겹게 올랐다. 김영만 전 회장은 김주열 열사와 옛 마산상고 입학 동기로, 오랫동안 김주열 열사를 기리는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김씨는 참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직접 와보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살아생전에 한번은 와보고 싶었다. 이렇게라도 속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몸이 불편해 부모님 묘소도 가보지 못하는데,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해서 짐을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원 출신인 김주열 열사는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항의하며 일어났던 3·15의거에 가담했다가 경찰이 쏜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죽었다. 김주열 열사의 시신은 1960년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떠올랐고,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4·19혁명이 일어났다.

김주열 열사 시신 옮긴 차량의 운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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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 왼쪽)씨가 13일 오후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을 만나 당시 지도를 펼쳐놓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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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모씨는 왜 김주열 열사한테 "죄스럽다"고 했을까.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지프 차에 실어 마산항 부두 쪽으로 옮겼을 때, 그가 바로 운전수였다.

그는 지난해 10월 9일, 우연히 라디오방송을 듣다가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에서 '민주성지 하루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벌인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날 그는 곧바로 사무실에 전화해 김영만 전 회장을 만났다.

그는 50년 넘게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증언'을 했고, 3·15의거 56주년을 맞아 묘소를 참배하기로 했으며, 이날 국화꽃을 들고 찾았던 것이다. 김주열 열사의 시신은 남원에 있고, 마산 국립3·15묘역에는 가묘가 있다.

3월 16일 새벽, '지프 차에 시신 싣고'

묘소 참배에 앞서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에서 김덕모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덕모씨는 부산에서 중학교를 마친 뒤 마산에 살고 있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던 그는 아는 사람에게 자동차 운전을 배웠다.

당시 그는 20살이 되기 전에는 운전면허증을 정식으로 받을 수 없어 '가짜 면허증'으로 운전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정식 운전면허증을 받은 김씨는 마산에 사는 한 사업가의 지프 차를 운전했다. 당시 경찰은 차량이 많이 없어 이 사업가의 지프 차를 간혹 빌려 쓰기도 했다.

당시 '반공청년단' 소속이던 김씨는 지프 차를 운전하며 경찰을 돕기도 했다. 마산경찰서 박종표 경비주임은 3월 15일 김씨가 운전하는 지프 차를 타고 다녔고, 김씨는 온종일 박종표와 지냈던 것이다. 경찰은 다음 날인 16일 새벽, 김씨가 운전하던 지프 차에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실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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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 등과 함께 국립3.15묘역을 찾아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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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소(가묘)를 참배하기 위해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오르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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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모씨는 김주열 열사 시신과 관련해 <마산시사>나 <3․15의거사>, <3․15 마산의거의 사적 고찰> 등에 기록된 내용과 다른 '증언'을 했다. 당시 손석래 마산경찰서장의 명령을 받고 박종표 마산경찰서 경비주임이 지프 차에 시신을 실어 마산 앞바다에 유기했다.

교통주임이 최루탄이 눈에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1960년 3월 15일 밤 10시경 마산 남전(지금의 한전, 현 무룹병원 앞) 앞에서 발견해 손석래 마산경찰서장한테 보고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경찰서장의 명령에 따라 시신을 유기한 것이다.

그런데 김씨는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지프 차에 실었던 장소가, 지금까지 알려진 마산 남전 앞이 아니라 마산세무서(현 마산합포구청 앞) 옆이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세무서 울타리는 탱자나무였고 그 옆에 작은 도랑이 있었다"며 "거기서 시신을 지프 차에 실었다"고 말했다.

이 증언을 들은 김영만 전 회장은 "마산 남전과 마산세무서 거리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시신을 유기한 시간이 16일 오전 5시경으로 추정되는데, 15일 오후 10시경 발견된 뒤부터 누군가에 의해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신 옮기는 차에 민간인 한 명 더 있었다" 새 증언

지금까지 시신을 옮긴 지프 차에는 운전수(김덕모)와 박종표 경비주임, 2명의 경관(한대근·황재만)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김씨는 한 명이 더 있었고, 그 사람은 민간인이었다고 증언했다. '한 명이 더 있었다'는 증언은 새로 나온 것이다.

그는 "당시 지프 차에는 모두 5명이 타고 있었다. 반공청년단 활동을 했던 민간인이었다"며 "그 사람은 지금도 이름을 기억하고, 그 뒤 어떤 일을 했는지도 안다. 지금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김씨는 그 민간인 이름을 거명했지만 "후손이 있기에 밝히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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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소(가묘)를 참배하기 위해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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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소(가묘)를 참배하기 위해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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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증언이 있다. 지금까지는 시신을 옮기기 위해 지프 차의 뒷부분 '시트'를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다. 그는 "지프 차 운전을 했기에 시트를 뜯어냈다고 하면 운전수가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김영만 전 회장은 "지난해 10월에 들은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지프 차 시트는 뜯어내지 않았고, 뒷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시신을 가운데 앉힌 상태에서 옮긴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김덕모씨는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해서 시신을 싣고 간다는 생각에 겁이 많이 났다. 처음에 시신 상태를 한번 보았는데 최루탄이 눈에 박혀 있었다"고 증언했다.

당시 경찰서장은 "시신을 감쪽같이 없애라"거나 "알아서 없애라"고 명령했다. 박종표 등 경찰은 처음에 시 외곽으로 가서 시신을 야산에 묻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삽 등 장비가 준비되지 않았고, 아침에 시골에서 시신을 옮기는 과정에서 주민에 의해 발각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김씨는 "일부 기록에 보면 군용 헌병차가 지프 차를 추격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고, 따라오는 헌병차는 없었다"며 "당시 지프 차 유리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해 가다 보니 새벽이고 해서 굉장히 추웠고, 그래서 시 외곽이 아니라 바닷가 쪽으로 가기로 했다"고 증언했다.

또 어떤 기록에는 시신을 실은 지프 차가 옛 마산경찰서(현 마산중부경찰서) 앞까지 갔다가 돌아와 해안도로를 통해 마산 중앙부두로 갔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김씨는 "경찰서까지 가지 않았고, 세무서와 경찰서 사이에 있는 옛 소방서 앞 도로를 나와 바로 바닷가 쪽으로 갔다"고 말했다.

"돌로 철사 끊어 시신 매다는 데 사용"

시신을 바다에 던질 때 상황도 이야기했다. 김씨는 "당시 마산제1부두(현 가고파국화축제장) 쪽에는 공사를 위해 철사로 돌을 묶어 놓은 게 있었고, 시신을 돌에 매달기 위해 철사를 작은 돌로 끊어서 사용했다"고 말했다.

김영만 전 회장은 "시신을 어떻게 바다에 유기했는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새로운 증언이 나온 것"이라며 "아무런 도구도 없이 철사를 사용해 완전하게 고정하지 않았으니까 한참 뒤에 철사가 풀려 시신이 물 위로 떠올랐던 것"이라 풀이했다.

김주열 열사의 시신은 행방불명된 지 27일만인 그해 4월 11일 마산 앞바다(마산 중앙부두 쪽)에서 떠올랐다. 그 뒤 김씨는 한동안 숨어 지냈고, 경찰과 진술을 짜 맞추는 과정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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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소(가묘)를 참배하며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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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진주와 부산의 호텔, 여관에서 경찰과 지내기도 했고, 부산에 있는 경찰 간부의 집에 가기도 했다"며 "있었던 일을 그대로 진술하지 않았고, 경찰과 짜 맞추기를 했다"고 말했다.

김덕모씨가 김주열 열사의 최루탄 피격과 관련해 처벌을 받을 이유는 없었다. 그는 단지 경찰의 지시에 의해 지프 차를 운전한 게 전부였다. 그는 당시 검찰에서 진술서를 써주고 풀려났고, 곧바로 군대 입대했다.

김씨는 "경찰과 짜 맞추기를 어느 정도 한 뒤 자수하라고 해서 스스로 찾아가 진술서를 썼다. 그랬더니 입대하라고 해서 군대 갔다"고 말했다.

김영만 전 회장은 "4월 11일 이후 국회 진상조사단이 꾸려지고 난리가 났다. 경찰이 그 뒤에도 짜 맞추기를 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라며 "56년이 지났지만, 김덕모씨가 중요한 증언을 해주어 다행이다. 용기를 내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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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소(가묘)를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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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3월 16일 새벽, 경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김주열 열사의 시신을 마산 앞바다에 버릴 당시 짚차를 운전했던 김덕모(76)씨가 13일 오후 국립3.15묘역에 있는 김주열열사 묘소(가묘)를 참배한 뒤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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