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재림교인 이지만
이렇게 나와 안식일을 다르게 지키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오는 CNN 뉴스에
로마린다 지역의 안식일 교인들의 대답을 읽으면서
이게 우리 교회의 mainstream 인가 혼동이 되는군요.
아래의 링크에 기사가 나옵니다.
http://news.blogs.cnn.com/2011/04/18/seventh-day-adventist-community-loses-sunday-mail-delivery/
같은 재림교인 이지만
이렇게 나와 안식일을 다르게 지키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오는 CNN 뉴스에
로마린다 지역의 안식일 교인들의 대답을 읽으면서
이게 우리 교회의 mainstream 인가 혼동이 되는군요.
아래의 링크에 기사가 나옵니다.
http://news.blogs.cnn.com/2011/04/18/seventh-day-adventist-community-loses-sunday-mail-delivery/
우리 교회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상한 집단으로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않좋군요.
간단합니다
메일이 복음 전도를 위한 것이라든지 그런 영적인 것이냐
그렇지 않고 세속적인 것이냐로 판단하면 됩니다
그 판단은 누구의 판단이 옳으며,
어떤 기준에의해서 결정해야 옳은지,
영적이냐, 세속적이냐를 그렇게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교?
모든 면에서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교리적으로, 성서적으로,
완벽하게 살겠다는 의지와 노력은 우리 교인들이 타교파의 교인들보다
쬐꼼 앞선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하나님이 직접 검증한 것도 아니고,
인간의 잣대로 이렇다, 저렇다 얘기 할 일이 아닌듯합니다.
자기가 남보다, (타 교인들 보다),
안식일 잘 지키고 있다고,
혼자서 흐믓해하고 있는 그런 꼴이지요.
안식일은 어떻게 지켜야 진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가?
답 좀 알려주시구랴.
성경과 증언에 다 있지 않습니까?
(1) 게시판에 글을 써도 남에게 진리를 소개하는 글이면 영적인 것이요
(2) 세상 소식( 뉴스라든가)을 전하면 육적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안식일에 하는 대화도 마찬 가지 아니겠습니까?
(1)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성경이나 증언에 관한 이야기, 남에게 전도한 이야기
주님께 은혜 받은 신앙 간증, 환자 방문 위로, 새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 말하기,
하나님 만드신 천연계에 나가 감상하는 것도 먼 거리 아니면 좋지요
(2) 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먹고 사는 이여기, 취직 이야기, 집이나 땅 사고 파는 얘기,
타인 험담, ....등등은 ..
예상대로 좋지 않은 리플이 많이 달려 있네요. 그냥 월요일까지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요? 왜 일요일 배달을 고집할까요? 아니면 아예 토요일에 우편함을 열지 않던가. 그러면 전기, 수도는 왜 사용하고 전화는 사용안하는가? 병원 응급 시설, 경찰 치안 등등이 언급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