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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말을 배울때 한번에 다 배웁니까?

점차적으로 배워 나갑니까?

하나님이 보여주실때 한번에 완벽하게 모든 것을 보여주시면

창세기만 필요하고 계시록은 무슨 필요가 있을 까요?

계시는 점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에 것이 틀린 것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이신 것이 완벽한 것이가 아니면 점차적인가 하는 문제로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화잇은 예수님이 필요한 죄인이지만 선지자로 택함을 받은 것이지요


화잇은 하나님이 아니라

구주의 구속이 필요한 죄인이고 인간의 한계속에서 계시를 받았기때문에

하나님의 대하여 더 많이 알아갈수록 계시가 보다더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8장22-25절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이런 말씀이 성경에 있다는 것이 감사할 뿐 입니다.

  • ?
    오호라 2016.03.22 09:50
    여러분이 신앙할때 한번에 모든 것을 다 압니까?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제가 볼때는 단에서 설교하는 목사들의 이설이 더 많습니다.
    꾸며진 설교 몇편
    그나마 잘한 설교 몇편 올린것 말고
    이박사는 비교할수도 없을 것 입니다.
  • ?
    샤다이 2016.03.22 12:21
    탁견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오호라 2016.03.23 07:25
    카스다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www.kasda.com/index.php?mid=board_MTnR99&document_srl=309442
    산너머 산 32-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by 장도경


    내 얄량한 문법실력으로는 산 넘어 산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산너머 산이 더

    문법적이어서 오늘 부터는 산 넘어 산을 넘지 않고 산너머 산을 넘게 될 것이다.


    헤롯이라는 가족에게 권력을 하청주었지만 실상은 로마의 속국이던 시절에

    유대땅 북쪽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베냐민 지파의 사람으로 예수님 보다는

    사오년 정도 어리게 태어난 사람이 사울 곧 바울이다.


    철학적으로는 어린시절에 영향을 받았던

    스토아 학파에 능통한 학식을 가졌고

    자라면서 유대인 역사에서 지금도

    삼대 랍비로 손꼽히는 가말리엘의

    문하생으로 유대인의 온갖 예의 범절과 종교와 율법에 통달한 사람이 되어

    그 모든 것을 짓밟듯하는 나사렛 목수 출신의 예수라는 자를

    핍박하고 죽이려 하는 일에 앞장을 섰던 사람이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생각한 피끓는 청년이었다.

    삼십사세쯤에 돌아가신 예수님보다 사년이 어리다면 그가

    다메섹을 지날때에 추정하는 나이는 아마도 서른 안팍이 될 것이다.


    유대인에게 주었던 신앙의 근거는 오직 율법과 성전이었지만

    그 율법과 성전을 인간의 생각으로 다듬고 발전시켜서

    예수님 당시의 율법은

    미쉬나 또는 게마라라고 하는 해석이나 탈무드등 겹겹이

    쌓은 일곱의 벽으로 세운 무너질 수 없는 법이었고

    그들의 성전은 포로로 잡혀갔어도 다시 돌아와 세워야 할

    왕권보다 더 중요한 신앙의 근거였음을 우리가 다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런 유대인의 삶에 어느날 돌연히 나타나서

    그 율법을 헐고 그것보다 더 완전한 율법이 나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

    인간의 온갖 능력으로는 적어도 사십년이 걸려야

    지을 수 있었던 그 성전을 헐라고 하면서 아무리 목수 출신이어도

    사흘만에 짓겠다고 하는

    한 촌사람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아무 거리낌 없이 추진했던 사람이

    사도바울이다


    그가 다메섹을 가다가 맞은 벼락이 빛의 벼락이고

    "내가 예수다" 라고 하는 간단한 말씀이었다.


    이 카스다의 게시판

    사마리아로 내려가는 길에는

    다메섹 이전의 사도바울

    아니 사도바울의 정신이 충만한

    칼잽이 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우굴거린다.


    유대인의 관습

    아니 안식교인의 관습

    안식일, 1844, 선지자, 율법을 건들면 번쩍번쩍 칼들이 날아든다.


    안식일의 주인

    1844년이 아니고 그날에 기다리던 자

    선지자가 말하는 더큰 선지자

    율법의 완성이신 그리스도는 간혹 들러리로

    올라오고 이 분에 관하여 잘못된 오류는 아무도 칼을 들이대지는

    않는다.

    그러나 선지자에 관한 오류? 한방울이라도 떨어지면 피바람이

    이는듯 살벌해진다.


    다메섹의 그 벼락한번 맞고는

    바울의 입에서 떨어지는 내용이 180도 달라졌다.


    "이것 외에는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기겠다!"

    "이 것말고 다른 복음을 말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그렇게 막말만 하고 살다가 참수형을 당하던날

    떨어진 그의 목에서 다시 떨어진 단말마

    "예수"

    다메섹에서 맞았던 그 벼락이다.


    이 벼락 한방으로 우리의 미래는 족하지 아니한가?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이 아침에 다메섹의 그 벼락과 함께 떠 오르는 요한복음 16장의 처음말...


    칼을 든 자들이여 혹시

    이런 벼락 맞아 보신일 있나요?

    당신의 목이 잘려서 땅에 떨어지면
    "안식일""선지자""1844" "예수" 중에서
    무슨말이 튀어나올까?


    우리가 선지자가

    잠들고 있는 그 베틀크릭의 무덤에

    바싹 귀를 대고 딱 한마디를 들을 수 있다면

    "조사심판"

    "지성소"

    "1844"

    "안식일"

    "시골생활"

    이 아니고

    "예수" 라고 하면 우짤낀데?


    정노의 계단 그 하나만 잘 읽었어도

    돌아가신 분의 무덤에 온갖 쓰레기로

    쌓아놓지 않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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